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안아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결혼식날 가식적으로 했었던가?
어쨌던...
부모님이 살아계셔서 좋은 점이 뭘까 생각해보니
손잡아보고 안아볼수 있다는거에요.
나머지는 별로.
95%잔소리, 5%폭언 뭐 그런것들이 주로라서요.
몇일전 엄마가 돌아가시는 꿈을 꾸고 울다가 일어났는데
그러고 나서도 별로 살가운 사람은 못되네요.
엄마아빠 안아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결혼식날 가식적으로 했었던가?
어쨌던...
부모님이 살아계셔서 좋은 점이 뭘까 생각해보니
손잡아보고 안아볼수 있다는거에요.
나머지는 별로.
95%잔소리, 5%폭언 뭐 그런것들이 주로라서요.
몇일전 엄마가 돌아가시는 꿈을 꾸고 울다가 일어났는데
그러고 나서도 별로 살가운 사람은 못되네요.
부모님들 은근히 그런 스킨십 좋아하세요.
나중에 후회 말고 자주 안아 드리세요.
후회할 것 같아요. 물론 이렇게 댓글다는 저도 별로 살가운 사람이 되진 못하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