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국정원 댓글공작 파트 무려 12개…2팀 네이버 등 담당

검찰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3-08-21 10:24:02

檢 “국정원 댓글공작 파트 무려 12개…2팀 네이버 등 담당”

채동욱 검찰총장 “CCTV 조작 주장 동의 못해”…<조선>에 직격탄

 

정치와 관련된 인터넷 댓글 작업을 했던 국정원의 심리전 파트가 모두 12개나 됐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KBS가 보도했다.

검찰은 여건상 관련된 모든 파트를 수사할 수는 없었다며 극히 일부만 수사했다.

20일 KBS <뉴스9>에 따르면 노무현 정부 때인 지난 2005년 북한의 인터넷 활동에 대응해 창설된 국정원 심리전단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취임 이후인 지난 2009년 확대 개편된다.

심리전단은 단장 아래 4개의 팀, 그리고 각 팀 밑에 4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1팀은 기획 담당, 나머지 3개 팀 12개 파트는 모두 인터넷 댓글 달기 등의 업무를 했다.

2팀은 네이버 등 대형 포털을, 3팀은 오늘의 유머 등 중소 커뮤니티를, 5팀은 트위터 등 SNS를 담당했다고 KBS는 보도했다.

국정원 여직원 김하영씨가 소속된 곳이 바로 3팀 5파트로 검찰은 이 한 파트를 중심으로 한 수사에서 정치 관여 댓글을 발견한 것이다.

그러나 지난 4월 검찰 수사 직전 대부분의 글은 지워지고, 국정원 직원들은 회원을 탈퇴했던 것으로 검찰은 추정하고 있다. 검찰은 그나마 압수된 김 씨의 컴퓨터를 단서로 수사를 벌여 그 정도의 댓글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검찰은 심리전단 직원들이 트위터에 정치 관련 글 등을 올린 뒤 프로그램을 이용해 수백만 건을 리트윗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KBS는 보도했다.

검찰은 국정원 직원으로 의심되는 트위터 계정 300여 개를 확보했으며, 사법공조를 요청한 미 법무부에서 결과를 통보받는 대로 추가기소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라고 KBS는 전했다.

한편 ‘뉴스1’에 따르면 채동욱 검찰총장은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보수언론이 제기하고 있는 검찰의 CCTV 은폐 조작 의혹과 관련해 20일 “이 사건 수사나 기소와 관련해 마치 검찰이 증거를 조작하는 등 방법으로 진상을 왜곡했다는 듯한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전혀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채 총장은 이날 열린 대검 주례간부회의에서 “국정원 의혹 사건의 공소유지를 철저히 해달라”며 이같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채 총장은 “국정원 의혹사건은 국민적 관심이 지대하고 국정원, 경찰 등 정보기관과 수사기관이 관련돼 있는 사안으로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최선을 다해 수사했다”며 “그 과정에서 검찰은 나오는대로 사실을 밝히고 있는 그대로 법률을 적용하겠다는 자세로 일관했음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채 총장은 “특별수사팀은 사필귀정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명확하게 규명되고 그에 따른 사법적 책임을 엄정하게 물을 수 있도록 한치의 흔들림 없이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측은 19일 ‘언론보도 진상’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내고 “19일자 조선일보가 보도한 경찰의 CCTV 녹취록 왜곡은 사실과 다르다”며 정정보도를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IP : 115.126.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
    '13.8.21 10:24 AM (115.126.xxx.33)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687

  • 2. 패랭이꽃
    '13.8.21 10:26 AM (186.135.xxx.77)

    내 세금 내놔.
    국민세금을 엉뚱한데 쓰고 있구나/
    선배언니가 국정원 직원인데 이럴 때 양심선언 해 줌 좋을텐디.

  • 3. 이자벨
    '13.8.21 11:59 AM (168.126.xxx.3)

    내 피같은 세금....아이들 무상급식 지원에 줄 것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3304 “과자 사줄께” 초등학생 꼬드겨 선거운동…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장.. 2 세우실 2014/05/21 1,918
383303 손발 저림 1 스윗길 2014/05/21 2,593
383302 정권 심판하자는 박근혜의 호소, 너무나 당연하네요 1 집배원 2014/05/21 1,191
383301 박범계 원내대변인, 박영선 원내대표 구로경찰서 연행자 면담 브리.. 9 흐음 2014/05/21 2,475
383300 4년째 불면증 ㅠㅠㅠ 신경과 가야할까요? 14 지긋지긋한불.. 2014/05/21 5,892
383299 아들키가 160이 될까봐 걱정돼요 22 고민 2014/05/21 7,805
383298 오 놀라운 사진! 46 소년공원 2014/05/21 15,915
383297 '교학사 교과서를 가보로 하자'라는 인간이 경기도교육감 후보네요.. 8 세상서 2014/05/21 2,013
383296 왜 뭐만하면 정치적이라고 그러는걸까요? 11 대체 2014/05/21 1,794
383295 폴메카트니 공연 취소라네요 5 기회를잡아라.. 2014/05/21 4,485
383294 세월호, 침몰전후(9시~9시38분) 교신내용 전문(?!) 12 흠.... 2014/05/21 2,547
383293 네이버 검색 순위에 '시국선언'은 올라오기가 무섭게 지워지네요 1 2014/05/21 1,481
383292 여론조사 전화 많이들오시나요? 3 ... 2014/05/21 1,407
383291 스마트폰 없애는거 어떤가요? 16 없애고 싶다.. 2014/05/21 3,994
383290 (박그네 하야)꿈해몽 3 해맑고싶은녀.. 2014/05/21 1,965
383289 어지럼증이 갱년기증상으로 올 수도 있나요 5 갱년기 2014/05/21 12,498
383288 진중권 "길환영 KBS사장 사퇴 거부. 청와대 의지로 볼 수밖에.. 8 ㅇㅇㅇ 2014/05/20 3,732
383287 교과부 - 징계 절차를 밟지 않으면 검찰에 고발 하겠다 4 흐음 2014/05/20 2,140
383286 정말 충격입니다. 25 충격 2014/05/20 14,629
383285 이거 보셨어요? 문성근씨의 나래이션... 4 2014/05/20 3,271
383284 박근혜퇴진) 며칠전부터 미친듯이 머리가 가려운데 왜 이러는걸까요.. 19 . 2014/05/20 4,537
383283 노무현대통령님 티셔츠 8 봄가을봄가을.. 2014/05/20 2,366
383282 유족을 범죄인 취급한 명백한 증거 샬랄라 2014/05/20 1,491
383281 함께버거 아저씨와 통화했습니다(팽목항 소식)-프로방스카페 펌 33 캐롯 2014/05/20 11,408
383280 요즘계속되는 사고 폭발사고 2014/05/20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