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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가 이렇게 이쁠수가~~

조카사랑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3-08-22 13:31:48

저희 아이들이 다 컸어요.

큰애는 직딩1년차  둘째는 대2년차

 

막내 여동생이 6월에 조카 낳았어요.남자아이요

너무 너무 이뻐서 매일 전화해요

얼만큼 컸는지..뭘하는지..사진도 보내 달라하구요.

동영상 보면서 직장에서 자랑도 하구요ㅎㅎ

손주냐고 놀리기도~

 

이젠 쇼핑센타가면 애기코너에서 좋은거 있나 눈에 불켜고 찿고있는 제 모습이~

지금도 백일에 줄 카시트 좋은거 뭐 있나 검색중입니다~~

IP : 119.204.xxx.1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2 1:32 PM (115.136.xxx.24)

    아..자녀들하고 차이가 많이 지는 조카이니.. 손주같은 마음이 들 거 같아요 ㅋㅋㅋ

  • 2. 그 마음 알아요
    '13.8.22 1:35 PM (59.187.xxx.13)

    눈에 넣어도 안 아픈건 자식이 아니라 실은 나이차 나는 어린 조카녀석이었던 것.
    눈에 선 하실 듯.
    보고오면 자나깨나 아른대는게 연애하던 시절마냥 들뜨고 흥분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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