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에 전화했어요.

...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13-08-21 14:55:20

2113-5000

안내멘트 다 듣지 마시고 0번 누르면 상담원 연결됩니다.

어제 그사건 실수로 보이지 않는다. 관련자 엄중 문책해야 한다.

이런식으로 말했어요.

그랬더니 상담원이 위에서도 아마 알고 있을거라고 말하네요... 그리고 내부 논의중이래요...

내가 이렇게 전화하면 위로 전달되느냐 했더니, 그러니까 상담원이 있는거라고 침착하게 말해주네요..

일단 상담원 힘들거라는거 알지만, 가만히 있으면 나쁜놈들이 너무 날뛰어서 이렇게 전화하는거다..힘내라

했네요...

제가 할수 있는일은 다 하고 싶네요.

IP : 210.205.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셨어요
    '13.8.21 3:01 PM (59.86.xxx.207)

    저도 아침에 전화했었어요 감사해요

  • 2. 장하세요!!
    '13.8.21 3:01 PM (14.35.xxx.240)

    저도 용기내서 전화해야 겠네요.
    이렇게 어렵게 어렵게 지켜나가는 것이겠지요.

  • 3. 벽에다라도소리치듯
    '13.8.21 3:03 PM (223.33.xxx.23)

    고맙습니다.
    아무리 말단직원이 받는다해도
    우리의견은 계속 보내야지요.

  • 4. 그런데
    '13.8.21 3:04 PM (59.24.xxx.159)

    일베는 유해사이트 지정 안되나요? 눈 뜨고 못 볼 지경인데...폐쇄해야 해욧!!

  • 5. 일베를 지원하는 곳이 있는데...
    '13.8.21 3:06 PM (182.218.xxx.85)

    폐쇄를 할지 안 할지 두고 봅시다, 우리!
    일베용팝도 뭔가 조직적으로 키워주려는 느낌 좀 들었음.
    본때를 보여줘야 함!

  • 6. 아이들이
    '13.8.21 3:07 PM (14.39.xxx.21)

    멋도 모르고 휘말리다가 나중에는 빼도 박도 못하게 물들더라구요.
    지 여자 조카 사진 올려놓고 "김치년 내가 먼저 예약이라느니 , 언제 따 먹을거냐" 등등 (너무 험한 말들이라 차마 다 못옮기겠어요) 리플 보면서 낄낄 거리던 남학생 생각나네요.그런 조카를 둔 이모 삼촌은 아무것도 모르고
    집에 와서 자기 딸이랑 놀아준다고 용돈주고 이뻐 했겠죠.
    더 이상 물드는 아이들 없게 .. 아무대서나 일베인증 하지 못하게 이번에 확실히 처리 해야 해요.

  • 7. ~~~
    '13.8.21 6:02 PM (121.176.xxx.37)

    수고하셨습니다
    남이 하셨으니 우리는 안해도 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637 혹시 고입 비교평가 준비 하는 분 계신가요?? 비평 2013/08/23 968
289636 결혼생활 행복하게 하려면 이분들 처럼.. 13 ㅇㅇ 2013/08/23 4,477
289635 개그맨들 보면 정말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 많은 듯.. 2 효롱이 2013/08/23 1,242
289634 스마트폰 왕초보: 지하철 와이파이 여쭙니다. 7 궁금 2013/08/23 4,554
289633 배변을 랜덤으로 가리는 강아지들 ㅠㅠ 6 candy 2013/08/23 1,410
289632 아픈 아이 유치원 보내놓고 일하러 나왔더니 정말 미치겠네요 6 ㅠㅠㅠㅠ 2013/08/23 1,349
289631 요즘 라식 라섹 하신분 있나요 2 라식 2013/08/23 1,167
289630 요금제 싼걸로 할수록 폰팔이한테 좋은거에요? 3 2013/08/23 1,162
289629 여름캠핑에 쓴 침낭. 세탁기에 2 숙이 2013/08/23 1,342
289628 항*이 아파요 1 아파요 2013/08/23 658
289627 남편이 바람피운거 알고도 계속 사는 이유는... 22 ,,, 2013/08/23 6,224
289626 처방전 일자가 지났다는 분... 단골 약국에 가서 문의하세요. 1 ** 2013/08/23 869
289625 모 한의원 약침의 진실- 항암치료 받으실 분들 꼭 보세요 1 약침?? 2013/08/23 3,081
289624 초딩1학년 태권도 꼭 보내야 할까요? 13 초딩맘 2013/08/23 3,524
289623 얼마 전 잡월드 과다 냉방 문제.개선 됐어요. 3 ㄲㄱ 2013/08/23 1,072
289622 시어머니 너무 싫습니다.. 23 휴.. 2013/08/23 11,850
289621 모기지론 은행 바꿀때 같은 은행 신용대출도 갚고 나가야 하나요?.. 2 혹시요^^ 2013/08/23 805
289620 오늘은 정말 가을같아요. 6 아... 2013/08/23 1,013
289619 이런 황당한 경우..... 10 미국초보 2013/08/23 2,290
289618 결석 병결요. 생기부에 남을까요?? 정신과 치료받았는데 4 ........ 2013/08/23 5,714
289617 새누리 “박원순 무상보육 홍보, 고발” 선관위 “조사 착수” 8 참맛 2013/08/23 1,316
289616 정리의 고수님.. 질문있어요. 4 ... 2013/08/23 1,454
289615 영어발음좀 봐주세요.ㅠㅠ 10 .. 2013/08/23 2,630
289614 내각 재량권 없는 '나홀로 국정'…모든 화살은 청와대로 1 세우실 2013/08/23 1,021
289613 수영복 입을 때 질문이요 5 수영복 2013/08/23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