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슨 청소기 절대 사지 마세요!!!

헐ㅜㅜ 조회수 : 55,967
작성일 : 2013-08-22 09:52:41
제가 4년전에 70만원 가까이 주고 다이슨 알러지 22모델을 샀어요. 밀레랑 저울질하다가 먼지봉투랑 필터 유지비가 안든다는 점이 맘에 들었거든요. 게다가 무상수리 5년이라서 결정을 하고 처음 3년간은 잘 썼어요. 흡입력이 완전 강력하진 않아도 엘지나 삼성보단 훨 나아서 그냥 저냥 만족 했죠..근데 3년된 시점쯤 갑자기 윙 ~~하는 엄청 하이톤의 소음이 나더라구요. 뭔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같이.

집에 아기때문에 서비스 불러 물어보니 자기는 질 모르겠고 가져가 봐야 한다더라구요 최소 2주나 1주일 이상 걸린다고 해서 그동안 청소기를 또 실수도 없으니 그냥 뒀는데 그그후로 1년도 안지나서 이번에는 전원이 아예 안들아오더라구요.

서비스 신청을 했더니 2주 뒤에 온다고 ㅜㅜ

게다가 한달에 한번 씻어쓰는 필터 두개는 씻어서 완전히 말려 넣고 하는것도 귀찮은데 2-3년 쓰니 지저분해서 새로 사려보니 가격이 두개가 10만원이 훌쩍 넘더라구요 15만원쯤이었던가.. 아무튼 왠만한 청소기 새로 사는 가격이라 그냥 안샀어요.

결론은.. 아기 둘 있는 집에 2주간이나 청소기 없이 한여름을 보낼 생각을 하니 아찔해서 그냥 밀레 샀어요.
좋드만요ㅜㅜ

유지비랑 as때문에 다이슨 산거였는데
돈값도 못하고 화만 나네요.

게다가 두둥 ㅠㅠ

밀레 흡입력이 진짜 끝내줘요..
먼지봉투도 얼마 안하더라구요.. 3-5개월에 한번만 갈면 되고 .. 일년에 만원쯤? 먼지통 비우고 씻는 귀찮음도 없고 흑흑흑.. 후기보니 15년째 쓰는 사람둘도 있음 ㄷ ㄷ

여튼.. 다이슨이 밀레보다 더 나은 점은 하나도 없다는것.

참고하세요 ㅜㅜ
IP : 223.62.xxx.8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밀레
    '13.8.22 9:56 AM (24.209.xxx.230)

    안써봤지만
    다이슨은 카펫에서 정말 좋아요 ^^

  • 2. 저도 밀레
    '13.8.22 9:58 AM (223.62.xxx.84)

    안써봤을땐 다이슨이 최고라고 생각했었죠 ㅎㅎ

  • 3. ..
    '13.8.22 9:59 AM (118.221.xxx.32)

    밀레도 무겁고 스위치가 불편하고 그립이 굵어서 작은 여자손으론 불편해요 흡입력만 짱 ..
    다시 사라면 젤 싼거 노란색가벼운걸로 사겟어요
    국산이 편하긴한데 좀 약하죠

  • 4. 사탕별
    '13.8.22 10:01 AM (39.113.xxx.241)

    밀레 사려고 하는데 흡입력이 강하면 청소할때 너무 힘들지 않나요
    삼성꺼면 벌써 몇개째 쓰는데 고생고생해서 청소기 다 돌리고 나면 머리카락, 먼지가 돌아다니는게 짜증나서
    82쿡보면
    청소기는 밀레가 진리다
    뭐 이런 공식이 있어서요
    근데 너무 힘들다면 그냥 안 사려구요
    전 청소기가 너무 버거워요

  • 5. 여튼
    '13.8.22 10:01 AM (223.62.xxx.84)

    60만원대의 고가 제품이라면 적어도 고장이 잘 나지 않던지 as라도 신속정확해야 한다고 봅니다.
    청소기 수리에 한달이상 걸리면 새로 사지
    50평대ㅜ집에서 그동안 어찌 버티나요 ㅜㅜ
    저번에 어떤분도 다이슨 as맞겨서 더 고장이 나 왔다던 분도 있었고.. 비싸게 팔면 내구성이 월등하던가 그만큼의 서비스가 있어야죠

  • 6. 아..
    '13.8.22 10:06 AM (223.62.xxx.84)

    밀레 새로나온 8시리즈는 흡입력 조절 버튼 본체에 발로누르기가 쉽게 나와ㅛ더라구요. 다이슨은 조절 자체를 못함 ㅜㅜ

    뭔 밀레 알바같은데 ㅋㅋ 것도 쓰다보면 단점이 있겠지만.. 다이슨 as땜에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접수 직원도 용역이고 as기사도 저번에 보니 필터 위치도 잘 모르고 어버버 함..

  • 7. 이쁜
    '13.8.22 10:08 AM (115.23.xxx.19)

    그전에 삼성 먼지통 보이는거쓰다가 호스 2년만에 찢어져서 다시몇만원주구 호스사서쓰다가
    청소 해도 좀있음먼지가 많아서 밀레 해파필터있는거 사서 4년째 쓰고있는데 처음엔 손잡이에 온오프없는모델이라 불편함 어쩌나 싶더니
    전혀 불편함없이 잘써요
    일단 핸들링좋구 배기구가 천정을 향해 좋구
    먼지봉투 교체할때마다 봉투 바깥쪽엔 먼지 한톨
    없는거 보면 확실히 좋다 싶어요

  • 8. 아...
    '13.8.22 10:08 AM (24.209.xxx.230)

    전 다이슨 옛날 모델....딴거 사고 싶어도 고장이 안나요
    워낙 청소를 자주 안해서...^^
    그래서 룸바 사려구요 ㅎㅎㅎ
    드뎌 요번에 거실에 카펫 뜯고 마루 깔았거든요

  • 9. 실물을 보고
    '13.8.22 10:09 AM (223.62.xxx.84)

    사세요.본체는 일단 무거워도 바퀴가 너무 잘 굴러가서
    힘든줄은 모르겠어요. 중간에 파이프가 스텐이라 그건좀 무거운 감이 있구요. 흡입력은 정말 손이 빨려들어갈 기세라 중간 정도로 해도 왠만한 먼지는 다 제거 되는듯해요. 그래서 소음도 다이근과 비교하면 아주 조용한편.

  • 10. 저도
    '13.8.22 10:14 AM (175.212.xxx.39)

    다이슨 5년째인데 단점이라면 핸들링이 무겁다는거 뿐인데요.

  • 11. 정말
    '13.8.22 10:14 AM (1.235.xxx.117) - 삭제된댓글

    밀레 절대 사지마셔요.
    저는 밀레 지굿지긋해서 고장도 안난거 버렸습니다.
    먼지봉투 묶어서.......

  • 12. 정말
    '13.8.22 10:18 AM (1.235.xxx.117) - 삭제된댓글

    밀레가 처음에는 잘굴러가는 것 같은데 좀 지나니 바퀴가 잘 안굴러가서 기름칠도 해보고
    했는데 정말 짜증나서 없애고나니 이렇게 속이 다 시원하네요.
    국산도 지금은 잘나오고 첫째 가벼워서 좋네요.

  • 13. 나무
    '13.8.22 10:19 AM (121.168.xxx.52)

    밀레 좋다는 댓글 아마 대여섯번 쓰는 듯 하네요^^
    카펫 아닌 마루에 맞는 거 있어요

    밀레 산 이후로 걸레질은 잘 안하게 됐어요

  • 14. ^^
    '13.8.22 10:21 AM (211.36.xxx.152)

    밀레는 as 빠르고 저럄한가요??

  • 15. 메이메이
    '13.8.22 10:26 AM (175.253.xxx.217)

    as가 빠르고 저렴하려면 국산 쓰셔야 해요.
    해외 브랜드들은 as망이 국내에 발달해 있지 않아서 아무래도 느려요.
    해외브랜드들은 대부분 대우AS에 위탁 맡겨요.

  • 16. 봄나리
    '13.8.22 10:36 AM (180.224.xxx.28)

    2005년 12월에 다이슨 샀는데 아직 잘 써요. 국산 싼거만 써봐서 흡입력은최고인거같고 먼지냄새 안나서 좋네요.

    대신 먼지통 비우는거랑 본체에 버튼없는거 무거운거 소리큰거.. 그게 맘에 안들어요.

    7년을 넘겼는데도 아직 멀쩡해서..

    마룻바닥에선 밀레가 갑이라고 들어서 다음엔 밀레 사고싶어뇨.

    근데 다이슨 흡입력이 아직 그대로라..

  • 17. 아닌데요??
    '13.8.22 10:36 AM (223.62.xxx.84)

    저 얼마전 같은글 쓴적 없구요
    다이슨 자꾸 고장나고 as도 엉망이라 돈이 넘 아까워서 그래요.

    고장나기 전까지는 청소기 물어보는 글에 댓글로 다이슨 좋다고 썼었어요.

    밀레가 맘에 안드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지금은 쓰던 다이슨이랑 비교해보고 도움이 될까해서 쓴 글이에요.
    저도 여러 후기 검색해 봤는데
    둘 다 써본후기는 못찾았거든요.

    저도 밀레 쓰다가 문제 생기면 또 싫어하게 되겠죠
    봉 부분이 스텐이라 무겁다고 했구요.

    잘 쓰시는 분 공격하고자 쓴글은 아닙니다.
    일단은 문제가 생겼고 ..
    고장 안났으면 저도 좋았겠지만 as방문을 2주 기다렸다가 고치는데 또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니
    기가 막히지 않겠어요?
    게다가 부품 가격도 너무 말도 안되게 비싼것 같았구요.

    비싼물건 한번 사면 바꾸기 힘드니
    이런 단점들을 참고하시라고 쓴겁니다
    그리고 아이들 없어 금새 어지러지는 집이 아니면
    국산 청소기도 충분한것 같아요.
    친정이나 시댁은 그냥 가벼운 국산 쓰시더라구요
    근데 우리집은 감당도 안되고 아기들이니 미세먼지 나오는것도 걱정되죠.

    그럼 저는 이만.
    다이슨 잘 쓰시는 분들은 제목때문에 불쾌하겼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 사실 분들만 참고하세요

  • 18. 은수사랑
    '13.8.22 10:48 AM (124.136.xxx.21)

    밀레 정말 최강이예요. 일단 AS가 뭔지도 모르겠어요. 고장이 안나니까요. -_-; 먼지 봉투도 하나 사면 정말 오래써요. 고양이 키우는 집들은 밀레 사는 집들이 많아요. 그 가늘고 얇은 털들을 다 흡수해주니까요.

    저희 집도 장판일 때는 밀레가 좀 버거웠어요. 자꾸 장판이 떠서. -_-; 근데 마루바닥으로 이사오니까 이건 정말 대박. 걸레질 안해도 될 정도로 잘 되요.

    무겁긴 좀 무겁습니다. 그래도 워낙 장점이 많아서요. 전 밀레 친정집에서 쓴 것 까지 합하면 20년 넘게 써봤네요. 새로 산 건 7년 됬는데, 아직 너무 멀쩡합니다~~ ^^;

    AS가 잘되고~~ 이러는 게 필요가 없다니까요. 정말 고장 안나요. ㅎㅎㅎ

  • 19. ..
    '13.8.22 10:52 AM (114.207.xxx.51)

    다이슨이 불만인 분들의 공통점이 그 모델이 DC 22이에요.
    다른 모델 가지신 분의 불만은 아직 못 읽어봤네요.
    저 역시 다이슨 청소기 이용자인데 전 82쿡 공동구매로 사서 아직 짱짱하게 잘 쓰거든요.
    (그때가 언제래??) 언니집으 ㄴ밀레, 저는 다이슨인데 다 일장일단이 있으니 어느게 낫다 못하겠지요.

  • 20.
    '13.8.22 10:57 A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밀레 글 지겨워요
    무거워서 정말 싫던데 바퀴도 잘 안굴러 가고
    언니집에 육년된 밀레청소기 놔두고 가벼운 다른청소기 쓰던걸요
    참 그리고 헤파필터 어쩌고 하는데 냄새도 난데요

  • 21. 해피엔드2
    '13.8.22 11:10 AM (210.115.xxx.220)

    저도 청소기 무거운건 딱 질색!! 아이로봇 구형 30만원 좀 안되게 주고 샀는데 며칠에 한번씩 이것만 돌려도 뭐 크게 문제 없어요. 전 다신 진공청소기는 못쓸 것 같아요.

  • 22. 궁금
    '13.8.22 11:25 AM (218.145.xxx.198) - 삭제된댓글

    근데 삼성이나 엘지 일반청소기 헤드가 마루바닥에 사용할 수 있는게 있나요.
    몇 년전에 구입할려고 보니 삼성 딱 한제품 것도 솔이 아닌 얇은 고무던데.
    로봇청소기나 일반이라도 비싼 제품에나 신경쓰지 완전 하청이지 싶던데요.

  • 23. DC19
    '13.8.22 11:26 AM (61.255.xxx.26)

    DC19 쓰고 있어요.
    남편이 뿅 가서 산건데, 방 청소용으로는 안쓰고 밀레 전기건조기 먼지망 청소용으로 주로 쓰게 되네요.
    집에 옛날 삼성 청소기, 다이슨, 밀레, 싸이킹 이렇게 네가지 있었는데 (장비덕후라)
    밀레와 싸이킹은 진작 내쳐졌고, 제일 잘 쓰고 있는건 삼성 청소기입니다.
    나무마루와 카펫 있는 집엔 밀레와 다이슨이 좋겠지만 장판 깔려있는 집은 삼성이 짱인듯.
    아 그리고... 다시 산다고 하면 절대 사이클론 방식의 청소기는 쳐다보지 않겠어요.
    똑같이 헤파필터가 있어도 냄새가 훨씬 더 나요 -_-;

  • 24. dc26
    '13.8.22 12:02 PM (123.223.xxx.202)

    저는
    2009년에 구입했는데요.
    2년마다 한번씩 씻어서 보관하라는
    필터달린 형식인데
    아직도 고장은 안났어요.
    밀레는 사용을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다이슨도 쓸만해요.

  • 25. ㅇㅇㅇ
    '13.8.22 12:05 PM (218.159.xxx.160)

    다이슨 정말 장점도 없는 디자인만 독특한 청소기에요 --;;

    밀레 일렉트로룩스 이런것들이 더 흡입력도 좋고 고장안나고 좋더군요.

    (매장운영관계로 여러대 쓰고 있음)

  • 26. 원조 다이슨
    '13.8.22 12:41 PM (183.98.xxx.168)

    저도 2005년에 샀으니 이제 10년을 달려가네요
    중간에 한 4년 외국나가사느라고 사용안했으니 6년 정도 쓴건가요
    흡입력 좋고 고장 없는데요(미국서 트랜스 이용해서 한번 돌렸다가 모터 다 타버리는줄 .. )
    험하게 막 굴리고 써도 좋던데여
    전 핸들형도 다이슨 씁니다
    웬만한건 핸들형으로 해결봐요. 그 정도로 흡입력 좋죠

  • 27. ..
    '13.8.22 12:50 PM (115.143.xxx.5)

    한국거 쓰면 안되나요?

  • 28. . .
    '13.8.22 1:19 PM (121.168.xxx.52)

    국내 가전제품 중 제일 못 한게 청소기라 생각돼요
    세탁기 냉장고 티비 모두
    좋지만 청소기만큼은 외국산 추천해요
    청소기 돌린 후
    손바닥으로 바닥을 쓱 훔쳐보세요
    그 차이를 알수 있어요

  • 29. 저는 여기 82에서
    '13.8.22 2:07 PM (122.34.xxx.69)

    공구로 산거 고장 한 번 없이 잘 쓰고 있어요.ㅜ.ㅜ
    새 모델로 바꾸고 싶은데(사실 구 모델은 좀 무겁잖아요. 제 팔뚝 두꺼워진 이유중 하나일거에요)
    아직 7년째 짱짱해서 못 바꾸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235 휘슬러녹즙기예전에 들통비슷한거 녹즙 2013/08/22 701
289234 소지섭 공효진은 성형 안 했죠? 37 55 2013/08/22 23,466
289233 영화시사회 가서 수애 봤어요 ㅎㅎ 1 소퍼홀릭 2013/08/22 2,807
289232 홍고추 간거랑 고춧가루 차이에 대해... 1 김치 2013/08/22 1,151
289231 실연아닌 실연 슬퍼요 .. 2 ㄴㄴ 2013/08/22 1,276
289230 전기요금 kw수가 동일하면 동일한 요금이 나오나요? 4 흐미 2013/08/22 1,192
289229 외국지인에게 핸드폰 문자 보낼때 4 조아요 2013/08/22 862
289228 최대한 냉정하게 써봅니다... 저 화나는게 잘못된걸까요? 40 참자... 2013/08/22 18,069
289227 전업이시분들 생활비 얼마나 받으세요,,?? 76 ,,, 2013/08/22 14,367
289226 급해요^^)마늘장아찌 절임물 다시 끓여부을때요 3 123 2013/08/22 1,159
289225 허울 좋은 중산층의 박탈감 28 서민과 중산.. 2013/08/22 11,324
289224 핸드백 사려는데요..조언 부탁드려요 6 쇼퍼백 2013/08/22 1,855
289223 캠핑가는데 커피관련 질문요~~ 5 ^^ 2013/08/22 1,284
289222 [원전]학교급식 ‘방사능 오염 검사 ’안하는 곳이 태반 참맛 2013/08/22 647
289221 "박근혜 국민 우롱...교수들, 국정원 앞으로 간다&q.. 샬랄라 2013/08/22 1,185
289220 너무 끔찍해요 나비탕 7 잔인해 2013/08/22 3,127
289219 산재처리 가능할까요 태현사랑 2013/08/22 645
289218 보통 중국마켓(해외)에는 이상하게 특유의 좀 역겨운 껄끄러운 냄.. 13 냄새 때문에.. 2013/08/22 2,188
289217 원세훈 원장의 지시사항 - 트위터'신사의 품격'.jpg 참맛 2013/08/22 832
289216 보통 몇살부터 아이가 엄마의 외모를 창피해 할까요? 14 ........ 2013/08/22 3,372
289215 지하철인데 과도로 사과깍아 먹어요 13 2013/08/22 3,708
289214 갈비찜용 고기 활용법..? 4 아싸 2013/08/22 1,204
289213 우리집앞에서 담배피고 침뱉는 여고생들 3 카푸치노 2013/08/22 4,873
289212 이사날짜 맞추기요 ... 2013/08/22 1,602
289211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 납치 5 오공주 2013/08/22 2,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