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PD수첩에 지난번 나온 딸기 찹쌀떡 나오는데요.. 그때 예상처럼 둘다 이상하네요.

... 조회수 : 7,270
작성일 : 2013-08-20 23:37:18

찹쌀떡 동업했던 두 사람...

 

처음엔 민수씨라는 사람이 피해자라는 것처럼 나왔잖아요.

그때 82에서 둘다 이상하다고 했고..

 

지금 다시 방송 나오는데 정말 민수씨라는 그사람도 이상하네요.

IP : 61.72.xxx.3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 다
    '13.8.20 11:38 PM (14.39.xxx.21)

    잘못한게 맞아요.갑의 횡포로 부풀리기엔 좀 문제가 많던대요;;;;

  • 2. ㅋㅋㅋ
    '13.8.20 11:39 PM (175.209.xxx.70)

    안홍성인가 저사람 억울하다고 우는데 ㅋㅋ 발연기 작렬이네요

  • 3. ..
    '13.8.20 11:40 PM (61.72.xxx.34)

    이 방송의 교훈은..
    절대 동업 하지 말자..
    형제끼리도 동업하다 의상하는 경우도 많은데..

  • 4. dd
    '13.8.20 11:41 PM (39.119.xxx.125)

    결국 두 사람 모두 자폭하겠네요.
    저의 결론은 방송은 모두 짜고치는 고스톱
    생활의 달인도 결국은 그런 거였구나.
    그 프로그램 보통정도의 기량 되는 사람 죽어라 연습 시켜서
    달인 만들어 내보낸다는 거는 들었지만
    이건 거기다 조작까지...

  • 5. ..
    '13.8.20 11:42 PM (61.72.xxx.34)

    김민수라는 저사람..
    지난번이랑 완전 다르네요.
    지난번엔 피해자 모드..
    오늘 보니 궁색한 변명 일색...

    진짜 둘자 자폭...

  • 6. 저도 봤음
    '13.8.20 11:53 PM (180.182.xxx.153)

    둘 다 자기 이익이 우선하는 도찐개진으로 보임.

  • 7. 유끼노하나
    '13.8.21 12:26 AM (175.223.xxx.209)

    이구 잘 해서 윈윈했음 좋았을것을..보기 짠하네요.

  • 8. 흠..
    '13.8.21 12:49 AM (110.70.xxx.236)

    전 아무리 봐도 안씨가 이상하던데..
    본인이 생활의 달인에 거의 안나오고 김씨가 대부분 나오니까 향후 본인이 팽당하고 김씨혼자 대박날까두려워 10일만에 계약해지한거죠.
    51%로 해야 유리한걸 미리 알았던듯.. 우는 연기도 넘 티나고 그 친구라는 사람도 본인들의 횡포를 알고 있던데요.
    말도 안되는 꼬투리 잡아 투자금도 안돌려준거 같던데.. 어딜봐서 둘 다 이상하다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대국민 사기는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라는게 충격이네요 개업한지 며칠 안된 사람을 달인이라고 ㅎㅎㅎㅎ

  • 9. ......
    '13.8.21 2:01 AM (175.193.xxx.91)

    아무리봐도 안씨가 이상하죠
    지난 방송에서 안씨가 말하는거 말하는 태도 화내는거 있는 사실도 거짓으로 우선 몰아버리는거
    사람이 아주 아니된 질이 안좋은 사람이던데요
    그것은 알기싫다란 방송을 들었는데 그거 들어도 안씨 이상한거 다 판단 가능하고요
    거기에서 생활의 달인에서 청년 창업의 달인이란 취지로 그 섹션을 만든 거라고 하더라고요
    한시간 동안 세 명 이상의 달인들 방송을 하잖아요
    그 한 섹션으로 청년 창업의 달인을 청년 창업을 유도하고 부흥하는 차원에서 소개해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생활의 달인이 조작은 아니라고했어요

  • 10. ......
    '13.8.21 2:03 AM (175.193.xxx.91)

    중요한건 아주 정말 질이 안좋은 사람을 만났다는건 맞아요

  • 11. ...
    '13.8.21 7:47 AM (175.209.xxx.29)

    안씨가 이상해요..
    민수라는 청년이 잘못한건 일본에 5번 가량 갔다 온걸 10번 갔다고 한거 정도던데요..?
    그게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한게 아니라 외주업체에서 좀 유도한거 같았고요..

    김씨는 안씨가 자신을 동업자로 인정하지 않고 아랫직원 대하듯 하대하고 부리고 지적하고 그랬던게 가장 싫었다고 했고 안씨에게 김씨를 어떤 위치로 생각했던거냐 물으니 매장 관리자, 매니저 정도로 여겼다고.. 그랬더니 기자가 그럼 계약서를 그렇게 작성하셨어야죠 하니 암말도 못하던데..
    보니까 안씨가 김씨의 노하우를 취하려고 동업의 형식으로 계약을 했는데 자기가 달인프로에서 비중이 작고 김씨 위주로 대박나게 생겼으니 팽한거더구만요..
    친구라는 사람은 김씨 불러내어 협박 수위로 니가 포기해라 말하고..
    안씨라는 사람 윗님 말씀대로 질이 나빠요..

  • 12. ..
    '13.8.21 10:21 AM (211.224.xxx.166)

    같은 방송을 보고도 이리 다르다니 방송서 결말에 분명 안씨 주장이 터무니없음을 알려줬지 않나요? 안씨가 김씨 노하우란게 별것 아니라고 깍아 내려서 그런가 했더니 나중에 둘이 같이 만들어 보라했는데 한명은 만들고 한명은 데리고 있던 아줌마가 만들고 안씨는 옆에서 지켜보고. 그리고 만드는 방법과 맛의 차이도 엄청난거. 안씨것은 단순히 모찌안에 과일을 키친타월로 물기 없앤후 만것뿐 암것도 아녔잖아요. 그전까지 전 김씨가 아무것도 아닌 노하우를 엄청난것처럼 부풀린 약삭빠른 젊은인줄 알았더니 그 젊은이 말이 맞는거잖아요. 그 안씨가 데리고 있던 아주머니의 딸기모찌는 아무런 노하우도 없는 상품성없는 기술였고

    그사람은 뭐가 억울해서 그렇게 울고 그런건지 이해가 안가요.

    김씨는 정말 순수히 음식에 꽂혀서 맛난음식으로 돈도 벌자 마인드였고 안씨는 철저히 사업가 마인드로 그 모찌를 프렌차이즈해서 가맹비 받아 돈불릴 생각만 하는 사람이던데요. 그런데 티비출연으로 김씨가 그 모찌의 주인처럼 나오니 자기 입지가 좁아질것 같으니 트집 잡아 내치고 자기혼자 다 먹으려 한거

    하여튼 동업은 안된다는거

  • 13. ...
    '13.8.21 10:44 PM (119.149.xxx.224)

    '그것이 알기싫다' 딴지일보에서 하는 팟캐스트에서 이 일을 다루죠.
    함 들어보셔요.
    가장 공정하게 다룬 것 같아요

  • 14. ....
    '13.8.21 11:21 PM (175.193.xxx.91)

    그것은 알기싫다가 뭐가 가장 공정해요?
    누가 옳고 그른지 가치 판단해야하는 문제를 기자가 자존감이 너무 낮은 또라이라서 판단을 미룬건데
    기자가 멍충이라서 그렇지 그거 들어도 얼마든지 판단이 됩니다
    누가 나쁜 놈인지
    그것은 알기싫다 그 기자놈은 앞으로 기자 다시는 하지말길
    엄한 사람 더 도움 안되게 하는 꼴
    그거 들어도 상황 파악 다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480 시골읍에 상가주택(싯가 4천)언니주려는데,,(매매? 증여?) 10 mm 2013/09/07 2,953
294479 꺄악~! 베네딕트 컴버배치, 셜록!! 10 ㅎ.ㅎ 2013/09/07 4,581
294478 결혼선배님들! 결혼하고 첫 시어머니 생신상메뉴좀 봐주세요^^;;.. 7 새댁 2013/09/07 2,804
294477 동안..이것도 고민입니다.. 8 에고 2013/09/07 3,826
294476 요즘 노인변태가 왜 이리 많은지. 6 불쾌하네요... 2013/09/07 3,803
294475 난포 터뜨리는 주사 몇시간 후 관계해야하나요? 3 임신기대 2013/09/07 9,190
294474 성적이 이정도면 어느정도 대학에. 2 궁금 2013/09/07 2,399
294473 사람 사이에 관계란?? 1 홧팅 2013/09/07 1,554
294472 노무현정권때도 국정원개혁 할 수 있었는데 14 ... 2013/09/07 2,270
294471 판매한지 두달 된 건포도에서 애벌레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에휴 2013/09/07 1,774
294470 검찰의 서울시공무원 간첩 조작사건을 비공개 재판 요청!! 1 진시리. 2013/09/07 1,939
294469 서울서 7살 아이 자전거 살만한 곳ᆢ 자전거 2013/09/07 1,848
294468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MSG에 대한 고민 있으신 분을 찾습.. 베란다쇼 2013/09/07 1,768
294467 서대문역사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문의 4 마r씨 2013/09/07 1,595
294466 어느 집에서 나는지 도통 알 수 없는 층간 소음 1 ㅁㅁ 2013/09/07 1,283
294465 왜 진작 몰랐을까 하는거 있으시면 공유해요 13 신세계 2013/09/07 5,370
294464 정형외과 전공해도 무릎을 잘못보는 샘은 왜 그런가요? 6 ^^* 2013/09/07 2,409
294463 잠을 며칠동안 못자면 열이 오를수있을까요 1 아카시아 2013/09/07 1,599
294462 이불 세트 골라주세요~~ 2 ?? 2013/09/07 1,676
294461 위치추적없는 스마트폰 관리 어플? 궁금 2013/09/07 1,186
294460 2013년 임검석의 부활!! 2 진시리. 2013/09/07 1,364
294459 막돼막은 영애씨 다시보기 어디서 보나요? 2 2013/09/07 1,549
294458 아까 서울시 공무원 시험보고온 애가 그러는데~ 36 ... 2013/09/07 13,301
294457 외국인커플이 제주에서 가볼곳 추천요. 바다 2013/09/07 1,223
294456 한 일년반전에 백화점에서 티비를 샀어요 4 .... 2013/09/07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