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넘는 사람들이 숨진사건인데...어느새 저도 잊고 살았네요.
가습기 자주사용하던 사람이라 당시 얼마나 분개했었던지...
그럼에도 잊고 살았더라고요
<시사기획 창> 제작진은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다 가족을 잃은 피해자들을 만났다.
자신의 손으로 가습기살균제를 넣어 가족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죄책감부터 병원비로
인한 생활고까지 피해자들은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피해보상은
지금껏 아무것도 이뤄진 게 없다.
...대략의 방송내용입니다.
피해자들만 남은 세상
보면서 어찌나 맘이 먹먹한지...
가습기 살균제는 울나라에서 첨 개발되었고 다른나라는 사용하지 않는다더군요.
이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관심갖고 같이 지켜보았으면해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