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권은희의 수사경력과 국정원녀 집앞 현장 출동의 부조화

... 조회수 : 2,800
작성일 : 2013-08-20 23:55:11

권은희는 2005년 노무현시절 경찰에 특채되어 처음부터 경찰 수사과장으로 근무를 시작했고,  

본인 증언과 같이, 수사과장이 피의자 직접 조사를 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스스로 증언했다. 즉, 예를 들만한 것이 없다는 얘기다.


피의자 수사를 해본적이 없는 지휘만 해온 수사과장이, 어떤 신고를 받고 국정원녀 집앞 현장에 직접 나타났다??

피의자 수사도 해보지 않은 특수 경력를 가진 수사과장이 어떤 판단으로 현장에서 국정원녀와 직접 통화도 하고 조사할 

생각을 하게 됐는가?


특수한 경력의 수사과장 권은희를 직접 움직이게 한 [특수한 무엇]이 있었다고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중요한 증언이다.

더구나, 신고자인 민주당 관계자와 현장에 함께 나타났다는 것이 [특수한 무엇]을 잘 말해주고 있다.


엄격한 중립을 지켜야할 경찰신분을 망각하고 민주당에 줄서기한 정치경찰로 의심할만 한데, 어제 국정조사 증언을 보면 심증을

더욱 굳게 만들고 있다. 이것도 조사가 필요하다.

IP : 112.163.xxx.8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는
    '13.8.20 11:56 PM (14.36.xxx.204)

    정신나간 정직원 (녀 or 놈)

  • 2. 식탁
    '13.8.20 11:57 PM (125.177.xxx.135)

    하하하~~~~~~~~아이고 배야!!

  • 3. 아이짜
    '13.8.21 12:00 AM (116.38.xxx.30)

    이건또뭡니까?

  • 4. ,,,
    '13.8.21 12:01 AM (119.71.xxx.179)

    업보'13.8.20 11:50 AM (112.163.xxx.80) 이런걸 흔히 업보라고 합니다.
    부모한데 엄청난 불효를 하면...
    차후에 자기도 자기 자식한데...
    똑 같은 폐륜을 당 합니다.
    자기의 자식은 자기가 부모한데
    불효를 저지런것을 보지도 않았는데...
    자기의 자식이 훗날 자기가 자기 부모한데
    한것과 똑 같은 불효를 하겠됩니다.
    그래서 업보는 한번 어깨에 지게되면
    절대로 내려 놓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
    하루종일 폭주하는 원글이의 글.. ㅋㅋㅋ

  • 5. 조사?
    '13.8.21 12:01 AM (59.187.xxx.13)

    너부터 하자
    일베충이짓 하면 얼마 받누~?

  • 6. ....
    '13.8.21 12:03 AM (121.133.xxx.199)

    아직도 일하네.

  • 7. 국정충
    '13.8.21 12:05 AM (39.7.xxx.62) - 삭제된댓글

    살아보겠다고 처절하네

  • 8. 옷 자락에
    '13.8.21 12:07 AM (1.231.xxx.40)

    똥 묻었다

  • 9. 쯔쯔
    '13.8.21 12:08 AM (39.115.xxx.153)

    현장 지휘도 피의자 직접 조사에 들어가나보지...
    현장에서 국정녀 다칠까봐 보호도 해줬는데 은혜도 모르고 ...

  • 10. 긍까
    '13.8.21 12:11 AM (210.217.xxx.155)

    이시간까지 이렇게 야근 뛰면 얼마 주냐고~

  • 11. 그래서
    '13.8.21 12:19 AM (180.182.xxx.153)

    우짜라고?

  • 12.
    '13.8.21 12:23 AM (59.24.xxx.159)

    아주 진지하게 쓰셨네...112.163...안녕~

  • 13. ㅎㅎㅎ
    '13.8.21 12:38 AM (211.234.xxx.200)

    그러게요.
    진지한데 웃겨요ㅋㅋㅋ

    근데 언제 봤다고 반말이냐
    이런 베충이 같으니라고!

  • 14. 온국민이함께봐요
    '13.8.21 12:59 AM (112.151.xxx.163)

    http://mongu.net/869

    권은희 수사과장 영상 모음(미디어몽구)

  • 15. 뭐래?
    '13.8.21 12:59 AM (114.207.xxx.184)

    진짜 말이 안되면 재미라도 있든지..ㅠㅠ

  • 16. 국정원직원님
    '13.8.21 3:50 AM (98.217.xxx.116)

    공무원 시험 합격해서 국정원 가셨을 텐데, 이렇게 공부 못하는 티를 내시면 어떻게 합니까? 혹시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 용역 직원이신가?

    경찰이 신고자와 현장에 있는 게 뭐가 그렇게 [특수]한가요?

    어제 청문회에서도 새누리가 증인 여러 명 매수해 놓고도 논리적으로 딸리던데, 정신 차려요.

  • 17. 그저
    '13.8.21 9:48 AM (61.82.xxx.151)

    헛웃음만 나오네
    이런글 올리고
    댓글 많이 달리니깐 기분좋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265 바람 많이 치는 주택인데 겨울에 추울까요? 바람바람바람.. 2013/09/22 557
299264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국내, 어디가 있을까요? 4 ㄱㄱㄱ 2013/09/22 2,133
299263 연휴 기니 지겹네요.. 7 .. 2013/09/22 2,325
299262 송편속에 콩가루 넣는 소는 어떻게 만드나요? 6 송편 2013/09/22 3,273
299261 시어버지 왜 뜬금없이 이말씀하신건지.. 10 마임 2013/09/22 3,642
299260 일요일 저녁에 불러 내는건 이해 불가. . 1 2013/09/22 1,677
299259 돈도 못 쓰고, 주위에 사람도 없고.... 12 토토로 2013/09/22 3,463
299258 남자화장품 선전하는 모델이 누구에요?? 2 // 2013/09/22 2,411
299257 생각해보니 저희 집안은 시월드가 없었네요 2 ㅋㄷㅋㄷㅋㅋ.. 2013/09/22 1,522
299256 도시에서 살다가 아이 중학생 때 시골로 들어가는 것 괜찮을까요?.. 6 고민 2013/09/22 1,386
299255 떡찔때 쓰는 면보 9 문의 2013/09/22 4,750
299254 밀리타 머신 괜찮은가요? 1 아메리카노 2013/09/22 1,695
299253 어제 불후의명곡 정동하 노래 들으셨어요? 6 감동 2013/09/22 5,808
299252 지드래곤 ...어떤 걸 보면 좋을까요?? 7 mm 2013/09/22 1,803
299251 미끄럼방지 소파패드 써보신분? 2 ... 2013/09/22 3,473
299250 칠순준비 하실때 자식들이 의논하지 않나요? 12 며느리 2013/09/22 3,145
299249 오래전에 누나와 남동생 밥퍼주는 순서로 6 ... 2013/09/22 1,541
299248 남편이랑 같이 있으면 눈치보이고..불편해요 6 남편 2013/09/22 3,671
299247 82에서뽐뿌받아바꾸러가요디지털프라자2시반까지 2 휴대폰 2013/09/22 1,202
299246 허리근육이나 인대가 손상 , 파열 됐다면 2 ,, 2013/09/22 3,321
299245 여기서 촉이 발달했다 하시는 분들 중 지난 하남 여고생 5 미미 2013/09/22 4,759
299244 콩자반에 같이 섞어서 조릴만한거 11 밑반찬 2013/09/22 1,449
299243 시댁가족들 앞에서 제 연봉을 말하는 남편 26 ㅇㅇ 2013/09/22 14,812
299242 침대. 시몬스랑 설타랑 어떤게 좋아요?? 1 꼬꼬댁 2013/09/22 1,463
299241 운전 5 갱스브르 2013/09/22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