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글인 시판 된장찌개 글이 베스트에 올랐어요 신나라^^~

헉 너무 놀랬어요.. 조회수 : 3,137
작성일 : 2013-08-22 09:40:18

내글 보기하는 창을 보고 댓글이 뭔 2백개씩이나 달린거 보고 뭔가 잘못된건가 보니 베스트글에;;;;;

 

된장찌개 레서피 때문에 가문의 영광을..흐흐...

 

어제 끓여 놓고 조금 남았는데 점심때 내놓으면 또 잘 먹을것 같아요..

 

이게 재미있는것이 총 요리시간이 라면 끓이는 시간정도 밖에 안된다는거.

 

다들 맛나게 끓여 드세요^^*

 

정리 정돈 못하는저 글 정리마져 못하는데 댓글중에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신님께 감사해요^^~

IP : 112.152.xxx.2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2 9:42 AM (211.44.xxx.244)

    된장찌개에 꿀이라니,,놀라웠어요 ㅎㅎ 저도 나중에 해먹어 보려구 핸드폰에 메모 해놨어요,
    잘먹을께용

  • 2. 뒷 북
    '13.8.22 9:50 AM (58.76.xxx.222)

    어디서 볼 수 있어요? ㅎㅎ

  • 3. 재방송
    '13.8.22 9:51 AM (112.152.xxx.2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634576 ^^

  • 4. ....
    '13.8.22 10:03 AM (121.160.xxx.196)

    궁금한게요.

    물 2000cc를 1시간 30분 끓여서 200cc로 만드는것은 아닌가요?
    다시 읽어보고 요약 댓글도 보니 얼마큼 졸이라는 얘기는 없어서요.

    제가 성격이 급하고 시간도 없고 해서
    가스불을 최강으로 해 놓고 펄펄 끓여서 한 컵 정도로까지 줄여놨는데
    이거 맞나요? 멸치맛이 너무 강해서 써요. ㅠㅠ

  • 5. ..
    '13.8.22 10:03 AM (122.36.xxx.75)

    원글님 귀여우세요^^

  • 6. --
    '13.8.22 10:08 AM (121.141.xxx.92)

    저도 그 방송보고 당장 따라 해 먹었는데 참 좋더군요. 뒷맛 깔끔하고.. 원글님처럼 부지런하질 못해서 여기 글 올릴 생각은 못했는데 어제 글 올리신 거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거 보고 속으로 원글님 칭찬드렸어요. ^^

  • 7. ^^*
    '13.8.22 10:11 AM (115.23.xxx.19)

    아침에 집된장로 끓여 먹었는데
    확실히 기존 된장 찌개 보다 텁텁하니 맛났어요
    아무리텁텁하게 끓일래도 늘 멀겋게 끓여 졌었거든요
    근데 꿀양을 줄일려구여 좀ㅌ달았어요 ;;

  • 8. 저도
    '13.8.22 10:17 AM (126.70.xxx.142)

    해보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2000cc를 1시간 30분 끓여서 졸이면, 가스비 많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걱정도 드네요^^;;

  • 9. ,.
    '13.8.22 10:20 AM (1.227.xxx.159)

    저도 어제 원글님 올려주신 글 읽고는 쉽다는 생각보다는
    무슨 곰국 끓이는것도 아니고...ㅡ.ㅡ
    된장찌게 하나 끓일라고 그리 오랜시간동안 다시물을 졸여야 된다는 생각에 읭?? 했는데,
    의외로 반응은 열광적이네요..ㅎㅎ

  • 10. zzb
    '13.8.22 10:25 AM (121.152.xxx.106)

    저도 생생정보통 보고 따라해봤어요
    저는 육수를 졸이는게 아니고 200cc에 멸치12마리를 넣고 1시간 반정도 우려내라고 들었어요
    맥주컵 한컵반은 일회분 육수양이에요
    집된장반 있어서 집에있는 쌈장 4분의 1큰술 같이 떠넣었구요
    저도 꿀없어서 설탕 조금 넣었더니 삼겹살집 된장찌개 맛 비슷하면서 더 진국?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따로 맛있다고 하네요
    참 저는 육수 낼때 무우도 한토막 넣었답니다.

  • 11. zzb
    '13.8.22 10:25 AM (121.152.xxx.106)

    2000cc 로 정정합니다~

  • 12. ,.
    '13.8.22 10:55 AM (1.227.xxx.159)

    아, 윗님.. 그럼 가스불로 끓이는게 아니라 그냥 찬물에 담궈만 놓으면 되는건가요?
    시간반동안요...
    그럼 해볼만하겠는데,
    그시간동안 끓이라면... 전 패스할라구요.

  • 13. zzb
    '13.8.22 11:00 AM (121.152.xxx.106)

    아뇨 한시간반동안 끓이는 거에요
    첨엔 좀 끓이다가 나중엔 불을 좀 줄였구요
    저도 한시간 정도만 끓였어요

  • 14. 한시간반?
    '13.8.22 11:39 AM (39.7.xxx.210)

    그럼 육수만드는 시간을 포함해야 하니
    라면은 아니네요 ㅠㅠ
    전기렌지 쓰는 우리집은 언감생심. ^^
    맛나게 해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123 엑스레이로 디스크 판정가능해요? 2 디스크 2013/10/10 12,647
306122 무어라고 말해야 하나요? 3 어쩌지? 2013/10/10 592
306121 드라마 무료보기 영어 싸이트 혹시 아세요..? 9 산촌 2013/10/10 2,254
306120 밥솥,세탁기 예약시간 5 바보인가봐요.. 2013/10/10 3,145
306119 방통위 상임위원, "일베같은 사이트 더 나와야 해&qu.. 5 손전등 2013/10/10 644
306118 소지섭은 나이가 들수록 멋있어 지는 타입인것 같아요. 5 주군 2013/10/10 2,492
306117 모임에서 못되기를 바라는것 같은 느낌 받아보셨어요? 31 ㅇㅇ 2013/10/10 5,967
306116 찹쌀 현미랑 멥쌀 현미랑 무슨 차이인가요? 7 nn 2013/10/10 14,354
306115 초등학생 치아교정 시작하면 매주 치과에 가야 하나요? 5 .. 2013/10/10 1,704
306114 7번가의 기적을 이제 보고 펑펑 울었네요. 6 예승이 예뻐.. 2013/10/10 1,194
306113 몸무게가 계속 늘어서 미치겠어요.. 1 ... 2013/10/10 1,119
306112 교육부, 영남대에 24억 국고지원사업 특혜" 닥치고특혜?.. 2013/10/10 439
306111 고양이 데리고 이사해보신 분. 15 냥이 2013/10/10 2,365
306110 고양이가 자꾸 핥아요 10 코랄 2013/10/10 3,839
306109 유통기한 지난 새통의 액젓 먹어도 될까요? 3 funfun.. 2013/10/10 1,087
306108 대만여행시 선그라스 꼭 필요할까요. 7 .... 2013/10/10 1,480
306107 빈폴 가방 품절이라고 나오는데 다시 판매될 가능성 있나요? 2 가방 2013/10/10 735
306106 수강료 얼마 환불해 드려야 할까요? 5 ^^ 2013/10/10 674
306105 강아지도 암수 성격이 다른거같아요 9 강아지 2013/10/10 2,382
306104 아기 엄마들 좀 안이랬으면 좋겠어요 제발.. - 식당 14 -- 2013/10/10 4,306
306103 예물 커플링만 하면 후회할까요? 10 2013/10/10 3,244
306102 네이버 블로그에 사진 올리는거요 용량 제한이 없나요 . 2013/10/10 489
306101 분당미금역주변에 샌드위치포장용기같은것파는 곳 있을까요? 4 도시락 2013/10/10 1,119
306100 져스틴 비버 내한공연 보러 왔어요 5 바람이 2013/10/10 1,351
306099 미디어생태계 ‘괴물’조중동, ‘공룡’네이버 때릴 자격 있나? yjsdm 2013/10/10 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