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 소음순 수술 괜찮나요?(평상시에 불편해서요)

걱정돼요 조회수 : 11,035
작성일 : 2013-08-21 02:09:25

의사 말로는 가장 간단한 수술이고

남이 아무리 예쁘다고 해도 내가 맘에 안 들면 성형 하는 거랑 같대요.

(의사 말은 상술로 들리고요. 어찌나 불친절 하던지요.)

10년도 더 전에 산부인과에서는 수술할 정도 아니라 그러더라고 했더니요.

40 중반인 지금 평상시에도 많이 불편해서 해 볼까하는데

그래도 수술이니 염려 됩니다.

어제 피부과 갈 일있어서 물어 봤네요.

해 보신 분이나 답 부탁 드립니다.

여기에 글 올리기 그렇지만 어디 물을 데도 없고해서요.

IP : 118.45.xxx.3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1 2:43 AM (175.223.xxx.163)

    어떻게 생겼길래요?
    누가본다고 수술하나요?
    돈아깝게...

  • 2. 진짜
    '13.8.21 2:53 AM (125.186.xxx.25)

    돈아까워서 저라면 그냥 살듯

  • 3. ...
    '13.8.21 3:25 AM (119.148.xxx.181)

    저도 혼자 늘 고민하고 있는 사십 초반입니다.
    이게 미관상의 문제가 아니고요...(정말 누가 보는 사람 없어요)
    평상시에 불편이 늘 느껴지거든요..
    비용이 150 넘는다고 해서 망설였는데 요즘 99만원까지 내려갔네요.
    한시적 이벤트처럼 얘기하는데 결국 가격이 내려가지 않겠나 싶어요...
    청담동에 있는 산부인과 성형전문병원이라는데.
    더 기다리면 더 내려갈까요?
    의사말로 그렇게 간단한 수술인데 왜 가격은 그모양인지.

  • 4.
    '13.8.21 5:10 AM (121.147.xxx.63)

    누가보지않아도 너무불편한거 사실입니다 전 수술했는데 지방이고 30만원 주고했어요 3일정도 많이아픕니다 수술하기 너무잘했어요 의사가 서비스로 클리.... 뭐더라 그거 표피도 제거해서잘느낄거라했어요 실제 그렇구요

  • 5. 아 정말
    '13.8.21 7:17 AM (211.234.xxx.137)

    여기 공개 자유게시판이에요. 중학생도 남자도 로긴없이 다봐요. 이런질문 답변 생각좀 하고 씁시다.

  • 6. 아 정말님
    '13.8.21 7:28 AM (122.32.xxx.129)

    여기가 베스트는 아니지만 달리 물어볼 데가 없어서 여기 물어보는 원글님 심정 알겠는데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나요.
    구석구석 구체적으로 설명하신 것도 아니고 원글이나 댓글이나 두루뭉실..아는사람만 새겨들을 정도인데요 뭐.이 글을 이해할 중학생이나 남자면 이미..;;;

  • 7. ..@@
    '13.8.21 8:13 AM (125.177.xxx.142)

    불편하다는게 뭔소린지 모르겠는1인

  • 8. 하세요 좋아요
    '13.8.21 8:15 AM (118.209.xxx.58)

    그리고 영어 공부들 좀 하셔서
    유투브 비메오에서 궁금하신 것들 찾아 보세요
    왠만한 것들 다 나와요
    생생한 수술 장면까지 나와요.

    소음순 성형이면 한 날씬한 영국 50대인가 언니가
    수술하는 장면이 유명한데 그분은 아주 만족한다더군요.

  • 9. 아 정말씨
    '13.8.21 8:27 AM (116.36.xxx.34)

    정말 웃기네요.
    여기 들어오는 중학생 남자애가 정상으로.보여요?
    걔네들 무서워서 이정도 글도 못쓰나요?
    글만봐도 잔뜩 소심해져있는 원글한테...
    아들 관리나 잘하세요

  • 10. ,,,
    '13.8.21 8:38 AM (113.199.xxx.28)

    외국에서는 쌍거플 수술만큼 보편적인 수술인거 같던데요? 내가 불편하거나 관심 있으면 하는거죠. 문제될게 있나요?

  • 11. ,,,
    '13.8.21 8:40 AM (113.199.xxx.28)

    비용이 택도 없이 비싸긴 하군요. 수술과정 동영상 보면 그리 어려운 수술도 아닌 간단한 수술 같던데요.
    30만원 정도만 해도 많이 남는 장사 아닐까요?

  • 12. ....
    '13.8.21 9:05 AM (182.208.xxx.100)

    친구가 했어요,,,,,불편 하실 정도라면 하세요

  • 13. ,,,
    '13.8.21 9:58 AM (183.109.xxx.239)

    불편하시면 하는게 맞죠. 누가본다고요? 이런댓글은 19금 글에 몸서리치는분들 또 오신듯. 근데 그게 성감대하고도 좀 연관이 있다던데요? 수술하면 잘 못느낄수도 있어서 안권하는 의사들도 있다고해요.

  • 14. 거참
    '13.8.21 2:57 PM (117.111.xxx.45)

    남자들이 오면 뭐 어때서요;;
    가끔 보면 무슨 조선시대같아요
    의학적인 치료가 가능한 불편함이고
    소음순은 여자 신체 일부예요
    생식기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893 결혼식때 이효리처럼 화관 어떨까요? 23 웨딩 2013/09/03 6,455
293892 플래시게임인데 접속이 되는지 확인해주실분 없을까요ㅠ.ㅠ? 3 오오 2013/09/03 879
293891 캠퍼스 서밋 2013 사진 - 시부야 갸루 패션 & 문화.. 나나도 2013/09/03 1,328
293890 남이 해준 밥이 먹고싶어요 5 엄마 2013/09/03 1,674
293889 맨발의 친구의 홍진경 명란젓 알밥 보셨어요? 6 톡톡 2013/09/03 4,773
293888 장터 에르메스 스카프 6 조언 2013/09/03 3,547
293887 '낙지 살인 사건' 피고인, 약혼녀 따로 있었다 샬랄라 2013/09/03 2,429
293886 법원등기 부재중 전달 못함...스미싱 사기 조심 1 조심 2013/09/03 1,824
293885 국민행복기금 이용하시는 분들은 수기공모전 참가해보세요. 상금도 .. 가을시작 2013/09/03 1,279
293884 부산에 혼자 왔는데 서울올라갈까요? 1박 더 있을까요? 4 1박2일 2013/09/03 1,950
293883 허접한 아침상 두번~ㅋ 아침상 2013/09/03 1,334
293882 제게는 출산의 고통보다 더 힘든것이 대학보내기인가봐요 9 수능철 2013/09/03 3,832
293881 혹시 일산동구 정발중 학군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이사 고민 2013/09/03 2,201
293880 좋은 가죽 쇼파는 잘 헤지나요? 7 좋은 2013/09/03 3,388
293879 여학생들 한여름에 가디건 왜 입는 걸까요? 17 ㅇㅇ 2013/09/03 5,495
293878 드릴리스 신발 가을에 신기엔 너무 썰렁해보일까요? 추천 2013/09/03 1,435
293877 오늘저녁 뭐드세요? 8 엄마밥 2013/09/03 1,537
293876 '우편향 현대사' 발행 교학사, 채널A와 '수상한 밀월' 1 세우실 2013/09/03 1,081
293875 화장품 잘 아시는분~ 8 2013/09/03 1,303
293874 녹두속 송편 , 6 떡순이 2013/09/03 2,205
293873 상가임대문의 부동산아시는.. 2013/09/03 1,345
293872 (급질) 눈 들여다보고 청진하는 것만으로 중병인지 알 수 있나요.. 3 급질 2013/09/03 1,440
293871 아주 그냥 술술 넘어가는 책 추천부탁드려요(하루종일아이기다려야해.. 22 책보면바로눈.. 2013/09/03 4,382
293870 드림렌즈병원 추천부탁(노원구,강북구) 2 서희 2013/09/03 1,654
293869 [퍼온글]RC(로타리 클럽)보다 못한 골때리는 혁명조직 ‘RO’.. 3 진시리 2013/09/03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