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사랑 거두는법 알려주세요

so sad 조회수 : 2,620
작성일 : 2013-08-21 14:18:04

후우............

제가 짝사랑을 하는 거 같아요

힘드네요.

상대편은 제가 관심하나도 없구요.

게다가 곧 멀리 떠나요.

빨리 제 맘을 접어야 한텐데...

온통 그사람 생각밖에 안나요.

IP : 14.39.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백이라도 해보셨나요?
    '13.8.21 2:20 PM (175.194.xxx.23)

    고백하고 차이는 게 마음은 아프지만 짝사랑 접게되는데 효과 있어요. ㅋ

  • 2. 카시오페아
    '13.8.21 2:24 PM (121.178.xxx.98) - 삭제된댓글

    그게 짝사랑 이였군요
    여행다녀온후 앓고 있는 제모습이예요
    알수없는 이감정 저도 도대체 왜 하루종일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내일상을 이리 방해하고 있는지 그사람이 밉기도하고
    다시 만나고싶고 그래요
    카시오페아 자리 알려준 그사람
    이제 다시 만날수 없어서 더 아쉽고 가슴아파요
    기운차리시고 인연이 있음 만나지게 되닌날이 오겠죠뭐...

  • 3. 후우
    '13.8.21 2:26 PM (14.39.xxx.241)

    고백하고 차이는건 너무 슬퍼요. 그리고 비참할거 같아요

  • 4. dksk
    '13.8.21 2:27 PM (183.109.xxx.239)

    고백하고 차이기. 안차여도 다신 안볼 생각으로 고백이라도해보기

  • 5. 카시오페아
    '13.8.21 2:30 PM (121.178.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에 그런감정 이였을때 곁에있던 사람이라 정말 죽을것같았어요 짝사랑 힘들어요
    그래서 일단 살아야 하기에 고백했었는데
    받아주었답니다
    고백전에는 고백하고 떠날려고 했었어요

    이번에는 ....
    알수가 없어요
    이름도 모르고ㅜㅜ
    그래서 포기도 쉽겠지만 더 애달퍼요
    아마 그곳이름만 들어도 힘들것같아요

  • 6. 후우
    '13.8.21 2:33 PM (14.39.xxx.241)

    근데 그게 참 궁금해요.
    분명 사랑은 머리로 하는 거쟎아요.
    우리 브레인이 사랑을 느끼고 판단하고 뭐 그러쟎아요.
    그런덴 왜이리 가슴이 아픈걸까요?

  • 7. ^^
    '13.8.21 3:33 PM (182.219.xxx.110)

    아 그거 결혼할 사람 만나야 없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248 오래전에 누나와 남동생 밥퍼주는 순서로 6 ... 2013/09/22 1,541
299247 남편이랑 같이 있으면 눈치보이고..불편해요 6 남편 2013/09/22 3,671
299246 82에서뽐뿌받아바꾸러가요디지털프라자2시반까지 2 휴대폰 2013/09/22 1,202
299245 허리근육이나 인대가 손상 , 파열 됐다면 2 ,, 2013/09/22 3,321
299244 여기서 촉이 발달했다 하시는 분들 중 지난 하남 여고생 5 미미 2013/09/22 4,759
299243 콩자반에 같이 섞어서 조릴만한거 11 밑반찬 2013/09/22 1,449
299242 시댁가족들 앞에서 제 연봉을 말하는 남편 26 ㅇㅇ 2013/09/22 14,812
299241 침대. 시몬스랑 설타랑 어떤게 좋아요?? 1 꼬꼬댁 2013/09/22 1,463
299240 운전 5 갱스브르 2013/09/22 1,027
299239 갑상선에 결절이 있다던데 TFT는 이상이 없습니다는 무슨 뜻인가.. 3 22 2013/09/22 2,120
299238 왜 시엄니는 제 핸펀으로만 할까요? 15 속터져 2013/09/22 2,994
299237 결혼예식인데요. 목사님이 주례가 아닐경우에... 2 궁금 2013/09/22 1,544
299236 자고 일어나면 오히려 몸살이 나요 1 요즘 2013/09/22 2,114
299235 삼각김밥 안에 재료 공유해요 11 ... 2013/09/22 3,010
299234 시댁 갔을 때 설겆이 35 .. 2013/09/22 5,803
299233 좋아하는 영화속 장면 있으세요? 43 ㅁㄴㅇ 2013/09/22 3,088
299232 9개월아기엄마에요 너무 속상해요.제가 많은걸요구하나요? 15 맘맘 2013/09/22 5,139
299231 뉴카렌스 구매 1 .. 2013/09/22 1,142
299230 집에 해먹을게 아무것도 없네요 4 ㅡㅡ 2013/09/22 1,522
299229 자동차 클락션 4 어쩌까 2013/09/22 1,680
299228 도정일자 2012년 6월 현미쌀 먹어도 될까요? 4 여울 2013/09/22 3,683
299227 이정도의 현기증은 다들 있으신가요? 6 nn 2013/09/22 1,996
299226 진영이 보건복지부 장관 자리 곧 사퇴할거 같은데 내가 볼땐 7 ... 2013/09/22 1,770
299225 약수역 근처10평대 아파트나 빌라 추천 부탁드려요~ 1 약수역 2013/09/22 2,174
299224 친척이 빠*바** 빵집을 하겠다고.. 48 .... 2013/09/22 17,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