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씨와 김씨의 인터뷰를 들려줘서 유심히 봤는데,
방송에서는 나름 양측의 입장을 공정하게 보도하려 한 것 같은데 인터뷰 내용으로만 봐서는 김씨의 편을 들고 싶었어요.
김씨가 가게를 운영하는 방식에 위생등의 문제가 있으면
시정조언을 한다든지 해서 문제점을 함께 고치는 식으로 갔어야 했다고 보거든요.
근데 무턱대로 들어와서 트집 잡고 사진 찍어 증거 남기려고 했던것 자체에서 구린내가 나요.
게다가 무슨 자기들의 관계가 보아와 이수만의 관계라고;; 투자도 51:49로 했다면서 웬 보아와 이수만??
눈물 짜내면서 자기도 피해자인척..
보통 직장에서 직원에게 문제가 있다고 하면, 제 경험으로는요.
제대로된 직장이라면 직원에게 사소한 문제들은 지적하고 상담하고 교육해 주면서 고쳐서 어떻게든
직장에 적응하고 순응하고 일이 잘 돌아가도록 도와주는 시간을 가져요.
이 방송 보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