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깁니다.
남이시킨거 남의업무는 잘 따르는데
막상 제 일을 주도적으로 하려면 턱-. 하고 막힙니다.
생각이 많아지고 너무 잘하려다가 하나도 못하고...
이런게 몇번이나 반복되니까 미치겠습니다.
답이없어요..
혹시 이런성격 극복하신 분 없나요.
연일반복되는 좌절감에 괴롭습니다.
제 얘깁니다.
남이시킨거 남의업무는 잘 따르는데
막상 제 일을 주도적으로 하려면 턱-. 하고 막힙니다.
생각이 많아지고 너무 잘하려다가 하나도 못하고...
이런게 몇번이나 반복되니까 미치겠습니다.
답이없어요..
혹시 이런성격 극복하신 분 없나요.
연일반복되는 좌절감에 괴롭습니다.
저도 그래요.
새 물건, 새 사람, 새로운 일 등을 맞으면 꼭 실수를 해요,
그래서 초반에는 영 모양새 빠지다가 시간이 갈수록 나아져요.
이건 어떻게 방법이 없던데요.
그래서 새로운 뭔가와 만나게 되면 너무 긴장돼요.
너무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고해서 그래요. 허둥지둥,,님 스스로 가이드라인을 정해놓고 차근히 사소한거부터 해보세요. 화이팅
ㅠㅠ감사합니다. 기대치를 낮추려고 하는데 고민하는 거 자체가 제 성격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올드보이의 오대수에게 복수가 성격이자 삶의 목표가 되어버린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