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무서웠어요. 잔상도 남고..
저는 설국보다 더 무섭더군요
근데.. 엄마 여럿이 초등 1ㅡ2. 정도 되는 여자애들을 데리고 왔더군요
다행이 시끄럽거나 하진 않았는데...
끝나고 앞에 나가면서 아이랑 엄마들이 ㅡ 하나도 안무섭네 , &&보다 안무서워 엄마
이러대요
도대체 시체에 .살인에 피가 난무하는 이 영화를 왜 어린애들에게 보여주는걸까요
애들영화도 많은데..
좀 참았다가 개학하고 엄마들끼리 보시던지 하시지,,,
엄마들 제정신이 아니네요~극장도 이상하네요 초등생을 왜 입장시키죠? 아무리 부모동행이라지만 이해가 안되네요 부모가 동행하면 어른보는거 봐도 된다는건가?
극장은 하도 이상한 고객이 많다보니 뭐라고 못하는거 같았어요
중2 한테는 이클립스도 만 15세 안됐다고 못들어가게 하더니...ㅡ 이 영화는 진짜 별 내용없었거든요
엄마동반 초등에겐 너무 관대하더군요
심야 11시반영화 더 레드 초등학생봤어요ㅎ
내용은 어차피 뻔한데 이병헌이 한국말로
ㅈ됐네;이런말 하는데ㅋㅋ등급은 장식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