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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갑자기 남자복이 터졌나 봐요-_-

... 조회수 : 3,223
작성일 : 2013-08-20 20:10:43

허허...

짜증나

좋은게 아니라 짜증 나요

나이 먹어서 결혼 못하고 ,,제가 그 동안 선을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애프터도 잘 못받고..찌질찌질 하게 지냈어요

그런데 진짜 어제 오늘 갑자기요

한달전에 선 봤던 남자가 갑자기 연락해서 만나자 그러고 있고요

거짓말 안하고 6개월전 몇번 만나다 만 남자가 다시 만나자고 연락 왔고요

작년에 만났다는데 난 기억도 안나는 남자가 자기 기억 나냐면서 만나자고 연락 왔어요

하하하하...

그런데 전혀 기쁘지가 않아요

첫번째하고 두번째는 조건이 최악이었고요

세번째는 누군지 기억도 안나요

 

이게 어제 오늘로 일어난 일이에요

소개해줬던 사람들한테 혹시나 그 사람들 보고 연락 했냐고 물어 보니까

안했데요

거짓말 할 사람들은 아니라 그냥 그랬는데..

뭘까요

IP : 220.78.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탕
    '13.8.20 8:13 PM (125.176.xxx.62)

    물들어올때노저어보세요^^

  • 2. ??
    '13.8.20 8:23 PM (220.78.xxx.208)

    네? 누구랑 결혼해요? ㅋㅋㅋㅋ
    1,2번은 두번 보기 싫고 얼굴도 기억 안나는 세번째 남자나 기대 가져 볼까요

  • 3. ..
    '13.8.20 8:36 PM (203.226.xxx.197) - 삭제된댓글

    이렇게 운이 좋을때는 선을더보세요 찌질이는차고

  • 4.
    '13.8.20 9:02 PM (125.137.xxx.247)

    그럼 남자복이 있는게 아니라
    그 반대죠

  • 5. 하하
    '13.8.20 10:15 PM (76.115.xxx.247)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밀물이 몰려오듯.....잘 즐기시구요. 밀물이 오면 썰물도 있습니다. ㅋ

  • 6. 물들어올떄
    '13.8.21 9:26 AM (106.240.xxx.212)

    노젓다가 낭패 볼 수도 있어요. 그런 상황일수록 신중해야해요 님 옥석을 가리는 혜안이 있을거라 믿어요. -물들어 올때 노젓다 인생 쪽빡찬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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