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갑자기 남자복이 터졌나 봐요-_-

... 조회수 : 3,232
작성일 : 2013-08-20 20:10:43

허허...

짜증나

좋은게 아니라 짜증 나요

나이 먹어서 결혼 못하고 ,,제가 그 동안 선을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애프터도 잘 못받고..찌질찌질 하게 지냈어요

그런데 진짜 어제 오늘 갑자기요

한달전에 선 봤던 남자가 갑자기 연락해서 만나자 그러고 있고요

거짓말 안하고 6개월전 몇번 만나다 만 남자가 다시 만나자고 연락 왔고요

작년에 만났다는데 난 기억도 안나는 남자가 자기 기억 나냐면서 만나자고 연락 왔어요

하하하하...

그런데 전혀 기쁘지가 않아요

첫번째하고 두번째는 조건이 최악이었고요

세번째는 누군지 기억도 안나요

 

이게 어제 오늘로 일어난 일이에요

소개해줬던 사람들한테 혹시나 그 사람들 보고 연락 했냐고 물어 보니까

안했데요

거짓말 할 사람들은 아니라 그냥 그랬는데..

뭘까요

IP : 220.78.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탕
    '13.8.20 8:13 PM (125.176.xxx.62)

    물들어올때노저어보세요^^

  • 2. ??
    '13.8.20 8:23 PM (220.78.xxx.208)

    네? 누구랑 결혼해요? ㅋㅋㅋㅋ
    1,2번은 두번 보기 싫고 얼굴도 기억 안나는 세번째 남자나 기대 가져 볼까요

  • 3. ..
    '13.8.20 8:36 PM (203.226.xxx.197) - 삭제된댓글

    이렇게 운이 좋을때는 선을더보세요 찌질이는차고

  • 4.
    '13.8.20 9:02 PM (125.137.xxx.247)

    그럼 남자복이 있는게 아니라
    그 반대죠

  • 5. 하하
    '13.8.20 10:15 PM (76.115.xxx.247)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밀물이 몰려오듯.....잘 즐기시구요. 밀물이 오면 썰물도 있습니다. ㅋ

  • 6. 물들어올떄
    '13.8.21 9:26 AM (106.240.xxx.212)

    노젓다가 낭패 볼 수도 있어요. 그런 상황일수록 신중해야해요 님 옥석을 가리는 혜안이 있을거라 믿어요. -물들어 올때 노젓다 인생 쪽빡찬사람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193 농협우대금리 계좌추천이요? 12 농협 2013/10/29 604
313192 韓 도청 확인 요청에 美 원론적 답변 2 세우실 2013/10/29 273
313191 시댁에 매정할까요...란 글 지워졌죠? 2 좀전에 2013/10/29 737
313190 고등학생/대학생들 선물로 홀리스터??? 5 고모 2013/10/29 676
313189 신랑이 매일 야근에 너무 피곤해하는데 뭘 해먹여야 해요? 4 궁금해요 2013/10/29 921
313188 갤럭시 S2 에 SD 메모리카드 탑재하면 추가로 저장공간이 많아.. 3 fdhdhf.. 2013/10/29 979
313187 넘침방지냄비쓰시는분 꼭지에 이물질제거는 어케 1 냄비 2013/10/29 344
313186 혈액순환개선제를 아이허브에서 구입하려면 뭐를 사야 하는지 도움 .. 1 masca 2013/10/29 2,749
313185 마트에서 파는 오리털이불 괜찮나요? 1 냥미 2013/10/29 765
313184 영화 러브 레이스 보신분? 2 어때요 2013/10/29 693
313183 노처녀의 절친이 연애를 해요... 3 몰랑...... 2013/10/29 2,906
313182 시오코나 빵집에서 맛있는 빵 뭐 있어요? 9 급질 2013/10/29 1,376
313181 오늘은 꼭 등산가야되는데 10 .. 2013/10/29 1,317
313180 경주수학여행 보내는데 옷 많이 싸주는게 좋을까요? 3 초6엄마 2013/10/29 673
313179 왼쪽 엉덩이부위가 의자에 앉아 있을때 너무 아프네요 1 chubee.. 2013/10/29 1,044
313178 10월 29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0/29 298
313177 밴쿠버... 렌트 디파짓 문제로 소송했어요. 6 yj66 2013/10/29 2,101
313176 '부의금 줄행랑' 母 시신 결국 무연고 처리 3 참맛 2013/10/29 1,650
313175 쌍코피 터지는 아이ㅜㅜ 10 맘미나 2013/10/29 999
313174 말로 아무리 포장해도 결국 그 밑바닥 의도는 다 느끼지 않나요 2 ㅡㅡ,,,,.. 2013/10/29 1,058
313173 워블 세탁기 정말 사도 괜찮을까요? 1 통돌이 2013/10/29 2,498
313172 리더스화장품 써보신분 2 가을동화 2013/10/29 958
313171 청소년 여학생방 벽지색상 추천부탁해요 8 고민 2013/10/29 3,373
313170 위궤양,,정녕 완치하신분 있나요? 6 부부가 세트.. 2013/10/29 4,053
313169 10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29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