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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캠핑장 어떤가요? 장비 필요할까요?

캠핑 조회수 : 3,399
작성일 : 2013-08-22 11:40:36
집에 캠핑용 장비는 하나도 없어요.
돗자리랑 집에서 쓰는 부루스타 정도 밖에...
블로그 검색해서 후기글 몇 개 읽어봤어요.
혹시 이거는 꼭 가져가라든가 가서 이런 건 꼭 대여해서 쓰라든가 하는 팁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여기는 연간회원권 있어도 따로 돈 내야 하는 건가요?

IP : 180.224.xxx.2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2 11:41 AM (180.224.xxx.207)

    캠핑장 가까이까지 차가 들어가서 주차 가능할까요? 아니면 어느정도나 걸어야 하는지요...

  • 2.
    '13.8.22 11:46 AM (218.48.xxx.236)

    좀 걸어야해요 것도 언덕을요
    그리고 선착순 좋은자리 잡는거라 일찍 갈수록 좋긴한데 갈때마다 주차하기 넘 힘들었어요
    기본 두시간은 걸렸던거 같아요
    차가 한대빠지면 한대들여보내는 시스템이라

  • 3. ...
    '13.8.22 11:50 AM (110.15.xxx.54)

    캠핑장까지 오르막을 걸어야해요. 종이상자에 짐넣고 상자겹쳐서 캠핑장서 무료로 빌려주는 짐이동용 카트사용하심 편리하고요. 아니면 쌩뚱맞지만 기내용 짐가방도 유용할 듯해요~ 암턴 바퀴달린 것이 좋다는^^ 햇반 라면정도 드실거면 냄비보다 보리차끓이는 주전자가 가벼워서 좋고요.

  • 4. ...
    '13.8.22 11:54 AM (110.15.xxx.54)

    주무실거면 쿠션감있는 돗자리밑에까는 패드? 빌리세요~ 계곡에 발만 담그고 있어도 시원하더라고요. 몇년전 정보인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즐거운 캠핑되시길요

  • 5. ...
    '13.8.22 11:55 AM (110.15.xxx.54)

    정보인데 도움이

  • 6. 원글이
    '13.8.22 11:55 AM (180.224.xxx.207)

    경험에서 우러난 댓글 고맙습니다.
    일박하는 일정으로 가려면 몇시까지 가야 주차가 수월할까요?
    집이 가까워서 일찍 출발하는 건 어렵지 않거든요.
    차 안 갖고가고 아예 코끼리열차에서 내려 걸어올라가려면 너무 힘들까요? 막내가 유치원생이라...

    텐트를 예약하고 가도 자리잡기는 선착순인가 보네요.
    하룻밤 자는 건 오후 1시부터라고 하던데 먼저 빠지는 텐트 생기는 대로 들어가야 하는지요?
    민박 펜션 콘도 등만 다녀보고 텐트 캠핑은 해본 적이 없는데 아이들이 하도 원을 해서 도전해볼까 하는데 좀 겁나요. 어릴적에 숙박비 아낀다고 늘 텐트 치고 잤는데 엄마 아빠가 너무 고생스러워 보였거든요.
    모기향이나 담요도 가져가야 겠죠?

  • 7. 일찍
    '13.8.22 12:03 PM (211.222.xxx.108)

    몇번 고기구워 먹고 당일로만 놀러갔었어요 주차정말 심각해요 7시쯤 도착하면 주차가능 하다던데요 그래서 서울랜드 주차하고 코끼리열차 타고 갔는데 짐들고 또다시 언덕길 올라가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일박하시는분들이 오후에도 많이 오는지 주말은 하루종일 주차땜에 난리구요 일찍와서 돗자리펴고 놀다가 1시이후에 텐트로 짐옮기는거 같아요 돗자리 편거는 좀 걷어주면 좋은데 그대로 두고 계곡쪽에서 노니 자리잡기 참 힘들더군요 매점에서 장비들은 대부분 다 대여해줘요 생수같은건 비교적 저렴해서 무겁게 들고 안가도 되구요 고기 같은건 좀비싸더군요

  • 8. ....
    '13.8.22 12:04 PM (110.15.xxx.54)

    모기향 필수죠 코끼리열차 후 걸어가긴 힘들어요. 서울랜드 끝 동문 지나서도 차타고 꽤 들어갔던 기억이나요. 저희는 다른일행이 먼저 텐트 배정받았었는데 살짝 미리가서 계곡옆에서 노시다가 텐트배정받으셔도 될거여요. 예약 힘들다던데 당첨 축하드리고요. 전자모기채도 계곡에선 필요하더라고요. 아님 모기기피제 뿌려주심도 좋을듯요. 밤에는 쌀쌀 할지 모르니 담요가져가세요. 이미 평상위에 텐트가 쳐져있으니 편리하더라고요^^

  • 9. ....
    '13.8.22 12:06 PM (110.15.xxx.54)

    참 캠핑장용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늦게도착해도 주차 자리는 있었어요

  • 10. 원글이
    '13.8.22 12:08 PM (180.224.xxx.207)

    답글 고맙습니다.
    아직 신청한 건 아니고요. 좀 선선해지면 가보려고 미리 알아보는 거에요.
    신청을 일찌감치 해도 어려운가봐요. 추첨제인지 선착순인지 모르겠네요.
    남편이 워낙 바빠서 섣불리 미리 신청했다가 못 갈 수도 있어서...

  • 11.
    '13.8.22 12:33 PM (218.48.xxx.236)

    거기 3개월 간격으로 예약창이떠요
    엄청 경쟁이 치열한데 3개월가량을 예약하다보니 수시로 사이트 들여다보면 예약취소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버려지는거 잡는게 더 쉬울듯 해요
    집 컴퓨터가 빠르지 않으면 예약하기 진짜 어려운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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