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노가 배우고 싶어졌어요

예쁜도마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3-08-21 09:08:13

어제 집에 돌아오는 길에 피아노학원에서 피아노 소리를 들었는데
갑자기 피아노가 배우고 싶어졌어요.

초등학교때 배웠는데..
그땐 엄마가 억지로 가르친거라 흥미가 없었거든요.
지금은 악보보는 것도 다 까먹었네요.ㅎㅎ

나이가 들면서 다른것 보다도 악기를 배우고 싶어지더라구요.
얼마전엔 기타를 앓았고..ㅋㅋㅋ

배울 여건이 안되니까 더 배우고 싶어지네요.
IP : 203.109.xxx.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1 9:12 AM (218.38.xxx.98)

    초등학교때 조금이라도 치셨으면 악보 금방 또 볼 수 있어요.. 다시 도전해보세요^^

  • 2. 저요
    '13.8.21 11:11 AM (183.96.xxx.219)

    46인데 배우러 다녀요
    대학생때 체르니40번 절반 까지 배웠는데..
    지금 교회반주를 하게 되어서
    실용음악 다시 배워요
    피아노 배우니 제 자신을 업 시키는 거 같아
    레슨비가 아깝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643 휴대용방사능측정기 4 어떨까요 2013/11/04 859
315642 말많은 남편 3 ........ 2013/11/04 1,181
315641 롤빗에 머리가 확 잡아 뜯겨본분 계세요?? 2 ㅈㅈㅈ 2013/11/04 737
315640 미떼 광고!!!!!!!!!!!!! 11 Estell.. 2013/11/04 3,180
315639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11 seduce.. 2013/11/04 8,914
315638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4 아구 2013/11/04 1,624
315637 출장 왔는데 너무 일하기 싫어서.. 3 빵빵부 2013/11/04 832
315636 인생이 짧다 하면서도 필리아네 2013/11/04 592
315635 30후반에서 40초반의 노총각들중에요 73 슈가 2013/11/04 30,367
315634 직화냄비에 군고구마 만들기 3 가을바람 2013/11/04 2,632
315633 기독교란 종교 진짜 졸렬하다고 생각될 때는 천주교 신자 욕할때... 13 432 2013/11/04 2,843
315632 아이 다 키우신 분들.. 중학교 분위기 중요하겠죠? 5 이사 2013/11/04 2,024
315631 응답하라 1994에서 의대 여학생요.. 8 ,,, 2013/11/04 4,543
315630 자식까지 무시당하는 거 같아요 5 .. 2013/11/04 2,562
315629 미래의**의.고두심 1 궁금 2013/11/04 1,208
315628 싱글분들 퇴근하면 머해요? 5 ㅅ싱글이 2013/11/04 1,729
315627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 박근혜 사퇴를 요구하는 골 세리.. 6 참맛 2013/11/04 2,201
315626 바이오오일 세병삼 얼마동안 쓸까요?? 2 .. 2013/11/04 718
315625 일본 주택, 일본 고양이.. 6 ,,, 2013/11/04 1,858
315624 얼굴까지 성형해준(?) 미용사... 7 네모네모 2013/11/04 3,195
315623 4살아이 놀이학교 돈낭비일까요? 13 솔솔 2013/11/04 4,305
315622 친정엄마가 파김치 담가 주시고 갔는데 원래 이리 간단한가요? 17 파김치 2013/11/04 5,083
315621 르네 질웨거의 최근 모습이래요....ㅠㅠ 27 르네 2013/11/04 19,033
315620 강아지들 췌장염 걸리는 이유는 정말 곡물때문인가요 3 . 2013/11/04 2,997
315619 충북 영동서 모친 흉기로 찌른 아들 구속 참맛 2013/11/04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