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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이러나요? 강하게 말해도 되겠죠?

쫌; 조회수 : 772
작성일 : 2013-08-21 14:48:19

집이 팔려서 10월에 이사해요.

낡은 집이라 공사할곳도 많고 - 그거 감안하고 구입하더라구요.

 

옥탑방이 현재 비어있는데

나중에 옥탑방도 완전 수리하고 아들이 들어와 산다던가 뭐 그런대요.

 

 

그런데,

그 공사를 9월하겠다네요.

 

부모님이 옥탑방 바로 아래층에 살고계신데

시끄러워서 그거 어찌하냐고 안된다고 말씀하시는데도

 

노인네들 말하는거라 그런가 막무가내인가봐요. 사람도 없는데 공사 좀 하자고;;

 

 

요새도 2-3일에 한번씩 수리업자랑 와서 집 안 사이즈재고, 또 다른 업자랑 와서 또 재고 그러나봐요.

이게 한두번, 뭐 이러면 그정도는 양해해줘야지 하는데

진짜 며칠에 한번꼴로 오니깐 되게 스트레스받는다 하시더라구요.

 

보통 건물 사고팔고 하면 그정도는 원래 하는건가요?

부동산 중개업자한테도 말을 하려는데 분위기상 그냥 두 분이 잘 협의하세요~이러면서 한발 물러서던가

그쪽 편을 드나봐요;

 

자식들이 좀 나서서 말하려하는데 이런건 강하게 말해도 되겠죠?

IP : 211.217.xxx.2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1 2:54 PM (218.236.xxx.183)

    잔금 주고 들락거리라고 하면 됩니다.
    부동산은 중개비 받고 싶으면 일처리 똑바로 하라고 한마디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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