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조카 시어머니상에 저희가 가야하나요?

착각 조회수 : 4,113
작성일 : 2013-08-21 18:27:17

저는 4형제 중 막내아들 과 결혼을 했습니다

 

오늘 신랑이 말하기를 제일 큰시숙님이의 사둔(큰형님의 아들)이 어제 돌아가셨다고

 

저녁에 퇴근하고 다들 모여서 가자고 큰시숙님 한테 전화가 왔다는데

 

저희는 잘알지도 못하고 그냥 저분이 조카 시부모님이시구나 하고 있었는데요

 

저희 형님들과 제가 장례식장을 꼭 가야만하나요

(결혼한 시조카들이 엄청많아요 )

제가 너무 뭘몰라서 그런지 안가도 될듯한데

(참고로 몇달전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는 저보다 나이많은 이 조카는 안오고 모른척함)

IP : 125.183.xxx.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1 6:29 PM (180.65.xxx.29)

    이건 집안 마다 달라서 집안에서 그렇게 결정하면 가는겁니다.
    원글님 친정부모 돌아가셨을때 시조카 안가도 됩니다

  • 2. ..
    '13.8.21 6:29 PM (61.4.xxx.72)

    안가셔도돼요

  • 3. ...시숙이 주책이시네요
    '13.8.21 6:30 PM (118.221.xxx.32)

    시누 시모도ㅠ아니고 시조카 시모엔 안가요
    그분 사돈은 시누니 시누네만 가면 됩니다

  • 4. ...
    '13.8.21 6:30 PM (114.129.xxx.95)

    뭔 시조카 시어머니까지 챙겨요
    안가도 전혀 상관없어요

  • 5.
    '13.8.21 6:33 PM (118.37.xxx.202)

    가야되는 집안이면 신랑만 보내세요.

  • 6.
    '13.8.21 6:37 PM (211.51.xxx.20)

    뭔 시조카의 시어머니까지 챙겨요222
    시+시 = 남이네요.
    오바하는 거 아니면 뭘 몰라서 가고 보는 거죠.

  • 7. ...
    '13.8.21 6:42 PM (118.221.xxx.32)

    가면 님도 친정 조카 상마다 다 부르세요

  • 8. **
    '13.8.21 6:44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글을 헷갈리게 쓰셔서....
    큰 시숙의 딸의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건가요?
    아니면 큰 시숙의 아들의 장모가 돌아가셨다는 건가요?
    어느 쪽이든 굳이 갈 필요는 없지요
    다만 평소에 왕래가 있었다면 가보셔야 할거구요
    그 정도의 관계면 솔직히 길 가다가 마주쳐도 모르겠네요

  • 9. 한번
    '13.8.21 7:22 PM (1.229.xxx.115)

    결혼식에 한번 돌잔치에 한번 보고 나면 또 볼일 없는 건너 건너 사돈이네요.
    아주버님이 오지랖이 넓으시네요.
    일반적으로 사돈만 가면 될 일인데...
    굳이 전화까지 하셨다면 남편만 다녀오라 하세요.

  • 10. ..
    '13.8.21 7:27 PM (115.143.xxx.5)

    저라면 안가요

  • 11. 그렇게 챙기는 집안이면
    '13.8.21 8:04 PM (24.209.xxx.230)

    친정 아버님 상에 다 왔겠죠.

    안가셔도 돼요. 님 남편도 안가셔도 됍니다.
    "아버지 상에도 안 왔는데, 가면 그쪽에 부담됀다" 고 말리세요 ^^

  • 12. ..
    '13.8.21 9:31 PM (119.67.xxx.75)

    돌아가신 댁하고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거면 사돈의 8촌이라도
    조문하는게 맞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큰 시숙이 한참 오버하시네요. 큰시숙님 나이도 있으실텐데 세상물정을 몰라도 저리 모르실수가. 이 참에 동생들 앞세워 얼굴 좀 세우고 싶으신가 봅니다....

  • 13. 나참
    '13.8.21 9:37 PM (122.36.xxx.73)

    시조카의 시어머니상에 집안이 결정하면 가야하는데 시조카는 숙모 아버지상에 안와도 된다니..시조카까지도 내상전인가요?내부모상에 안와도 되는 관계는 남인거잖아요.시짜들에 관한 관계는 진짜 드럽고 치사하네요.

  • 14. 휴....
    '13.8.21 10:18 PM (180.71.xxx.92)

    당연 안가도 됩니다.
    완전 남이구만....
    형이란분이 그걸 왜 연락했는지 이해안가는구만.

  • 15. 솜이불
    '13.8.21 10:21 PM (115.136.xxx.24)

    시조카의 부모형제만 가면 충분하죠 무슨...이 바쁜세상에 조카의 시부모상까지 챙기나요

  • 16. 아름드리어깨
    '13.8.22 12:33 AM (39.117.xxx.9)

    남편이 나이많은 조카랑 친구처럼 사촌처럼 지냈다면 가봐야 맞는거겠지만
    조카는 원글님의 부친상에 안온걸 보면 그리 지낸것 같지도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689 인터넷 커뮤니티의 성향 2 씁쓸 2013/09/28 697
302688 고속버스탔는데 이런경우가 저에게도 생기네요 61 에혀 2013/09/28 26,326
302687 오래도록 뭔가를 쭉...해오는거 있으세요?(취미,공부..등등요).. 7 로사 2013/09/28 2,099
302686 노예근성, 신하병 심한 동료... 1 .... 2013/09/28 1,588
302685 안녕하세요 재방송이 궁금이 2013/09/28 1,144
302684 중3까지 수능수학을 마쳐야 한다는게 30 어떻게 2013/09/28 3,951
302683 이건희 손자라도 공부는 못했나 보네요 ㅎㅎ 31 111 2013/09/28 19,188
302682 미,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 저널 박근혜 공약 축소 비판 ... 2013/09/28 630
302681 CMS로 빠져나갈돈이 잔고 없어 안 빠져나가면? 1 CMS 2013/09/28 647
302680 임신중 디카페인 커피 한두잔 괜찮을까요? 7 커피고민 2013/09/28 2,993
302679 나이 더 들기 전에 기술 하나 배우고 싶은데 3 선택 2013/09/28 2,242
302678 인터넷에서 스마트폰 사면 전번,사진은 어떻게 옮기나요?? 5 // 2013/09/28 858
302677 이보영드레스가 예쁜가요?? 15 .. 2013/09/28 6,043
302676 어린 외동아이 키우는 분들 주말에 어떻게 하시나요? 3 2013/09/28 1,033
302675 음식물쓰레기 버릴때보면... 1 ㅡㅡ 2013/09/28 1,345
302674 초등 저학년 선글라스 추천해주세요~ 3 추천요망 2013/09/28 1,075
302673 췌장인지 신장인지 소변검사에서 건강검진 2013/09/28 1,103
302672 파스타.돈까스 그릇 추천부탁드려요 4 그릇초보 2013/09/28 1,519
302671 대전 사시는분들 길좀여쭤볼께요. 5 형식이~ 2013/09/28 877
302670 ‘내곡동사저’ 유죄 확정… ‘자연인 이명박’ 수사 불가피 7 ... 2013/09/28 2,165
302669 폴난드는 그릇말고사올만한거 8 쇼핑 2013/09/28 1,779
302668 가을, 겨울에도 푸른색 플랫 괜찮겠죠? 1 ,,, 2013/09/28 1,097
302667 가을은 정말 너무 좋은 계절 같아요! 8 진짜 2013/09/28 1,858
302666 삼배이불 4 코스모스 2013/09/28 1,005
302665 미국 '시민권 포기' 급증, '아메리카 드림' 상징 왜? 3 미국에서 2013/09/28 4,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