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강 얻어왔어요..트러블 괜찮늘까요?

마트 조회수 : 1,808
작성일 : 2013-08-21 21:44:04
마트에서 얻어왔는데
제가 건성피부라 괜찮을까 싶네요.
몆년전에 꿀로 마사지 하고 그래도 아무 이상은 없었는데
곡물은 처음이라서요.
홈플 쌀 파시는 분이 그냥은 안준다네요.
미강 얻어다 마사지 하고 트러블 난 손님들이 손해배상 해내라고
난리쳐서 이젠 공짜로 안준다고..
쌀 3킬로 사고 얻어왔는데 트러블 날까봐..
미강도 필 안쪽에 테스트 해봐야 할까요...?
IP : 125.178.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3.8.21 9:53 PM (121.168.xxx.52)

    유기농 미강으로 마사지 해도
    저는 트러블 나더라구요
    피부과 가서 연고 받아 발랐어요

  • 2. 악몽이....
    '13.8.22 5:49 AM (125.177.xxx.46)

    전 40년을 그어떤 제료나 화장품등 피부 트러블 한번도 없이,
    변질된 화장품을 발라도 남들은 탈나도 전 멀쩡한 그런 피분데요,
    미강으로 맛사지 했다가 다음날 놀라서 뒤집어 졌네요.

    얼굴전체 좁쌀같이 빨간게 올라와서 일주일넘게 고생했어요.
    저도 알레르기가 있는걸 그때 알았네요.

    팔에 테스트해도 얼굴이랑은 다르더라구요.
    괜찮으실수도 있지만. 그냥 하지 마시라고 하구 싶네요.

  • 3. 아메리카노
    '13.8.22 5:52 AM (59.26.xxx.63)

    건성에 피부예민해서 맛사지 샵도 못가는데요
    전 미강 써요
    얼굴엔 가볍게 하고 주로 몸에ᆢ
    제가 하는 방법은 흑설탕과 저렴이 와인 사서 두어번 끓임과 식힘을 반복해 약간 걸쭉하게 만든뒤 냉장고에 넣어두고 집에서 만든 요쿠르트와 미강 이세가지를 잘 섞어 일주일에 두번 맛사지해요
    얼굴에는 바르고 살살 한두번 가볍게 문지른뒤 그대로두고
    몸에는 바르고 맛사지 한뒤 헹궈내거든요
    원래 피부는 좀 좋은편이어서 미강 쓰고 더 달라졌다 하는건 특별히 모르겠고ㅋ 그냥 버릇처럼 하네요;;;이것도 하다가 안하니 뭔가 빠트린 기분이 들어서요 ㅎㅎ

  • 4. 저도 미강써요~
    '13.8.22 11:19 AM (211.201.xxx.161)

    이마트에서 미강을 받았는데 입자가 약간 큰 건 사용이 불편하고, 고운 미강으로 약간의 물과 꿀로 개어

    마요네즈 정도의 농도로 만들어 얼굴에 바르고 있다가 일정시간 지나면 물 묻혀 살살 문지르며 씻어내요.

    건조함, 각질이 좀 줄어드는 것 같고 얼굴톤이 환해 지는 효과가 있어서 좋아요

  • 5. 미강
    '13.8.22 4:33 PM (125.178.xxx.133)

    어잿밤과 온ㄹ 아침에 했는데요..약간의 스크럽.
    별 이상은 없는듯요..
    이젠 후광비칠 피부만 기다리면 되는건가봐요..ㅎ
    이젠 하루에 한번 저녁에만 할려구요.

    사실 건조할땐 꿀과 설탕의 배합이 최고입니다.
    설탕을 좀 갈은다음에 꿀넣어서 살살 맛사지해주면
    피부가 촉촉해지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902 부동산 중개 수수료 어떻게 하죠? 3 이사 2013/09/29 889
301901 요 근래 본 패션아이템 하나씩 풀어보아요~~ 1 봄나물 2013/09/29 1,219
301900 럭셔리블로거로 유명한데 들어갔는데 재밌던데요 33 ㄷㄱㄷㄱ 2013/09/29 20,690
301899 아주 무서운 악몽을 자주꿔요 4 ㅜㅜ 2013/09/29 1,212
301898 방금 댄싱9 6 2013/09/29 1,322
301897 그것이 알고싶다 를 보면서 10 써니데이즈 2013/09/29 4,150
301896 머리가 찌릿하게 아파서 두피를 만져보면 아프지 않아요. 어디가.. 3 ????? 2013/09/29 2,020
301895 지금이라면 제대로 골랐을텐데 13 2013/09/28 3,457
301894 오늘 읽은 좋은 책 추천합니다 3 추천 2013/09/28 1,100
301893 저에게 냥이 주신분이ㅠ 3 냥이 2013/09/28 1,872
301892 지금 스트레스 받는분 7 2013/09/28 1,585
301891 엄마가 요며칠 정신없이 많이 자요,,혹시 비슷한증상 계신가요? 5 ,,, 2013/09/28 1,983
301890 우산 훔쳐가는 도둑도 있네요..참나. 5 파란하늘보기.. 2013/09/28 1,692
301889 결혼하고 돌아보니 좋았던 점 (혼수 관련) 6 굿이예요 2013/09/28 3,112
301888 남자쪽에서 반대하는 결혼하신분 잇으세요? 29 2013/09/28 7,758
301887 저는 가을을 탑니다~ 3 마리여사 2013/09/28 841
301886 아이가 돈을 훔쳤어요 21 가을 2013/09/28 5,706
301885 오늘 케이에프씨에서 특이한사람봤어요 9 ㅎㅎㅎ 2013/09/28 3,359
301884 타박상+피멍에 좋은 치료법 있나요? 10 아파요 2013/09/28 50,356
301883 동생이 저보고 더럽데요. . 10 답답 2013/09/28 2,647
301882 1호선 타기 싫어요ㅠ 노숙자 냄새 28 1호선 2013/09/28 9,819
301881 오래전 향수인데 모르겠어요.. 49 무슨 향수일.. 2013/09/28 3,179
301880 유럽 호텔 결제했던 카드 관련 문의드립니다 5 @@ 2013/09/28 1,385
301879 학대에 길들여지면 영혼이 망가져요 9 ........ 2013/09/28 2,784
301878 3미터 정방형의 아이 방에 침대와 옷장 같이 들여놓기 힘들어요,.. 7 ///// 2013/09/28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