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2년차
나이도 젊어요
신랑에 무관심 속에 삶의 낙도 없이 살아요
신랑은 일에. ... 집에 있음 게임....
맨날 술마시러 나가고...
매일 싸우네요 ..
우울증이 이런건가...,
근데 어젠 전에 사겼던 전남친이 전화가 왔네요...
잘 사냐고?
이래저래 대화 나누다보니 편하고 좋아네요. .....
애인하자며... 권유하는 전남친
전남친도 기혼입니다...
어찌생각하셔요??미쳤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 만드는거 어찌 생각하셔요?
무관심 조회수 : 3,859
작성일 : 2013-08-21 09:20:13
IP : 119.206.xxx.1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8.21 9:22 AM (1.241.xxx.70)미쳤죠?
네...2. 네
'13.8.21 9:23 AM (59.86.xxx.207)미친거죠
가정을 파탄내든말든 즐기시려면 만나시구요ㅋ3. 아침부터 덥다
'13.8.21 9:23 A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미친놈한테 뒷다리잡혀 인생 종치지말고 연애할려면 이혼하구 하자 하세요
4. 예
'13.8.21 9:24 AM (220.120.xxx.143)미쳤어요 삶의 의미는 남편이 던져주는게 아니잖아요 내 삶인데..
5. ㅇㅇ
'13.8.21 9:27 AM (218.38.xxx.235)ㅋㅋㅋㅋㅋ 네 일부러 욕드시러 올린거죠?
6. ...
'13.8.21 9:35 AM (118.221.xxx.32)그런사람한테 여지 주지 말고 차단하고요
정 그럼 차라리 이혼을 하세요7. ㅋㅋㅋ
'13.8.21 9:35 AM (175.209.xxx.70)수준이 비슷한 인간들끼리 사귀었었군요
8. 지대로꼰다
'13.8.21 9:35 AM (175.117.xxx.176)미친놈 하나로 족하지
또 미친놈 만나시려구요?
남자보는 눈이 왜그래요?9. 재주 좋음 만드세요
'13.8.21 9:44 AM (118.209.xxx.58)안 들키면 없는 겁니다, 결혼 사이에서의 부정이나 외도는.
남녀 공평해야죠, 여자들한테도 같은 원칙.
단 걸리면 망신은 여자가 더 크게 해요, 그건 사회가 그러니
개인이 어쩔 수 없음. 더 조심 잘 하세요.10. ㅇㄹ
'13.8.21 9:52 AM (203.152.xxx.47)이왕이면 싱글이나 총각 돌싱 뭐 이런 사람을 만나야 원글님선에서 망하고 끝나죠..
전 솔직히 이런경우 애인 만드는거 찬성입니다.
왜냐면 무슨 계기가있어야 망하든 끝나든 하거든요. 지금은 망한것도 아닌것도 아닌 아주 어정쩡한 상황...11. 행복한 집
'13.8.21 10:34 AM (183.104.xxx.168)정정당당 이혼하고 만나세요.
12. ....
'13.8.21 10:42 AM (218.234.xxx.37)그러게요..82 수준을 너무 과소평가 한 거 아님?
13. 일단
'13.8.22 1:44 AM (119.149.xxx.181)집에서 게임만하는 남편
이혼부터 하세요.
그리고 애인을 만들든 재혼 삼혼을 하든 전봇대로 이빨을 쑤시든지 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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