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반대로 식욕이 왕성해지고 있어요...
이런것도 갱년기 호르몬 증상인가요?
나이들수록 먹을 게 자꾸 땡기는 거..
별로 좋은 현상 아니죠?
전 요즘 반대로 식욕이 왕성해지고 있어요...
이런것도 갱년기 호르몬 증상인가요?
나이들수록 먹을 게 자꾸 땡기는 거..
별로 좋은 현상 아니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인데
그래서 운동을 하라는건데 나이들수록 그렇다면 운동을 더 열심히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입맛이 있다고 나쁜 현상이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간기능이 저하되어서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저혈당 상태가 되면 고당분음식이나 고탄수화물 음식이 더 먹소 싶어 질 수 있습니다.
물론 먹고 싶다고 맘대로 먹다 보면 대사증후군(당뇨)에 빠지게 되죠.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하고
칼로리가 적은 신선한 채소 많이 챙겨서 먹는 것입니다.
그러면 간기능이 어느정도 유지가 되어서
덜먹어도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가 됩니다.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고
신선한 채소류를 넉넉히 먹으면
암도 예방할 수 있답니다.
나이들고나니 많이 먹으면 속이 부대껴서 못먹어요. 입에서는 먹고 싶지만 속 불편할 거 생각해서 참으려니 슬프지요. 식욕이 당기신다니, 소화도 잘 되시는 걸테고...부럽네요. 하지만 운동하시면서 서서히 줄여나가셔요. 계속 드시고 싶은 거 잘 드실 수 있도록이요.
그래서 나잇살이라고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