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아직도 많이 덥지만 어제는 새벽공기가 차갑게 느껴지던데요.
해가 빨리 지는것 같고 귀뚜라미 소리도 들리는거 보면 계절 가는게 느껴져요.
일교차가 심해지면 감기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낮에는 아직도 많이 덥지만 어제는 새벽공기가 차갑게 느껴지던데요.
해가 빨리 지는것 같고 귀뚜라미 소리도 들리는거 보면 계절 가는게 느껴져요.
일교차가 심해지면 감기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갑자기 매미소리가 잘 안 들려요
지금쯤 난리가 나야 되는데 오늘 거의 못 느꼈어요.
대구도 어젯밤부터 좀 시원해요.
오늘도 그전 더위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네요.
일단 에어컨 안 켜고 견딜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 지 모르겠어요
서울인데요. 문 열어놓구 자다가 목감기 왔어요. 새벽엔 싸늘해요.
에어컨 켜면 시원은 하지만 온 집안 창문 다 닫고 켜야 하는 부담.. 뭔가 답답하고
이런 자연풍으로 느끼는 바람하고는 비교가 안되지요.
오늘 새벽엔 자다가 일어나서 창문 다 닫고 선풍기 끄고 잤어요.
너무 좋아요 에어컨 안켜고도 자연 바람 맞을수 있다는것
습도가 이렇게 무서운것인가봐요. 습도 낮아지고 자연 바람 쐴수 있으니 얼마나 개운한지..
일산인데 오늘만 같은 날씨면 365일도 참을수 있을듯..
자기 전에 더운 거 같아서 에어콘 29도에 맞춰 놓고 잤는데,
새벽에 목 잠기면서 코막혀 깼어요 ㅠㅠ
이제 정말 가을 오려나 봐요.
오랜만에 에어컨안키고잤네요..
낮엔모르겠는데..
가을이오긴오나바요..
밤에도 30도이하로 안내려가서
제대로 못잤어요
이게 서향집의 비애인가요 ㅠㅠ
오늘밤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