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언제쯤 노안이 왔나요?

노안 조회수 : 4,183
작성일 : 2013-08-22 06:21:13

전 사십대 중후반인데,

작년부터 조금씩 징조가 보이더니 이제 많이 불편하네요.

샴푸 같은 것에 쓰여진 깨알같은 글씨는 거의 못 읽구요,

일반 글씨도 거리를 조금 멀리해야 더 선명하게 보여요.

그리고 글씨가 어른거려서인지 책 읽다보면 좀 머리가 아플 때도 있구요.

 

안경 맞춰야겠죠?^^;

 

 

IP : 183.97.xxx.20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마트폰의 병패
    '13.8.22 6:26 AM (68.196.xxx.91)

    스마트폰구입이후요 ㅠ.ㅠ

  • 2. 원글
    '13.8.22 6:28 AM (183.97.xxx.209)

    정말 스맛폰이 노안 부르나요?
    설마 했는데...
    이제 정말 하지 말아야겠네요.ㅠㅜ

  • 3. 저도
    '13.8.22 6:37 AM (182.161.xxx.251)

    단언컨데 스맛폰 구입 이후에...

  • 4. an
    '13.8.22 6:38 AM (221.159.xxx.1)

    전 49이후 어느날 갑자기 세제통의 작은 글씨가 안보여요. 갑자기

  • 5. 새벽
    '13.8.22 6:47 AM (211.197.xxx.163)

    저도 스맛폰 끊어야하는데 정말 안되요

  • 6. june5
    '13.8.22 7:12 AM (66.87.xxx.77)

    삼십대 후반부터 눈침침함이 오기시작해서 글씨가 안보이기 시작한것은 40부터요.ㅠㅠ

  • 7. 47세
    '13.8.22 7:23 AM (99.226.xxx.84)

    제 주위 평균이요.(양쪽 집안 다 모아서 ㅎ 평균 냈어요)

  • 8. ㅇㄹ
    '13.8.22 8:06 AM (203.152.xxx.47)

    심한 근시인 사람은 평생 노안 안오고,(와도 보통사람보다는 훨씬 경하게 온대요)
    라식수술 같은거 했거나 선천적으로 시력이 좋았던 사람은 노안이 빨리 심하게 온대요.
    근시와 노안은 상이 맺히는곳이 다르므로.. 당연히 반대겠죠..
    저같은 경우는 심한 근시인데(라식도 안받음), 안과선생님이 그랬어요. 근시때문에 평생 불편했겠지만
    이제부터 노안걱정은 없을거라고... 아직 40대 초반이라서 잘 모르겠긴 한데..
    작은글씨도 아직은 잘보이네요.

  • 9. 47,8정도
    '13.8.22 8:11 AM (183.98.xxx.82)

    저 눈 엄청 좋았는 데 노안 빨리 왔어요...40대 후반쯤에...
    제 친구들 중 젤 먼저 돋보기신세...ㅜ

  • 10. 47
    '13.8.22 8:23 AM (118.221.xxx.32)

    근시라 안경써서 저는 책 읽을땐 안경 벗어야 해요
    썼다 벗었다 아주 불편하네요 ㅜㅜ

  • 11. ·
    '13.8.22 8:24 AM (1.238.xxx.85)

    저서른살에 라식했는데 아직 잘보여요46세구요

  • 12. ...
    '13.8.22 8:44 AM (58.236.xxx.113)

    40넘고 부터 눈곱이 자주 끼더니(평소난시) 바로 흐릿하니 가까운글씨
    안보이더라구요
    45세 지금 멀리있는 물체가 더 잘보입니다;ㅠ

  • 13. 애니팡...
    '13.8.22 10:41 AM (119.193.xxx.224)

    3개월 했더니,급 노안이...ㅠㅠ
    47세...지난가을부터요.
    제 친구들도 죄다 애니팡 하고 노안왔데요.

  • 14. 무국
    '13.8.24 9:42 AM (69.205.xxx.211)

    36
    눈물 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918 벨벳 자켓 다시 유행하려나봐요.. 백화점에 가보니 몇몇 브랜드 .. 4 벨벳... 2013/09/29 3,478
301917 중1 과학문제 도와주세요. 19 2013/09/29 1,518
301916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5 ~.~ 2013/09/29 1,784
301915 불고기 양념에 들기름 넣어도 되나요? 4 천마신교교주.. 2013/09/29 2,117
301914 장롱에서 시간만 보내는 명품(?)가방 팔아버릴까요? 5 가방 2013/09/29 2,932
301913 29일 오늘이 결혼 기념일 입니다... 3 .. 2013/09/29 648
301912 이별하는 방식. . 3 휴. . ... 2013/09/29 1,565
301911 곤지암리조트 대중교통(택시,고속버스 등) 갈 수 있는 방법 있을.. 8 고속도로운전.. 2013/09/29 8,306
301910 중3딸이 독서실에서 공부하는데 16 졸린데 2013/09/29 4,669
301909 허리 통증 때문에 병원 다녀온 이야기.. 5 ... 2013/09/29 1,884
301908 아기 요로감염(요관 역류)로 치료 해보신분 계신가요? 13 엄마 2013/09/29 13,432
301907 보라돌이맘 카레 만드는거좀 찾아주세요 .. 2013/09/29 847
301906 18평아파트 거실에 장롱 진짜 무리인가요? 13 혼수 2013/09/29 5,467
301905 70대아버지 목뒤에 밤톨만한 혹같은데 잡힌다는데요 6 블루 2013/09/29 1,727
301904 지금 인간의 조건 보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3/09/29 1,734
301903 여친 옆에두고 ..82중... 1 디쓰이즈쎄븐.. 2013/09/29 1,159
301902 부동산 중개 수수료 어떻게 하죠? 3 이사 2013/09/29 889
301901 요 근래 본 패션아이템 하나씩 풀어보아요~~ 1 봄나물 2013/09/29 1,219
301900 럭셔리블로거로 유명한데 들어갔는데 재밌던데요 33 ㄷㄱㄷㄱ 2013/09/29 20,690
301899 아주 무서운 악몽을 자주꿔요 4 ㅜㅜ 2013/09/29 1,212
301898 방금 댄싱9 6 2013/09/29 1,322
301897 그것이 알고싶다 를 보면서 10 써니데이즈 2013/09/29 4,150
301896 머리가 찌릿하게 아파서 두피를 만져보면 아프지 않아요. 어디가.. 3 ????? 2013/09/29 2,020
301895 지금이라면 제대로 골랐을텐데 13 2013/09/28 3,457
301894 오늘 읽은 좋은 책 추천합니다 3 추천 2013/09/2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