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태우 브자금완납

보복이든 조회수 : 2,108
작성일 : 2013-08-22 08:25:37
한다네요..
보복이든 뭐든~~~~전두환 노태우..전 대통령들 비자금추징은 진짜 잘하는듯~~~

우리 서민 몇천명 세금거두는것보다 효과적인듯
IP : 211.234.xxx.1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 보복이요
    '13.8.22 8:27 AM (59.86.xxx.207)

    당연한거지

  • 2. ㅇㅇ
    '13.8.22 8:31 AM (218.38.xxx.235)

    해 먹은거에 비하면 비자금이 그게 전부가 아닐텐데...훗!

  • 3. 럭키№V
    '13.8.22 8:51 AM (118.91.xxx.77)

    좋은 의도로 하는 것도 아니니 칭찬은 사치죠.

  • 4. 윗윗님
    '13.8.22 9:11 AM (118.223.xxx.18)

    183.98.xxx.96/

    30여년 전 3억이 아니고 6억입니다.^^

  • 5. 잘하는것도
    '13.8.22 9:21 AM (211.234.xxx.165)

    잘하는것이라 말하지않으니 나라꼴이 요모양 이지~~~6억받고 횐수안하면 좋으까요???법관들은 똑똑한 사람들일텐데 왜 이자는 받을생각안했으까???이번에 기한 늘리면서..이자도 받게 법 바꾸지!!

  • 6. dd
    '13.8.22 9:25 AM (210.105.xxx.253)

    이자는 어쩔거에요. 그래도 그나마라도 걷어서 다행입니다.

  • 7. 그래도
    '13.8.22 9:37 AM (211.224.xxx.166)

    생각도 안했던 노태우가 나머지돈 완납했다니 전두환것도 정말로 받아내긴 하겠구나 싶더군요. 그냥 저러다 말겠지 했는데 이번엔 진짜 받아낼려나봐요. 노태우측에도 검찰이 물밑작업끝에 받아낸거라던데. 전 그냥 티비쇼 한판 하다 조사한다 어쩐다 난니치다 슬그머니 없던일 될줄 알았는데

  • 8. 노태우씨는
    '13.8.22 10:17 AM (14.42.xxx.147)

    오래 전부터 동생하고 소송까지 해가면서 완납하려고 했던 걸로 알아요.
    무슨 냉장창고시설인가를 동생한테 맡겼는데 그걸 받아서라도 추징금을 내려고 했는데
    동생이 안 돌려주려고 했다나봐요.(그 창고시설이 엄청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소송을 걸었다고 몇 년 전에 모 주간지에서 본 기억이 나요.
    그리고 노태우씨가 뒤늦게 추징금을 내려는 이유를 추측하기를
    건강이 안 좋아지고 인생 마감을 생각하니 아무래도 심적으로 후대에 남겨질 평가에 부담을
    느낀 때문이 아닌가 한다고...기사에서 적혀 있었던 것도 생각나네요.

  • 9. ㅇㄹ
    '13.8.22 10:58 AM (203.152.xxx.47)

    그래 잘했다 잘했다 잘했군 잘했다.. 됐지?
    노태우 전두환 재산 전액 몰수(자식재산까지 모두 환수) 하면 엉덩이도 두들겨줄게
    우쭈쭈쭈 잘했어~

  • 10. 글쎄..
    '13.8.22 10:59 AM (119.67.xxx.28)

    어제 병원에서 노태우딸 노소영씨가 무슨 재벌가 바자회하는걸 보며 그런생각했네요

    나름 봉사도 하시겠죠. 하지만 그녀가 어떤 선행을 하든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는이유는

    노태우가 전두환과 저지른 만행으론 그녀의 재산도 다 기증해도 모자란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생한테 받으면 주려고 했다는 말은 너무 치졸해 보입니다

  • 11. 그 좋은걸
    '13.8.22 11:49 AM (59.187.xxx.13)

    왜 이제 하는건지는 모른척 하기에요?
    벼룩이도 낮짝이 있다던데 참 꼴 사납네요.
    전대갈 믿고 버팅기다가ㅋ 혼자선 암것도 못해ㅋㅋ배포도 없는 찌질이가 솥뚜껑보고 지레 겁 먹은 꼴로 보이는데요?ㅋㅋ
    안 저렸는지 살펴주세요 친절한 원글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102 가방에 다이어리 넣어서 다니시나요? 7 궁금 2013/09/24 1,445
301101 자꾸 기억이 가물가물하는데요... 1 두뇌 2013/09/24 690
301100 호주제가 썩을 법규였죠 7 2013/09/24 1,260
301099 남서향 아파트 더울까요? 12 nao 2013/09/24 3,867
301098 카톡 친구 몇 명이세요? 6 카톡 2013/09/24 3,398
301097 전기요금 얼마나 나오셨나요? 41 다행이다 2013/09/24 4,694
301096 부라더 미싱 VS 싱거미싱 뭐가 좋은가요? 5 헬리오트뤼프.. 2013/09/24 25,165
301095 4살아이 방문수업으로 한글 공부 중인데.. 10 한글공부 2013/09/24 2,492
301094 부산에서 내시경 잘 보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5 .. 2013/09/24 3,675
301093 팔순 넘으신 엄마와 함께 갈만한 강화도펜션 알려주세요. 1 딸래미 2013/09/24 1,180
301092 초록마을 베이킹소다 괜찮나요? 베이킹소다 2013/09/24 1,100
301091 괌사고로 사위가 대습상속 받은 거요 70 궁금 2013/09/24 21,226
301090 여학생들 요즘 춘추복 입나요? 5 궁금 2013/09/24 607
301089 새로 구입한지 한달 겨우 넘은 폰 액정이 깨졌어요. 10만원 다.. 7 갤3 2013/09/24 1,246
301088 김치냉장고는 언제 가장 저렴한가요? 3 김냉사야지 2013/09/24 1,930
301087 옷 잘 입으시는 분들 2-3년된 옷 어떻게 하세요? 2 옷장정리 2013/09/24 2,538
301086 고기와 계란말이를 애정하는 아들 녀석이... 4 안알랴줌 2013/09/24 1,461
301085 이불 사고 싶어요. 그런데.. 사는거에 잼뱅이 5 전문가의 손.. 2013/09/24 2,313
301084 잇몸에서 피가나는 이유는 뭔가요? 5 ^^* 2013/09/24 2,966
301083 딸에게 재산을 주지않는 이유가 29 2013/09/24 4,899
301082 확장형아파트에 사시는 님들 19 걱정뿐 2013/09/24 11,909
301081 실면도로 쥐젖제거 7 오산 2013/09/24 8,720
301080 답답한 10살 3 abc초콜렛.. 2013/09/24 872
301079 자기 자식과 부인을 남 앞에서 깎아 내리는 사람 15 못말려 2013/09/24 4,265
301078 아이패드를 3G용으로 사려면 아이폰도 쓰는게 낫나요..? 2 스마트 2013/09/24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