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베의탄생은

qq 조회수 : 851
작성일 : 2013-08-21 19:07:48
무분별한 일본애니메이션 수입과. 그걸어린시절부터 보고자란것이 문제라고봅니다.
IP : 182.216.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1 7:11 PM (119.71.xxx.179)

    늘 일정비율의 불량품들은 있었지만, 인터넷덕에 한곳에 모인거 같은데요

  • 2.
    '13.8.21 7:34 PM (42.82.xxx.29)

    일베탄생은 디씨인사이드 역사를 알아야 하구요.
    이건 솔직히 항간에 나도는 디씨역사만 알아서는 안되구요..
    실제로 디씨탄생부터 쭉지금까지 행보를 지켜봤고 또 변화되는 과정을 봤던 사람들이 분석을 하는게 정확하다고 봐요.
    2000년쯤부터 시작된 디씨는 그 시대는 카메라에 대한 정보가 시작이였고..합성사진..유명한 개 사진 있죠?
    거기서부터 여러합성이 나돌면서 배설의 장이 됩니다.
    저는 2003년도부터 들어가서 눈팅도 하고 글도 적고 했었는데요.
    아마 망가진 시점은 야갤탄생과 관련지어 보면 됩니다.
    그시기부터 저는 디씨에 잘 들어가지 않았거든요
    어쩄든 초기는 진보성향이였고 김유식도 진보성향이다가..바뀐거죠.
    역사가 넘 길어서 다 적긴힘들고.
    따로 일베라는 공간을 키운사람이 있고
    그사람들이 만든역사가 한창 디씨가 난잡해질때라 시작부터가 그리 시작된겁니다.

    디씨도 배설장소긴한데 지금수준과는 비교가 안되었구요.
    초창기는 반말만 한다는것자체만으로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곳이니깐요.

    갠적으로 이런역사를 현장에서 다 봤던 사람으로서 느끼는 점은 디씨의 수꼴화 일베의 수꼴화는 어느정도의 작전세력이 있었다고 보여지고요.거기서 모든게 엇나갔던거죠.
    뭐랄까 초창기 노무현을 탄생시켰던 진보.인터넷을 가까이 했던 사람들이 무방비로 열어준거죠
    우왕좌왕 서로서로 목소리 높이다..수꼴이 장악했다고 해야 하나 뭐 그런식으로 흘러갔죠
    사실 정사갤도 초기는 완전 진보글만 대접받다가 그리 역전된거죠
    그 역전된 상황부터 지금의 일베상황까지..이걸 순수하게만 볼수는 없다는데 백원걸구요.

    현재는 어린세대가 촛불세대와 일베세대로 양분되고 있는데..이것역시나 저는 좀 작전이 있지 않겠나 보고 있습니다.
    갠적인 견해임

  • 3. ...
    '13.8.21 8:05 PM (175.198.xxx.129)

    디씨의 정사갤과 야구갤, 코미디갤이 일베의 모태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957 7살 아이가 손을 안 씻어 혼냈는데 제가 뭘 잘못한 것일까요? .. 10 .. 2013/08/22 1,568
288956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랑 헤어진 뒤.... 13 눈물 2013/08/22 4,468
288955 이런 저런 잡담... 1 mom822.. 2013/08/22 843
288954 결혼해서 외국에서 사시는분 있나요? 3 ... 2013/08/22 1,192
288953 얼마전 해물찜 문의드렷는데요 1 .... 2013/08/22 850
288952 방과후 플룻을 시키려고 하는데요.. 2 .... 2013/08/22 1,217
288951 무릎 아픈사람 등산 3 등산 2013/08/22 1,631
288950 나이먹을수록 못되지는걸 알면서도 바꿀생각조차 안할려해요 4 위로필요 2013/08/22 1,206
288949 서울랜드 캠핑장 어떤가요? 장비 필요할까요? 11 캠핑 2013/08/22 3,414
288948 [사설] 이집트 집단 학살의 배후 조종자 ‘악의 축’ 미국 민중의소리 2013/08/22 800
288947 영남제분 4 헐~ 2013/08/22 1,287
288946 소식보다 굶는 게 더 쉬운 거 같아요. 4 다이어트 2013/08/22 2,095
288945 조현병을 앓고 계신 작은 아주버님이 결혼하세요. 18 camel 2013/08/22 12,929
288944 페인트색깔배합해서 파는곳있나요? 4 ... 2013/08/22 1,199
288943 울릉도 갑니다 4 여행 2013/08/22 1,040
288942 조명철의 두 얼굴 ! 지대 2013/08/22 1,656
288941 이혼안하고 살려면... 20 하이루 2013/08/22 4,056
288940 아이가 학교에서 점심을 안 먹어요. 4 ㅜㅜ 2013/08/22 1,115
288939 수천억 불려도.. 이자 환수 못하는 '추징의 한계' 세우실 2013/08/22 496
288938 비오네요.. 1 소란 2013/08/22 757
288937 화사하게 표현되는 저렴이 메베나 bb cc 크림 추천좀^^ 2 꼬꼬 2013/08/22 1,574
288936 이런 모자가 너무 사고 싶은데 이거 계절에 비해 별로겠죠? 5 쇼핑하다 죽.. 2013/08/22 1,519
288935 잘 헤어질 수 있는 남자를 만나라- 이 말 정말 공감이 되네요... 15 2013/08/22 5,004
288934 안철수, 무상보육에 대한 입장 1 탱자 2013/08/22 832
288933 완벽을 요구하는 남편 4 냐오랴 2013/08/22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