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래 사랑니 뽑다 죽을뻔 했거든요ㅠ
그래서 한쪽만 하고 한쪽은 놔뒀는데 그쪽 어금니가 뭘 씹을 때마다 통증이 있어 병원 갔더니
아무래도 옆의 사랑니때문에 그런 것 같다네요.
완전 매복 사랑니로 옆으로 길게 누워있어 큰 병원 가라고 하는데
예전 기억때문에 너무 무서워서요ㅠ
대학병원급으로 가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가능하면 전신마취하고 뽑으면 좋겠어요.
예전 기억 떠올리면 너무 고통스러워서요.
저같은 매복사랑니 안 아프게 발치하신 분들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