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펜션에 놀러왔는데 경찰 신고해도 될까요?
바로 옆 펜션에서 공사를 하는데 상상초월이네요 소음이.
주인에게 말해도 자기도 답답하다고만 하고 해결의지는 없고요.
조용한 곳에 쉬려고 놀러와서는
소음때문에 창문도 한번 못열고 있어요.
대체 이걸 어째야 할까요?
미쳐버리겠네요.
1. 예약한
'13.8.22 9:48 AM (171.161.xxx.54)펜션이 문제네요. 분명히 알았을텐데 그냥 손님 받은거지요. 저같으면 환불해서 다른데 가서 자요.
2. ..
'13.8.22 9:49 AM (124.195.xxx.58)경찰신고감이 아니고 환불받고 나오세요~~다른곳에 자리 없을려나요?
3. 환불받아야지
'13.8.22 9:51 AM (180.65.xxx.29)신고할건 아니것 같은데요
4. ㅇㅇ
'13.8.22 9:51 AM (211.246.xxx.40)문제는 여기가 회사에서 잡아준 펜션이에요. 여름휴가에 쓰라고요. 넓은방으로 옮기느라 저희는 추가금만 냈는데 회사에서 내준돈까지 돌려줄까요?
5. 응?
'13.8.22 9:52 AM (119.64.xxx.121)공사하는사람들 탓이 아니네요.
그거 빤히 알면서 손님받은 팬션주인이 환불 해줘야죠.6. ???
'13.8.22 9:55 AM (175.209.xxx.70)회사 무료펜션이면...회사 복지 담당자랑 얘기하세요.. 그런데 넓은방 추가금만 내신거면 따로 보상받을길이...
7. 정말 신고할 내용이
'13.8.22 9:56 AM (211.253.xxx.18)아닌데 신고라 하시니 참..
환불이 당연하죠8. 고송방가
'13.8.22 10:00 AM (58.76.xxx.222)신고 할 수 있어요
왜 신고가 안되는지 궁금 하네요?9. 고송방가
'13.8.22 10:04 AM (58.76.xxx.222)휴가 끝나고 회사차원에서 환불 요청 하구요
숙박이 몇일 인지 몰라도 취소하고 다른 곳으로 옮길 수도 있잖아요
주인이 해결 할 의지도 없다니 헐~10. ..
'13.8.22 10:06 AM (121.160.xxx.196)옆 펜션 공사중이면 이쪽 펜션주인은 손님한테 환불하고 영업못하면
공사펜션한테 받아야 할까요? 이것도 문제군요.11. ..
'13.8.22 10:08 AM (223.62.xxx.97)이건 고성방가가 아니라 공사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기 일 하는거잖아요. 그걸 옆집에 놀러온 사람이 시끄럽다고 경찰에 신고하는 건 말이 안되죠.
12. 순서가..
'13.8.22 10:10 AM (119.64.xxx.121)공사하는쪽이랑 팬션주인이랑 해결하구요.
원글님은 팬션주인이랑 해결하고..13. 고송방가님
'13.8.22 10:12 AM (121.167.xxx.82)이건 고성방가가 아니잖아요.
경찰에 신고할 이유는 없죠.14. ...
'13.8.22 10:28 AM (119.197.xxx.71)난또 누가 술먹고 행패라도 부린줄 알았네요.
경찰을 왜 불러요.15. ...
'13.8.22 10:29 AM (203.226.xxx.21)공사를 하더라도 소음규제규정 있습니다. 지키지 않으면 벌금내야해요. 아마 경찰 관할은 아니고 구청일겁니다. 민원을 공식적으로 제기하면 무조건 처리해야하니 그렇게 하세요.
16. ㅁㅁㅁ
'13.8.22 10:37 AM (58.226.xxx.146)시골이라 구청 없을거고, 그 지역 시청 건설과에 전화해서 소음이 많이 심하다고 말하고,
님 연락처 남기면 담당자가 전화해요.
저희 시댁 앞에 다리 공사하면서 규정 안지킨게 많아서 해본거에요.
그런데 펜션 놀러와서 소음 접한게 심하다는거 .. 받아줄건지는 모를 일이고..
전화해보세요.
경찰에 신고할 일은 아니지요. 불법 공사를 신고하는 것도 아니고 소음 문제로는.
다른님들 댓글처럼 님은 환불 받으시고, 소음 문제는 펜션 주인이 처리하는거고요. 장사 안망치려면.17. 공사를 객실 손님께
'13.8.22 11:29 AM (59.187.xxx.13)허락받고 해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주인이 나쁜 넘이네요.
나쁜 넘과 따지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8152 | 드라마 스캔들.. | 스캔들..... | 2013/09/17 | 1,456 |
298151 | 본인이나 배우자가 교수이신분 명절상여금? 8 | .. | 2013/09/17 | 1,971 |
298150 | 인생은 습관따라서 좌우가 된다던데... 2 | 융유융 | 2013/09/17 | 1,940 |
298149 | 땅콩조림할때 ...궁금.. 1 | 어려워 | 2013/09/17 | 1,365 |
298148 | vja)하버드출신 의사라더니"…알고보니 '중졸 무직' | ll | 2013/09/17 | 2,317 |
298147 | 핸드폰에 있는 동그라미 표시 1 | 핸드폰 | 2013/09/17 | 4,583 |
298146 | 물김치 1 | 새댁 | 2013/09/17 | 839 |
298145 | Y씨 아들 혈액형 어떻게 알았나...궁지에 몰린 靑 5 | 사필귀정 | 2013/09/17 | 3,040 |
298144 | 朴, 조선일보도 안 읽는 듯, 눈귀 닫아” 4 | 신경민 | 2013/09/17 | 1,882 |
298143 | 제 남편 정상인가요? 93 | .. | 2013/09/17 | 15,943 |
298142 | 최근에 담보대출받으신 분들 어디가 금리가 낮은가요? 1 | 미리감사 | 2013/09/17 | 1,298 |
298141 | 발뒤꿈치가 불 난듯 화끈거리는데 치료 받아 보신분 1 | 마그돌라 | 2013/09/17 | 1,360 |
298140 | 반전이 예상되는 채동욱 사건 19 | 파리82의여.. | 2013/09/17 | 5,809 |
298139 | 지하철에서 정신이상 변태를 봤어요 제 행동이 잘못된거였을까요? 4 | .. | 2013/09/17 | 2,493 |
298138 | 초등5여자아이 피부관리 어떻게.. 2 | 베어 | 2013/09/17 | 1,451 |
298137 | 저만 무서운가요? | 으으으 | 2013/09/17 | 1,209 |
298136 | 아침 저녁이 너무 괴로워요 ㅜㅜ 2 | 손님 | 2013/09/17 | 1,608 |
298135 | 그럼 130일 된 아기 4시간 거리 가는건 괜찮을까요? 19 | ㅠㅠ | 2013/09/17 | 2,842 |
298134 | 추석상차림... 3 | 추석떡 | 2013/09/17 | 1,359 |
298133 | 토마토 삶은거 냉동해도 될까요? 4 | ... | 2013/09/17 | 2,526 |
298132 | 일산호주산찜갈비 싼곳? 1 | 졸린달마 | 2013/09/17 | 892 |
298131 | 그래두 "경비"라고 부르는건 심한 거죠 5 | ... | 2013/09/17 | 1,348 |
298130 | 동아일보 채 총장 관련 칼럼 '너절리즘'의 최고봉인듯 합니다 7 | yourfi.. | 2013/09/17 | 1,309 |
298129 |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리포터 1 | 지금 | 2013/09/17 | 1,372 |
298128 | 추석 시댁친정방문 3 | 우들맘 | 2013/09/17 | 1,0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