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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그의 허상

진실 조회수 : 4,670
작성일 : 2013-08-22 10:11:00

아래 블로그 관련된 글 보고 제가 경험한 글 올립니다.

 

여기서 유명한 한 블로그를 보러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글을 올렸어야 했는데 바뻐서  지금 올립니다,

 

그 분이 여행한 곳 여러분이 너무 부러워하시는 그 한군데에 대해 너무 잘 아는  저 그 분이 다녀간 호텔에 대해 너무 잘 아는 저 그 블로그 보고 참 놀랐습니다,물론 그 분이 머문 그 호텔이 좋은 호텔이긴 하나 그 업종에 근무한 적이 있는 저로서는 그 분이 블로그에서 설명한 것 처럼 그런 환상적인 호텔이 아닙니다,모르시는 분들은 그 글을 보시고 많이 부러워 하시는 듯 했습니다.

 

부러워하지 마세요. !!!! 여러분 삶 자체를 그냥 즐기세요.

블로그는 과장이 많습니다.,

 

또 다른 경험 제 아이가 어떤 한분야에 뛰어나서 어떤 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어요.

그 대회에 출전한 저희 아이 모두가 그 실력을 인정했지요.

그 대회 출전자들 중 같은 학교의 어떤 아이가 있었는데 너무 못 해서 예선전에서도 탈락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대회가 끝난후 그 아이 엄마의 카톡사진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그 속에 그 아이는 그 대회의 챔피언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걸 보고 얼마나 황당했던지....

 

진실이 아닌걸 진실인냥 올리는 사진이 블로그나 카톡입니다,

전 원래 그런걸 들여다 보지 않는데 가끔 보다 보면 이건 이렇게도 포장이 가능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런데 시간 낭비하지 말고 다른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야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IP : 60.241.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
    '13.8.22 10:13 AM (49.50.xxx.179)

    어느 호텔 말하는건지 .. ㅇㅅㄹ 인가 그분 블로그 말인가요?

  • 2. ..
    '13.8.22 11:20 AM (175.223.xxx.138)

    그러게요.자기가 간곳은 최고라는걸 강조하다보니..

  • 3. ..
    '13.8.22 11:31 AM (211.210.xxx.199)

    ㅇㅅㄹ 는. 사진을. 왜 그리. 음침하게 찍을까? 웃는. 모습이 안 이쁜가

  • 4. ..
    '13.8.22 11:38 AM (115.143.xxx.5)

    그 블로그분을 보러 가셨는데요, 그 뒷 이야기는? 없네요..?

  • 5. 허장성세
    '13.8.22 2:41 PM (168.126.xxx.3)

    자의식 과잉이신 분들의 블로그는...좀 보기 민망하죠...
    그냥 안 가고 말아요...ㅎㅎㅎ

  • 6. 뽀리리
    '13.8.22 3:08 PM (36.39.xxx.23)

    인중이 점점길어지는듯..성형의부작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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