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는 옥수수 한접에

[아이고]

시어머니 그 땡볕에 옥수수 꺽어서
한접에 15,000파셨네요.
여기보니 보통 한접에 4만원이 넘네요.
울 어머니 시세좀 확인 하시지. 정말 맛있는 옥수순데

[,,,]

한접이 몇개인데요
30개 만원주고 초반에 사먹었는데요

[dlfjs]

100개가 한접이죠

[자끄라깡]

이 더위에 그 날 옥수수 딴 어머님 품삯도 안나오겠네요.
아까와라.

[음..]

농산물은 정말 유통과정에서 너무 많은 돈이 새나가는것 같아요..
땡볃에서 일하는 어른들,너무 불쌍해요..
농민들 도우라고 만든 농협은 "은행"노릇에만 정신팔려있고..휴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