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 받음에 대한
무서운 격언입니다.
부모조차도
자식이 어른이 되고 나면 무조건으로 퍼주지 않습니다.
받아놓고는 큰 게 아니라는 사람들,
내가 받은거 아니라는 사람들,
내 이름으로 해준 거 아니라는 사람들...
정신 차리십시오.
모든 것에는 가격표가 붙어 있습니다.
주고 받음에 대한
무서운 격언입니다.
부모조차도
자식이 어른이 되고 나면 무조건으로 퍼주지 않습니다.
받아놓고는 큰 게 아니라는 사람들,
내가 받은거 아니라는 사람들,
내 이름으로 해준 거 아니라는 사람들...
정신 차리십시오.
모든 것에는 가격표가 붙어 있습니다.
좋은 격언이군요...그런데 왜 갑자기?
기라면 기어야........
대학생 아들한테 하고싶은 말 입니다.ㅡ.ㅡ
기브앤테익 이요? 이브앤테익이 뭔가 했어요.
먼저 안주면 될 일
주고나서 받기 어려워요 ㅋㅋ
ㅎㅎ 기브엔 테익 인데, 그렇죠 모든 인간 관계의 기본이죠.
심지어 어린 자녀는 부모를 위해 아무 것도 주는 것이 없는 것 같아도, 귀여운 미소, 말, 그 모든 것이 부모에게 산소로 작용하죠, 그럼 더 자녀를 사랑해 주고 싶고.
허나 성인 대 성인이나 남과 남이면 더욱더 기브앤테익이 기본이 되야 서로 편해요
세상에 공짜 없어요.
네발로 서라
사위한테 하고싶은 말입니다....
이거 모르는 분들 너무 많으시죠
일방적으로 주거나 받기만하는 관계는
언젠가는 균형이 깨져 결국 사단이납니다.
보통 호구노릇한쪽이 나가 떨어지죠
와! 멋지고 좋은 격언이네요.
요즘 하도 뻔뻔한 인간들이 많아서..
남편 이름으로 해 준 집이니 내가 거기 들어가 살아도 시댁에게 꿀릴 거 없다
남편이 사랑해서 결혼한거니 나는 몸만 들어와도 당당하다
남편과 사랑으로 결혼했으니 살림 내 손으로 안 하고 밖에서 돈 안 벌고 그냥 살아주기만 해도 나는 당당하다
이런 여자들 요즘 너무너무 많아요
여기다가는 뻘소리 하는 정신 빠진 사람들이 없군요.
너무나 당연한 소리라 그런가?
그 당연한 소리를 왜 그럼 모른체 바락바락 소리치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그리 많은 걸까요?
나는 네발로 기기 싫어서겠죠 ㅎㅎㅎ
왠지 이말을 우리집 가훈으로 삼고 싶네요
대학간 딸,중2병 아들한테 꼭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부모한테건 남편한테건
누구한테 의존하는 방식으로 가족 부양 문제를 해결하면 안되는 겁니다.
그러면 개개인의 인권도 독립성도 보장 안되고 사회의 평등과 민주화도
진전이 안돼요.
세금으로 거두고,
복지 받는 사람들도 당당히 자기가 일할때 낸 세금으로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어야 누구한테 비굴해 지지도 않고 당당히 독립성을 갖추고
인권도 제대로 생각하고 챙기고, 자기 입장에서 최선의 투표도 하게 되는
겁니다.
괜히 유럽 체제가 가장 선진적인 거고
가족에게 부양을 기대해야 하는 동양 체제가 후진게 아님.
이런걸 학교에서 가르쳐야 하는데
윗대가리들의 이익에 반하니 가르치질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