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배 아들배 정말 맞는가요?

둘째 임산부 조회수 : 9,821
작성일 : 2013-08-22 09:38:48

 

저 둘째는 병원에서 아들이라고 했는데

같이 일하시는 분들께서 배가 딱 딸배라고 그러시더라구요.

뒤에서는 임신한 지 모르고 앞만 볼록하다구..

저희 신랑은 아들이 좋다하지만 저는 첫째도 아들이라....

약간의 희망이 생기는데 그래도 병원말이 맞겠지요? ㅋㅋㅋ

병원 말이 맞겠지만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에... ㅋㅋ

물어봅니다~ ^^

IP : 211.251.xxx.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2 9:40 AM (220.120.xxx.143)

    뒤에서 임신한줄 모르고 배만 나오는게 아들배아닌가요?

    전 아들둘인데 뒷태로는 임산부 느낌 전혀안나고 진짜 배만 나왔거든요

    전 어른들이 제 배보고 아들이구만..이러셨는데요

  • 2. 아닐껄요
    '13.8.22 9:40 AM (211.234.xxx.26)

    병원에서 아들이라했으면 아들일걸요?
    있는게 안보일순 있어도 없는게 보일순 없을거같아요^^;
    배모양은 체형이나 복근발달모양 등에 따라 다르다고 들었어요

  • 3. Irene
    '13.8.22 9:44 AM (203.241.xxx.40)

    뽈록 예쁘게 나오는걸 딸배라고 하더라고요ㅎ

    주변을 관찰한 결과, 아닌경우도 굉장히 많았으며
    첫째를 관찰하면 둘째의 성별을 알수 있다고도 얘기하던데
    그것도 사실무근인걸로 결론지었습니다.ㅎㅎ

    초음파로 보는것이 가장 정확한걸로~~

  • 4. ...
    '13.8.22 9:45 AM (211.44.xxx.244)

    딸배 아들배 그런 말이 있지만 체형이 젤 변수인것같아요
    유난히 배꼴이 작고 골반이 협소한 저는 5개월부터 마지막달로 오해받고 낳을때까지
    이번달에 낳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마지막달엔 쌍둥이가졌냐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골반이 좁아 아기가 못내려가고 배꼴도 좁아서 앞으로 불룩 더 많이 나온듯요

  • 5. 맞는건아닌것같음
    '13.8.22 9:48 AM (39.7.xxx.178)

    아들딸 낳았는데 저에경우는 아들은 배가 작고 두리뭉실 딸은 배가 앞으로만 많이 튀어나왔어요 배도더크고요 모르는사람도 제배보고는 아들 가졌을때 자기들 아들가졌을때랑 똑같다고하대요
    그런데 올케임신막달인데 병원에서 아들이라고했는데 뒤에서보면 날씬해요 ㅎ

  • 6. 저는
    '13.8.22 9:49 AM (202.30.xxx.226)

    아들 둘 낳았는데요.

    두번 다 배 모양, 입덫 증상 완전 반대여서 둘째는 딸이다 했는데..다 아들이였어요.

  • 7. 아니오.
    '13.8.22 9:49 AM (171.6.xxx.30)

    저 애 셋인데 애 셋 성별 다르지만 다 한결같은 배모양이었어요.

    제 여동생 같은 성별 둘인데 임신때 배모양 똑같았어요.

    윗분 말씀대로 임신전 체형에 따라 배모양이 다르다고도 하더라구요.
    원래 배에 살이 좀 있었던 사람은 옆으로 퍼지고 좀 날씬했던 사람은 앞으로 나오고...

    아무쪼록 태교 잘하시고 순산하세요. ^^

  • 8. 전혀요~
    '13.8.22 9:54 AM (112.152.xxx.25)

    딸아들 배 모양 똑같앗어요 ㅋㅋㅋㅋㅋ

  • 9. ㅎㅎ
    '13.8.22 9:55 AM (222.236.xxx.211)

    아들은 옆으로 퍼지며 두리뭉실
    딸은 앞으로 볼록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100프로는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십중팔구ㅎㅎ
    제 이웃동생은 아들쌍둥이었는데도
    낳기 직전까지 딸배모양이었거든요ㅎㅎ
    아들이든 딸이든 건강하고 예쁜아기 낳으세요

  • 10. 저는 안 맞았어요
    '13.8.22 10:12 AM (68.36.xxx.177)

    아들 둘인데 첫째는 옆으로 퍼지고 고기 못먹는 제가 밥도 말고 고기덩어리를 쟁여두고 소금만 찍어서 먹었어요
    둘째는 뒤에서 안보이게 앞으로 바가지 엎은 양 볼록 튀어나와 다 딸이라고 했어요. 게다가 고기는 냄새만 맡아도 토하고 온갖 과일로만 배채우며 지냈는데 아들이었죠.
    신기한 것은 옆에서 다 딸이라고 했는데 저만 얘는 아들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남자아이 옷들이 왜 이리 귀엽고 사고싶던지...

    결론은 원글님이 낳으실 아가는 귀엽고 소중한 님의 자녀라는 것.
    순산하세요~

  • 11. 에이..
    '13.8.22 10:18 AM (121.152.xxx.95)

    배웠다는 사람들이 이러고 있다..

  • 12. ..
    '13.8.22 10:20 AM (112.163.xxx.151)

    앞으로만 볼록하고, 막달인데 배 쳐지는 거 없이 똥글똥글한데 아들입니다.

    121님 말마따나, 배웠다는 사람들이 이러지 맙시다.

  • 13. 전혀~~~
    '13.8.22 10:24 AM (222.239.xxx.44)

    안맞아요.
    제가 딸만 다섯인 집인데 외할머니께서 저희 자매들 배 부른거 보고
    딸배다..아들배다..하셨던거..
    거의 다 틀렸어요.ㅋ
    아들 둘인 언니는 그 두번이 배 모양이 달랐구요..
    남매인 저는 배 모양이 같았어요.

  • 14. ..
    '13.8.22 10:29 AM (222.107.xxx.147)

    저 아이 낳을 때는 한참 병원에서 성별 안 가르쳐줄 때라
    정말 아이 나오는 순간까지도 아들인지 딸인지 몰랐는데요
    제 배 모양이나 태동이나 뭐 여러 가지를 보고
    다른 분들이 아들이라고 하셨고
    저도 아들인 것같다고 생각했는데
    딸이었습니다 ^^

  • 15. ㅎㅎㅎ
    '13.8.22 10:32 AM (58.226.xxx.146)

    관련없다는거 아시면서~~~
    병원에서도 아들이라고 한걸, 왜 이러세요.
    첫아이 낳는 엄마처럼~

  • 16. 이렇게
    '13.8.22 10:46 AM (220.76.xxx.244)

    아들인지 딸인지 자꾸 생각하다가
    딸같은 아들이 태어날거 같은데요.....

  • 17. ..
    '13.8.22 10:53 AM (14.52.xxx.64)

    아니예요. 근거 없어요.^^
    저 얼마 전에 아들 낳았는데 사람들이 배보니 딸같다 라는 말 믾이들 했었어요.
    그리고 임신중 식성도 근거 없구요. 왜.. 고기 먹고싶으면 아들 과일 당기면 딸이라잖아요. 전 그것도 아니었어요.

  • 18. ..
    '13.8.22 10:54 AM (114.207.xxx.51)

    안 맞아요 전 딸배라고 했을때는 아들 낳았고
    아들배라고 했을때는 딸 낳았어요.

  • 19. ㅋㅋ
    '13.8.22 3:54 PM (211.251.xxx.9)

    당연히 초음파가 제일 정확하겠죠. 저도 물론 알죠~
    혹시 틀렸던 분은 안계신가 물어본거에요~
    응원해 주신 분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454 브래지어 사이즈 제대로 아시나요? 5 코스모스 2013/08/25 2,649
289453 남상미 보기만 해도 피곤한 캐릭이네요 8 .. 2013/08/25 4,539
289452 40대 피부과가서 뭐하면 좋은가요? 2 44세 2013/08/25 2,940
289451 원더풀마마...민수 헷갈려요 9 ..민수 2013/08/25 2,903
289450 요즘 중학생 여자아이들은 주로 어떤 브랜드 옷을 입나요? 3 선물하려구요.. 2013/08/25 3,804
289449 제주도 성산일출봉 근처랑, 7번 올레길 근처 게스트 하우스 좀 .. 8 제주도 2013/08/25 2,204
289448 딸아이가 갑자기 엄청 큰소리로 코골아요 무플싫어요 2013/08/25 820
289447 카카오톡에 전화번호 대신 메일 계정이 뜨는데.바꾸고 싶어요..ㅠ.. 2 질문해요 2013/08/25 2,780
289446 무배당 미래에셋 코친디아 변액유니버셜보험을... 8 보험 2013/08/25 1,879
289445 침삼킬때 오른쪽 목구멍아픈데 갑상선일까요? 4 ... 2013/08/25 21,888
289444 커피잔받침 재활용 어캐하세요? 3 나무 2013/08/25 2,245
289443 차앤박 뮤제너 앰플 ........ 2013/08/25 1,380
289442 (방사능) 학교 급식에 방사능차단하라. 기자회견 11시, 공청회.. 8 녹색 2013/08/25 1,238
289441 결혼의여신 첫장면 남상미.. 24 연기 참.... 2013/08/25 12,212
289440 이거 보셨어요? 새누리당 의원들 수준이 정말...ㅠㅠ 11 허걱 2013/08/25 2,361
289439 여드름 피부과에서 고치셨다고 댓글다신분.. 19 얼마전 여드.. 2013/08/25 5,972
289438 요즘 밤에 창문 닫고 주무세요? 5 ... 2013/08/25 2,177
289437 꽃들의 전쟁 보시는 분들 10 모여보세요... 2013/08/25 3,034
289436 파워포인트나 엑셀 배우고 싶어요 25 마흔셋 2013/08/25 3,427
289435 구글 안경... 갱스브르 2013/08/25 820
289434 이경진 23 금뚝에서 2013/08/25 11,503
289433 미드 고스트 위스퍼러 보시는분계세요? 5 나나 2013/08/25 1,485
289432 저같이 짝짝이 눈(?) 어째야할까요? 3 푸르른 2013/08/25 1,361
289431 효소만들때 물기는 반드시 빼야하나요? 10 미니네 2013/08/25 2,016
289430 답답해요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라 내용은 지울께요. 죄송합니다. .. 33 미혼 2013/08/25 15,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