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와서 사귄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이 동네에서 오래 살아 아는 사람이 많거든요.
그런데 저한테 자기 친구들 얘기를 시시콜콜 자주 해요.
저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의 집안 사정을 그 친구를 통해 듣게 되구요.
그런데 얘기하다보면 저에 대한 얘기도 다른 친구들한테 다 하고 다니는 거 같아요.
좀 입이 많이 가벼운 사람 같은데 거리 두고 지내는 게 맞을까요?
이사와서 사귄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이 동네에서 오래 살아 아는 사람이 많거든요.
그런데 저한테 자기 친구들 얘기를 시시콜콜 자주 해요.
저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의 집안 사정을 그 친구를 통해 듣게 되구요.
그런데 얘기하다보면 저에 대한 얘기도 다른 친구들한테 다 하고 다니는 거 같아요.
좀 입이 많이 가벼운 사람 같은데 거리 두고 지내는 게 맞을까요?
정답입니다.
피하는게 정답이긴 한데.. 입이 가벼운 사람들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있죠. 발 넓고 정보 많고... 그래도 피하셔야 합니다
된통 당하고 끊었어요
지근에 있으면서 중요 정보는 주지 않고 경계
이 정도가 어떨지요
저도 남말 많이 옮기는 이는 신뢰하지 않아요
인성 괜찮다고 여겼던 친구가 다른 친구가 한 비밀스럽고 결코 좋은 얘기가 아닌 말을 옮기는 걸 보고 실망했어요
그후론 말할때 많이 조심하고 선을 정하고 대해요
네..가까이해서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세요~~
저는 소설까지 쓰더라구요
교회에서 경쟁구도에 있는 또래친구 소설을쓰다못해
정신병이 있나싶을정도로
뒤늦게 깨닫고 끊었지만 첨부터 힌트줍니다
본인이 다른사람 얘기듣는거 넘 잼있어하면 뒷담화감당하셔야 하는거고 아니면 얼른 빠져나오세요
좋고 건강한사람들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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