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국시 아이 학년 문제

궁금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13-08-20 16:48:32

해당 교육청에 문의하는게 제일 정확한건 아는데요.

담당자와 연락이 잘 안 되서 급한대로 여기 문의 드립니다.

 

저희 아이는 2011년 11월30일까지 한국 학교서 3학년 2학기 재학하다가

2011년 12월에 남편 일때문에 해외로 출국해서

2012년 1월부터 그 곳 국제학교 3학년 2학기부터 다녔습니다.

 

이곳에서 2014년 6월 중순에 5학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할 계획인데

그럴경우 한국에 가서 8월에 제 나이대로 6학년 2학기로 편입이 가능한가요?

 

최근에 해외에서 귀국해서 학교 보내보신 분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139.228.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0 4:53 PM (119.148.xxx.181)

    간단하게,
    외국나가 있는 동안 공백없이 쭈욱 교육 받으셨으면
    귀국해서 제 나이에 맞는 학년 들어갑니다.

    외국이랑 학제가 한학기씩 차이가 나기 때문에 외국에서 몇학년을 다녔느냐는 중요하지 않고,
    몇학기 동안 공부했냐를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시면 되요.

    한국에서 3학년 11월 말까지 다녔으면 3학년 2학기까지 다 인정 되고,
    지금 외국에서 5학기를 다니셨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5학기 더 공부한걸로 인정 됩니다.

  • 2. 원글
    '13.8.20 4:56 PM (139.228.xxx.30)

    ...님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2학기를 다 마치지 못하고 기말고사도 못보고 떠나서 좀 걱정을 했거든요. 그럼 다행이네요~ 여기서도 이곳 아이들보다 늦은셈인데 우리나라 돌아가서도 아래 학년으로 갈까봐 걱정했네요.

  • 3. 경험
    '13.8.20 4:57 PM (59.9.xxx.81) - 삭제된댓글

    귀국시 중학교나 고등학교는 대입 진학문제로 제학년을 못찾고 한학년 낮추는 경우가 많은데요.
    초등학교는 해외거주전 다니던 학년이 우선입니다.
    저희애는 해외에서 한학기 빨리 다닌 경우여서 적절한 예가 되지는 못하는데
    아이 친구들 보면 생일 문제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해외에서 한학기 늦게 다니다
    귀국시에 제학년 찾아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 었어요.
    원글님 아이도 6학년 2학기로 갈것입니다.
    다만 간단한 시험은 보는데 그것은 형식상 치루는 것이니 신셩쓰실것 없어요.

  • 4. ...
    '13.8.20 5:16 PM (119.148.xxx.181)

    3학년 2학기 인정은 기말고사 여부보다는 출석일수를 더 따지는데요..
    대부분 제 나이에 맞게 넣어줍니다.
    저희도 2학기 기말고사 안봤고 한달정도 결석했어요. 별문제 없었습니다.

    반대로 외국에서 한학기 더 빨리 공부하고 와서
    귀국후 학년을 올리고 싶어하는 경우라도 (저학년인 경우 가끔 있어요)
    한국에서는 자기 나이에 맞는 반 넣어주는게 원칙입니다.

    필리핀 같은 나라는 중고등이 합쳐서 4년인데, 거기 고등학교 마치고 와도 한국에서 대입 못보고
    고2에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 5. 눈사람
    '13.8.20 7:32 PM (115.139.xxx.97)

    묻어서
    초등학생 귀국후 학년 낮출수도 있나요?

  • 6. 원글이
    '13.8.20 9:17 PM (139.228.xxx.30)

    윗글등을 종합해볼때 낮추는 것도 가능할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800 급)꽃게 냉동 해도 되나요? 1 질문 2013/09/08 1,352
295799 싸우면 밥 차려주시나요? 13 ... 2013/09/08 3,379
295798 50만원짜리 가방은 너무 비싼거 같아요. 41 돈을 벌어도.. 2013/09/08 19,497
295797 이건 뭘까요? 3 .... 2013/09/08 1,627
295796 까칠하게 불법주차 신고했어요. 8 120 2013/09/08 3,527
295795 남편이 반지 끼고 다니나요? 6 궁금 2013/09/08 3,161
295794 맛사지 크림에 대해서 질문 합니다 ... 2013/09/08 912
295793 ㄱㅈ ㅇ.. 지랄한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ㅋㅋㅋ 2 ... 2013/09/08 2,564
295792 [원전]'방사능 공포' 부산 자갈치 시장 상인 '한숨' 2 참맛 2013/09/08 1,865
295791 채동욱 총장, 자신 흔들기 VIP(대통령) 의중은 아니라고 판단.. 2 인터뷰 2013/09/08 2,021
295790 꼭 유정란을 먹어야 하나요 8 안전 2013/09/08 3,703
295789 요즘 EXO 엄마미소짓게 너무 예뻐보여요... 6 jsuen 2013/09/08 2,241
295788 아이들 밥 볼모’ 박원순 때리기…서울시민 ‘부글부글’ 5 관련법 처리.. 2013/09/08 1,716
295787 부산여행 도움 부탁드립니다. 12 부산여행 2013/09/08 2,921
295786 독일, 이태리 가는데 육포나 마른나물 가져가도 되나요? 4 여행 2013/09/08 2,094
295785 촛불집회 초등생 "정부, 민주주의 안 지켜 나왔다 3 가족단위 참.. 2013/09/08 1,528
295784 다이어트 쉐이크 샀어요 ㅜㅜ 4 핑계 2013/09/08 2,578
295783 아는 엄마가 노인네나 하는 운동이라네요ㅠ 20 걷기운동 2013/09/08 13,413
295782 30대 중반 미혼.. 만날 친구가 점점 없어져요 25 .... 2013/09/08 7,707
295781 자녀가 논술전형으로만 입시 치르셨던 분들 계신가요? 7 논술 2013/09/08 2,917
295780 가정용 피부관리기는.... 7 주름이..... 2013/09/08 3,147
295779 유학 자체를 후회하지는 18 .. 2013/09/08 5,844
295778 자식부양을 다른자식에게 떠 넘기는 부모님이 싫어요. 3 혼자 걷기 2013/09/08 3,209
295777 카시오 신디피아노로 아이들 연습용 괜찮을까요? 1 피아노 2013/09/08 1,012
295776 위례와 판교 어디가 좋을까요? 4 ... 2013/09/08 5,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