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수...골치아프네요.....

누수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13-08-20 21:47:03

저희 집 싱크대 아래지점에서  누수가 있어서

아랫집 천장이 젖은상태라 고쳐주려고 하는데

진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수는 아닌거같아요...

하수는 이미 다용도실로 내보내도록 해놨거든요.

아랫집 천장 아침에 젖었다 저녁에 말랐다 반복하고...

 

혹시나 해서 다용도실 물채워서 아랫집 천장봤더니 물이 떨어지는 지점이 보이더군요...

그때 바로 업자 불러서 보여줘야하는데 깜빡...

 

이번에는 냉수 온수 배관 잠그고 12시간동안 물 사용하지 않고.........

다용도실 물채우고서 아랫집 내려가서 지켜봤더니..........

.....천장에 젖을줄 알았는데 반대로

이번엔 천장이 바짝 말랏더라구요....

 

수도배관에도 이상이 있고.... 방수층도 무너지고 한게 아닌가 싶은데

예측할수 없는 누수인거 같아 답답합니다.

IP : 211.202.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13.8.20 10:07 PM (220.75.xxx.167)

    아랫집이 어지간히도 무던한지...물이 뚝뚝떨어져도 큰 그릇 받치고 며칠을 그냥 뒀다는데,
    그 아랫집까지 새서.....
    결국 두 층 도배 해주고, 누수 잡고 그랬네요.ㅜㅜ
    빨리 좀 말해주지....

  • 2. **
    '13.8.20 10:0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수도배관 누수 같은데요, 수도 잠그고나서 다용도실 물 채워도 말랐다는거 보니
    다용도실은 아니구요, 수도배관이네요, 그러면 누수지점 찾기 쉬워요.

  • 3. 요즘 누수는
    '13.8.20 10:16 PM (182.209.xxx.83)

    무슨 센서와 원적외선인가 하는 기계를 써서 잘 찿아낸다고하는데 저도 그렇게 누수지점 찿아냈어요.
    그런데 40만원 넘게 찿는경비가 들었어요.

  • 4. ciaociao
    '13.8.21 12:53 AM (121.138.xxx.145)

    누수탐지는 했다하면 기본 40이라네요.
    그런데 팀지하러 왔는데 못찾아내면 돈 안받아가요.
    찾아서 공사까지 하면 40만원.
    최근 일년 사이에 두번 했답니다 ㅠㅠ

  • 5. 원글니
    '13.8.21 10:07 AM (211.202.xxx.123)

    ciaociao 님 누수탐지 어디서 하셨는지.....혹시 연락처라도 알수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794 경계성 아이를 위한 학교를 아시나요... 6 경계 2013/10/30 5,707
313793 식탁위 전등을 백열전구에서 led나 형광등으로 바꾸려는데 뭘사야.. 6 전구폭발 2013/10/30 1,725
313792 구석에 몰린 쥐 신세 국정원, 최후의 발악? 2 손전등 2013/10/30 689
313791 기가 막히는 최강욱 변호사의 박근혜 정부 인물 총정리! :-D 4 개시민아메리.. 2013/10/30 1,968
313790 미역줄기볶음 어떻게 하나요? 11 나도주부다 2013/10/30 2,112
313789 고 노무현 대통령을 그린 영화, '변호인' 보실 건가요? 48 영화/ 2013/10/30 3,580
313788 최강욱 변호사, 대통령과 정부인사 힐란..... 누리꾼 &quo.. 1 열정과냉정 2013/10/30 1,499
313787 좌석버스 타고 출퇴근하는데 옆에 남자 앉는거 정말 싫어요. 47 .. 2013/10/30 17,199
313786 다아시는 금리 이야기 5 .. 2013/10/30 1,307
313785 내일배움카드란거 경험있으신분 계신가요?? 3 .. 2013/10/30 2,376
313784 사이드 일층은 멘붕일까요?? 5 아파트 2013/10/30 1,045
313783 이만원 할인 받으려고 육만원을 소비한다?안한다? 13 마감임박 2013/10/30 3,467
313782 누가 옷 봐달라고 하면 어찌 대답하세요? 5 어색해~~ 2013/10/30 853
313781 북한 유치원어린이 노래영상인데요 1 뽀뽀 2013/10/30 609
313780 이런 증상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남편웬수 2013/10/30 461
313779 부모님 이혼문제로 고민입니다.. 혜안을 빌려 주세요. 20 고민중 2013/10/30 3,704
313778 부산 특수학교 성추행 사건 3개월간 조직적 은폐 1 참맛 2013/10/30 589
313777 테니스 엘보 수술 해보신분? 3 이클립스 2013/10/30 4,040
313776 제 아들이 흔히 말하는 일빠?가 된듯 한데.. 3 토로로 2013/10/30 1,232
313775 암 진단, 자녀들에게 알려야 할까요? 7 혜원 2013/10/30 2,198
313774 무엇을 위해 사교육에 올인하는건가요? 2 사교육공화국.. 2013/10/30 1,032
313773 두툼한 커튼 이런식으로 쓰는 건 어떨까요? 1 커튼 2013/10/30 1,288
313772 크림스파게티 만들어 먹으려는데요... 6 맛있게먹기 2013/10/30 1,067
313771 월급쟁이 절반 이상이 월 200만원도 못 벌어 6 월급쟁이 2013/10/30 3,321
313770 낙지를 밀가루로 씻는 이유가 뭔가요? 6 낙지 2013/10/30 3,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