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정: 위 세라믹, 아래 메탈로 하신 분 계신가요?

브라켓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13-08-21 01:35:15

지난 번에 교정을 메탈로 할지, 세라믹으로 할지 문의 드렸었는데요~

일단 위에만 세라믹으로 붙이고 왔습니다.

제가 고민을 하니까 의사선생님께서 아래는 메탈을 추천해주셨어요.

 

사실 늦은 나이에 교정을 한다는 것에 대해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40대 주부에요^^;;)

세라믹 브라켓으로 붙이니 주위에서 크게 인사를 듣지는 않아서 다행이에요.

(처음엔 잘 모르다가 대화하다가 눈치 채는...)

 

그래서 아래도 그냥 세라믹으로 붙여야하나

메탈로 하면 눈에 많이 띌까 고민 중이에요.

(나이가 들면 점점 아랫니가 많이 보이게 되잖아요..)

그래도 의사선생님이 추천해 주셨으니 그냥 메탈로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혹시 위에는 세라믹, 아래는 메탈로 교정하신 분이나 주위에 그런 분 보셨으면 조언 부탁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IP : 116.121.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6
    '13.8.21 3:07 AM (209.134.xxx.245)

    제가 이십대 중반에 그렇게 했었어요.
    아랫니는 진짜 잘 안보이고 전 만족했어요.
    님도 괜찮으실꺼예요

  • 2. ..
    '13.8.21 8:39 AM (220.120.xxx.193)

    저 올해 41.. 작년 5월에 교정시작했으니 1년 넘어가네요.. 제가 위에는 세라믹..밑에 메탈로 했는데..정말 아래는 크게 입벌리거나 웃지 않는한 많이 표시 나지 않습니다.. 물론 가까이서 대화 하면 교정하는구나 하고 다들 알지만요.. 제가 할때도.. 살짝 고민했는데..메탈이 교정효과 더 좋다고 해서 그거로 했네요.. 다음달 아래 교정기는 뺄수도 있다고도 하네요.. 전 한 2년 예상했는데.. 교정효과가 빠르고 좋더라구요.. ( 물론 치아상태(잇몸)는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교정기 빼면 회복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

  • 3. 저도
    '13.8.21 8:58 AM (211.36.xxx.219)

    15년전쯤 그렇게 했었어요

  • 4. 저는
    '13.8.21 9:18 AM (222.107.xxx.181)

    위 아래 다 세라믹으로 했는데
    그냥 메탈할껄 후회했어요.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차피 교정하고 있는거 눈에 띄어요.
    가격 차이가 한 50만원쯤 나는데
    그걸로 맛난거 사먹을껄 싶어요 ㅎㅎ

  • 5. 브라켓
    '13.8.22 2:00 AM (116.121.xxx.16)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66님, 댓글에서 따뜻함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님,
    교정 시작하신 나이가 제 나이와 같으시네요. 시기도 얼추 비슷하고요.
    1년 조금 넘었는데 벌써 교정기를 빼신다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메탈 보기 싫은 것만 생각했는데, 빨리 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메탈로 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돈도 절약되고 시간도 단축 되니까요.

    교정효과가 그렇게 빠르시다니, 어떤 교정 장치(일반, 자가결찰 등등)로 교정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저도 나이가 있어서 잇몸상태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 좀 안좋아시셨나보네요. 빨리 회복되시길 바래요.


    저도님,
    감사합니다

    저는님,
    그죠. 어차피 눈에 띄긴 합니다.. 요즘 거의 세라믹으로 하는 추세라 좀 망설여지는 면도 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193 비가 오는 대구에 국정원 수사촉구하는 집회에 많은 분들 모였어요.. 5 대구댁 2013/08/24 840
290192 지금 결혼의 여신 보시고 계신분 계세요? 10 .. 2013/08/24 4,338
290191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딸의 하반신과 보험금을 맞바꾼 엄마 12 ,,, 2013/08/24 9,058
290190 영화 숨바꼭질을 봤는데.........(스포 쬐꼼 있어요 패스하.. 2 ... 2013/08/24 2,571
290189 작은 가슴으로 브래지어 구입, 심각해요. ㅜㅜ 도움 좀 부탁드려.. 6 골치야 2013/08/24 2,743
290188 예전에 감명 깊게 본 만화책 19 만화 2013/08/24 3,523
290187 저녁식사 11시 2013/08/24 703
290186 4대강 녹조에서 치명적 독성물질 발견 샬랄라 2013/08/24 929
290185 엄마 노후 ... 7 고민좀요 2013/08/24 3,289
290184 좋은 왈츠곡 추천해주세요. 6 .. 2013/08/24 2,686
290183 이혼카페 가보니 2 .. 2013/08/24 4,693
290182 ↓↓ 대통령지지율!! 이게 사실입니까? <-- 알바글입니다.. 1 알바 싫어 2013/08/24 1,131
290181 지식과 지혜의 차이는 뭘까요? 13 ;;; 2013/08/24 2,587
290180 12년차 7년째 살고 있고 앞으로 쭈욱 살거라면 리모델링해야할까.. 3 2013/08/24 2,315
290179 원더풀마마...이제 좀 속풀리네요 1 .. 2013/08/24 1,993
290178 이노래 제목좀 알려주세요 ㅠㅠ 6 나라냥 2013/08/24 889
290177 빈폴패딩이요... 11 교동댁 2013/08/24 2,930
290176 중고물건 잘못사면 일안풀린다는말.... 74 /// 2013/08/24 45,119
290175 프랑스에서 파리 말고 좋았던 도시나 시골 추천해주세요 35 ispark.. 2013/08/24 5,319
290174 조작원 댓글녀 오피스텔 대치시 노트북 파일 187개 영구삭제 3 우리는 2013/08/24 1,242
290173 돈부리 맛집 좀 추천해주세요 3 꺄옷 2013/08/24 665
290172 안과의사샘이나 드림렌즈 사용하는 분 답글부탁드려요 4 드림 2013/08/24 1,605
290171 남편이 낼 중요한 시험을 쳐요 뭐라 응원해 줄까요 5 2013/08/24 1,218
290170 고양이도 깜작놀라..이런 너구라같은넘이라구 .. 2013/08/24 888
290169 아버지 화장 후 허망함과 무상함으로 우울해요 16 좋은말씀 부.. 2013/08/24 4,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