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부터 새벽수영 시작했어요.
식사량도 줄였구요
수영끝나고 아침으로 우유랑 편의점에서 파는 바나나 2개먹고 점심은 패스하고 3~4시쯤 너무 배고프면 아몬드 한 줌 먹고(15알정도?) 그리고 저녁 먹어요.
헐렁한 1일 1식이라고 해야하려나요? 제대로 식사하는 건 저녁 한끼에요.
지금 3일째인데 평소입던 바지가 헐렁해져서 자꾸 내려가요.
골반에 살짝 걸쳐져있어서 자꾸 손으로 잡아 올리게 되네요.
근데 아침에 몸무게 쟀을 땐 분명 1키로가 늘어있었거든요.
이거 왜 그런걸까요?
수영 3일했다고 근육이 생겼을리는 없을텐데....
지금 생리중이긴한데 그래서 몸무게가 늘어난 걸까요?
바지가 헐렁해졌으면 살이 빠지고 있다고 봐도 되는거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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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가 헐렁해졌는데 몸무게가 늘면 살이 빠지고 있는걸까요?
흠냐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3-08-21 19:27:29
IP : 223.62.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8.21 7:45 PM (223.33.xxx.153)근육이늘고 지방이 빠지고 있나봐요
제대로 다이어트 하고계신겁니다2. 원글
'13.8.21 7:50 PM (223.62.xxx.148)3일만에도 근육이 늘기는 하나봐요. 수영이 좀 힘들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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