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된 아이 엄마가 분유 타 먹이려다가 분유 통 안에 4.5센티미터 길이의 개구리 사체가 있는 걸 보고
신고했다고 하네요.
방송은 못봤지만 그 분유를 거의 다 먹인 후에 발견한거라 아이 엄마는 속이 터져서 계속 눈물을 흘렸다고 하고...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82115094410443&outlink=1
아이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분노가 치밀고 화가 나는 일이네요.
남양유업은 생산과정에서 혼입 불가능하다고 수사의뢰했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 사과가 먼저가 아닌지...
원래 남양유업 불매하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더더욱 살 일이 없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