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짜증나
좋은게 아니라 짜증 나요
나이 먹어서 결혼 못하고 ,,제가 그 동안 선을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애프터도 잘 못받고..찌질찌질 하게 지냈어요
그런데 진짜 어제 오늘 갑자기요
한달전에 선 봤던 남자가 갑자기 연락해서 만나자 그러고 있고요
거짓말 안하고 6개월전 몇번 만나다 만 남자가 다시 만나자고 연락 왔고요
작년에 만났다는데 난 기억도 안나는 남자가 자기 기억 나냐면서 만나자고 연락 왔어요
하하하하...
그런데 전혀 기쁘지가 않아요
첫번째하고 두번째는 조건이 최악이었고요
세번째는 누군지 기억도 안나요
이게 어제 오늘로 일어난 일이에요
소개해줬던 사람들한테 혹시나 그 사람들 보고 연락 했냐고 물어 보니까
안했데요
거짓말 할 사람들은 아니라 그냥 그랬는데..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