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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에 전화했어요.

...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3-08-21 14:55:20

2113-5000

안내멘트 다 듣지 마시고 0번 누르면 상담원 연결됩니다.

어제 그사건 실수로 보이지 않는다. 관련자 엄중 문책해야 한다.

이런식으로 말했어요.

그랬더니 상담원이 위에서도 아마 알고 있을거라고 말하네요... 그리고 내부 논의중이래요...

내가 이렇게 전화하면 위로 전달되느냐 했더니, 그러니까 상담원이 있는거라고 침착하게 말해주네요..

일단 상담원 힘들거라는거 알지만, 가만히 있으면 나쁜놈들이 너무 날뛰어서 이렇게 전화하는거다..힘내라

했네요...

제가 할수 있는일은 다 하고 싶네요.

IP : 210.205.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셨어요
    '13.8.21 3:01 PM (59.86.xxx.207)

    저도 아침에 전화했었어요 감사해요

  • 2. 장하세요!!
    '13.8.21 3:01 PM (14.35.xxx.240)

    저도 용기내서 전화해야 겠네요.
    이렇게 어렵게 어렵게 지켜나가는 것이겠지요.

  • 3. 벽에다라도소리치듯
    '13.8.21 3:03 PM (223.33.xxx.23)

    고맙습니다.
    아무리 말단직원이 받는다해도
    우리의견은 계속 보내야지요.

  • 4. 그런데
    '13.8.21 3:04 PM (59.24.xxx.159)

    일베는 유해사이트 지정 안되나요? 눈 뜨고 못 볼 지경인데...폐쇄해야 해욧!!

  • 5. 일베를 지원하는 곳이 있는데...
    '13.8.21 3:06 PM (182.218.xxx.85)

    폐쇄를 할지 안 할지 두고 봅시다, 우리!
    일베용팝도 뭔가 조직적으로 키워주려는 느낌 좀 들었음.
    본때를 보여줘야 함!

  • 6. 아이들이
    '13.8.21 3:07 PM (14.39.xxx.21)

    멋도 모르고 휘말리다가 나중에는 빼도 박도 못하게 물들더라구요.
    지 여자 조카 사진 올려놓고 "김치년 내가 먼저 예약이라느니 , 언제 따 먹을거냐" 등등 (너무 험한 말들이라 차마 다 못옮기겠어요) 리플 보면서 낄낄 거리던 남학생 생각나네요.그런 조카를 둔 이모 삼촌은 아무것도 모르고
    집에 와서 자기 딸이랑 놀아준다고 용돈주고 이뻐 했겠죠.
    더 이상 물드는 아이들 없게 .. 아무대서나 일베인증 하지 못하게 이번에 확실히 처리 해야 해요.

  • 7. ~~~
    '13.8.21 6:02 PM (121.176.xxx.37)

    수고하셨습니다
    남이 하셨으니 우리는 안해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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