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 너~~~~~~ 무 말안들어요.
청개구리 짓은 기본이고요. 말끝마다 반항 ㅜㅜ 시러요. 엄마 안해요..
엄마도 그럼 하지마! 암튼 반항 레파토리도 다양
저 이러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나가게 생겼어요. 외동딸이구요
원래 무지 사랑스럽고 이쁜 딸인데요. 왜 이리 요즘 말을 안들을까요
할머니 할아버지 말도 안듣고...
정말 요즘은 맨날 혼내기만 하는거같아요. 저도 괴롭고..
육아의 선배님들 제발 어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운7살 두신 부모님 계신가요
미운 조회수 : 843
작성일 : 2013-08-21 15:56:06
IP : 121.191.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연예잇엄마
'13.8.21 3:59 PM (112.150.xxx.231)저희 아이도 7살...
한창 그런때라고 하더군요...
깐족대고,
말대답도 하고요.^^
근데 이또한 지나간다고해요.
이 시기 충분히 표출하도록 해주어야 초등학교가서 되풀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도를 넘어서지 않는다면,
적당히 받아주는것도 필요할거같아요~~~^^2. ㅋㅋㅋ
'13.8.21 4:34 PM (58.236.xxx.74)다 비슷하네요..
전 울 애만 이러나 했어요
그렇게나 얌전하고 착하던 아이가 지금은 동네 노는형 수준이예요
전 신경안정제인 마그네슘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계속 화가 치밀어올라서리...
24시간중 잘때만 예뻐요...
그 예쁜 입으로 얼마나 거친 어조의 말이 나오는지...
근데 혼내는건 아무 소용이 없더라구요 약발도 안먹히고...
그럴땐 엄마가 여유를 가지고 유머러스하게 대처하세요.........라고 서천석 샘 책에 나와있는데..
막상 현실은 하루에도 몇번씩 고함소리가 난무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