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방송사고 관련해서 항의전화 했어요

.. 조회수 : 2,643
작성일 : 2013-08-20 21:07:09
2113 5000 번이에요그냥 0번 누르시면 됩니다
상담원이 불쌍하네요 이제 사태 파악을 했나봐요
관련자 문책 건의했어요
상담원에게 미안하더라도 많이 전화주는게 좋을듯해요
진짜열받네요 이번주 촛불집회 꼭 나가야겠습니다!!!
IP : 223.62.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0 9:10 PM (59.86.xxx.207)

    전화안받네요 열받아서 욕좀 해주려고했더니...
    저도 이번주는 촛불집회나가야겠네요

  • 2. ..
    '13.8.20 9:14 PM (222.117.xxx.190)

    저도 방금 전화했는데, 한참만에 받더군요.
    하아..
    정말 어쩌자고 스브스 뉴스까지 이모양인가요?
    일베자료를 기사에 올리는 기자라니..기자라느느 것들이..이러니 기레기 소리를듣지.
    글고 피디새끼는 뭐하는 놈인지. 맨날 속시원한 소리해주던 앵커까지 싹다 꼴보기 싫어짐.

  • 3. 개새끼들
    '13.8.20 9:15 PM (59.86.xxx.207)

    통화중이라는 멘트만 나오게 돌려놨네요
    내일 걸어서 혼좀내줘야겠네요
    그나마 sbs뉴스가 난것같아서 그동안 봐줬는데 이렇게 실망을 시키다니...가만두면 안되겠네요

  • 4. ....
    '13.8.20 9:19 PM (220.93.xxx.42)

    너무 기가막혀서... 전화해서 사과방송 뉴스 끝나고 방송 마지막에 대충 내보내지말고
    방송시작하자마자 사과방송 제대로 하라고 했어요ㅠㅠ 지켜보겠다고
    진짜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전화끊고 울었네요.

  • 5. 크라상
    '13.8.20 9:34 PM (175.192.xxx.98)

    보도국에 전화해야죠

  • 6. 아우
    '13.8.20 9:45 PM (110.70.xxx.179)

    지금 전화했어요. 첨엔 어떻게 말 꺼내지 걱정될 정도로 너무 침착했는데 입을 열자마자 방언이 터져서-_- 완전 ㅈㄹ하고 끊었네요. 어떻게 대응하는지 얼마나 빨리 대응하며 얼마나 제대로 사과하는지 책임자 제대로 문책하는지 지켜볼 거라고 했어요~ sbs 망한 줄 알라고. 공중파 방송이 국민 가슴에 어떻게 이렇게 상처를 줄 수 있냐고 막 해댔네요.

  • 7. 보도국
    '13.8.20 9:50 PM (211.36.xxx.152)

    끝자리 6000 보도국 이래요

  • 8. 보도국에도 한번 더 전화했네요
    '13.8.20 9:52 PM (110.70.xxx.179)

    오늘 나이트라인 뉴스에서 입장 표명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511 글 내립니다. (내용무) 33 결혼이란 2014/01/29 8,769
347510 코트 하나 추천해주세요 ... 2014/01/29 760
347509 주부님들.. 나만을 위해 맘껏 써보신 적 있으세요? 12 질문 2014/01/29 2,417
347508 동치미 골마지 방법있을까요 2 동동 2014/01/29 2,869
347507 큰 돈 없이도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방법 19 인생 2014/01/29 8,416
347506 남편을 맘에 안들어 하는 언니 3 손님 2014/01/29 2,204
347505 겨울왕국이요.. 3 ... 2014/01/29 1,673
347504 트위터에 올라온 재미난 이야기들... 2 dbrud 2014/01/29 1,690
347503 샌디에이고에 사시는분 계세요? 20 미국사시는 .. 2014/01/29 2,689
347502 밤운동하면 새벽에 자다 깨게 되는지요 8 2014/01/29 1,997
347501 남편의 이중적 행동에 화가 납니다 26 ... 2014/01/29 4,869
347500 겨울왕국 더빙판 엑센트 질문 2 질문 2014/01/29 1,000
347499 잠깐의 기러기 생활로 몸이 많이 축나네요.. 1 1 2014/01/29 1,876
347498 우리는 왜 개성공단에서 옷을 만들지 않았을까 스윗길 2014/01/29 943
347497 어디가서 말할데는 없고 여기서라도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1 하소연 2014/01/29 1,452
347496 성공한 사람들은 뭐가 다른가요?? 4 zxcv 2014/01/29 2,362
347495 남자들이 예쁜 여자이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게...이해가 잘 안가.. 12 afggg 2014/01/29 5,893
347494 기 같은건 타고 나는 건가요???? 2 * 2014/01/29 1,281
347493 혹시 친구 한명도 없으신분 계신가요? 13 11 2014/01/29 5,520
347492 [급질] 이밤에 삼계탕을 끓이는데요... 3 도와주세요 2014/01/29 1,296
347491 [질문] 대장 내시경 검사 받기 전 일주일 동안?? 4 궁금 2014/01/29 6,226
347490 자다가 깼네요... 3 자다가 2014/01/29 1,133
347489 82는 왜 남이 아이 많이 낳는걸 이리도 싫어하나요? 48 원글 2014/01/29 4,778
347488 독감걸린 아이 설쇠러 가도 될까요 5 ... 2014/01/29 1,329
347487 인생이 정말 노력일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 zxcv 2014/01/29 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