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세이상가 공포영화에 어린아이들 왜 데려오시는지...

...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13-08-21 14:37:45
좀전에 숨바꼭질 봤는데...
생각보다 무서웠어요.  잔상도 남고..
저는 설국보다 더 무섭더군요 
근데.. 엄마 여럿이 초등 1ㅡ2. 정도 되는 여자애들을 데리고 왔더군요
다행이 시끄럽거나 하진 않았는데...
끝나고 앞에 나가면서 아이랑 엄마들이 ㅡ   하나도 안무섭네 , &&보다 안무서워 엄마 
이러대요
도대체  시체에  .살인에 피가 난무하는 이 영화를 왜 어린애들에게 보여주는걸까요
애들영화도 많은데..
좀 참았다가 개학하고 엄마들끼리 보시던지 하시지,,,

IP : 118.221.xxx.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ㅊ
    '13.8.21 2:45 PM (211.246.xxx.238)

    엄마들 제정신이 아니네요~극장도 이상하네요 초등생을 왜 입장시키죠? 아무리 부모동행이라지만 이해가 안되네요 부모가 동행하면 어른보는거 봐도 된다는건가?

  • 2. ..
    '13.8.21 2:48 PM (118.221.xxx.32)

    극장은 하도 이상한 고객이 많다보니 뭐라고 못하는거 같았어요
    중2 한테는 이클립스도 만 15세 안됐다고 못들어가게 하더니...ㅡ 이 영화는 진짜 별 내용없었거든요
    엄마동반 초등에겐 너무 관대하더군요

  • 3. ㅋㅋㅋㅋ
    '13.8.21 2:48 PM (218.155.xxx.190)

    심야 11시반영화 더 레드 초등학생봤어요ㅎ
    내용은 어차피 뻔한데 이병헌이 한국말로
    ㅈ됐네;이런말 하는데ㅋㅋ등급은 장식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760 펌)불효하면 받은 재산 내놔야"…효도법안 도입되나 4 ,,, 2013/09/20 2,890
298759 40 넘어서 제가 이런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60 // 2013/09/20 20,597
298758 제가 많이 보수적이고 낯가리는것인지 5 ㄴㄴ 2013/09/20 1,990
298757 티백차 낼때 티백채로 아님 우려서 내야하나요? 2 손님차 2013/09/20 1,556
298756 아이가 아토피예요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2 ... 2013/09/20 4,159
298755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양파깍이 2013/09/20 2,570
298754 명절에 여자분들 고생이 많으신듯... 개냥이 2013/09/20 857
298753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ㄴㄴ 2013/09/20 4,243
298752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2013/09/20 2,477
298751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2013/09/20 2,552
298750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영화 2013/09/20 1,212
298749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좀다른ㅇ얘기.. 2013/09/20 6,973
298748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맏며느리 2013/09/20 4,017
298747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027
298746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우산 2013/09/20 4,763
298745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징그러 2013/09/20 15,819
298744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광주 2013/09/20 2,751
298743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ㄴㄴ 2013/09/19 1,785
298742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2013/09/19 2,252
298741 째깍,띵동,하는광고 콩두유 2013/09/19 1,140
298740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ㅎㅎ 2013/09/19 22,492
298739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180
298738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3,713
298737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3,523
298736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