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고 싶은데 쉰지 오래 되어 재취업이 불가능해서 간호조무사를 준비해볼까 합니다.
자게 글 중 관련글들을 많이 찾아서 읽고 학원에는 우선 전화 상담한 상태입니다.
궁금한게 여러가지라 번호 매겨서 써볼게요..
1. 국비 지원으로 할지 돈을 내고 할지 고민입니다.
관련 댓글들에 보면 알바를 하면 학원비 충당이 가능하니 돈 내고 다니는게 낫다는 글이 많습니다.
국비로 하면 출석체크가 깐깐하다고 하는데 국비로 한다고 더 까다롭고 돈 내고 다닌다고 더 널널하고 그런거 맞는지요??
그리고 주부라 오후에는 애도 봐야하고 살림도 해야해서 알바가 힘들 경우에는 그냥 국비로 배우는게 나은거겠죠?
2. 학원에 전화해보니 국비로 하는 수업이 9:30에서 3:40분까지라고 하는데 자게 댓글에는 10:00-2:00 정도로 나와있어요..
국비교육이라 시간 차이가 난다는게 이상한데 보통 수업은 하루에 몇 시간 받나요??
(알바 하라는 댓글에 오전 수업 하고 오후에 알바하라고 하던데 제가 들은 마치는 시간은 오후 알바가 힘들 것 같거든요..)
3. 아이가 아플 때 등 가끔 결석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실습 때 한달에 세번까지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던데
전체 교육기간 중 지각이나 결석은 어느 정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4. 실습이 힘들다는 글이 많던데 어느 정도인지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호텔 룸메이드 정도의 일이라는 글이 있던데 침상, 환자복 관리 정도에 그치는지..병원 청소(화장실 등)을 하는 정도인지 알고 싶어요.
5. 제가 알아본 학원에서는 실습시간이 8:30-5:00라고 하던데 다른 곳도 이와 같은가요??
궁금한 점이 참 많네요...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면 후에 관련 글에도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