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내는 데 수수료가 0.8%
이전 복비 생각하고 방심하고 있다가 깜짝 놀랐어요
계약서 쓸때 부동산에서는 정해진게 이렇고 조정은 가능하다...라고 지나가는 식으로 말씀하시던데요
이거 조정이 가능한가요?
저희 신랑은 네고 가능할 것 같다고 하는데, 말꺼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계약금 내는 데 수수료가 0.8%
이전 복비 생각하고 방심하고 있다가 깜짝 놀랐어요
계약서 쓸때 부동산에서는 정해진게 이렇고 조정은 가능하다...라고 지나가는 식으로 말씀하시던데요
이거 조정이 가능한가요?
저희 신랑은 네고 가능할 것 같다고 하는데, 말꺼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딱 맞추지않고 조정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요즘 부동산경기 안좋으니까 부동산에서 알아서 복비
조금만 받겠다고도 이야기 하더군요.
조정 가능하죠. 계약서 쓰기 전에 말하면 더 좋지만...
정해진 게 아니고 0.8 이 아마 max일 꺼에요.
전 5억 계약하면서 0.8달라고 해서 정말 크게 싸웠어요.
계약하고 나서 달라고 하더라구요. 계약서에 미리 협의하는 게 좋아요.
계약하고 나면.. 진짜 다 받으려고 해요.
원래 주변 부동산 다 그렇게 받는다나 어쨌대나..
0.8%이내에서 수수료를 받도록 법정수수료율을 정해 놓은거에요.
거래전에 반드시 수수료율 정하고 거래하세요.
계약이 이뤄지는 시점이 바로 수수료 청구권이 발생해버리거든요.
절대 계약서를 쓰기 전에 수수료에 대해 정하고 시작 하세요. 제 경험입니다.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전에 살던집 계약 못채우고 있는돈 돈 탈탈 털어서 이사하려니 양쪽 복비만해도 부담이 크네요.
안그래도 요즘 부동산 시장이 안좋아서 이거 말 꺼내도 되는건지...그렇다고 그냥 다 내자니 3억 넘어가면서 수수료율이 너무 크게 증가해서 부담되더라고요.
그런데 이미 계약서 작성하고 잔금만 남았는데, 어떻게 이야기 꺼내죠? 흑
미리 꼭 조정하세요
0.8 다 주는 경우 없을거에요
얼마전 저희는 0.3 정도 주었는데
보니까 집주인도 0.4 정도 주더군요
부동산 시장이 안 좋은 건 안 좋은 거고. 솔직히 부동산 중에 양심적인데가 없어요.
저희만 해도 신혼집 얻으면서 5억에 계약했는데 계약 만료일 되니까 주인 찔러서 다른 세입자 받으라고 해서 저희한테는 다른 물건 소개해서 계약 시키려고 했구요.
저희가 직접 집주인한테 얘기한다고 전화할려고 했더니 전화를 못하게 하고 막 그래서 너무 의심스러워서 알고보니 집주인은 우리가 나간다고 했다고 -_-;; 알고 있더라구요.
부동산이 정말 그딴식으로 영업하는데 정말 화났어요. 말씀하셔서 조정하세요. 상한선까지 다 받으려고 해서 저는 진짜 돈 봉투 던지고 나왔던 기억이.. -_-;;
제 꼴 났군요ㅜㅜ
주변 부동산의 경우 얼마나 받는지 확인 하셔서,
집 알아볼 때 다른 부동산들이 0.4(알아본 수수료율)를 얘기들을 해서 당연히 그런걸로 알았다고 하셔야죠 뭐. 쭉~ 맡길테니 평균선에서 하자고 해보세요.
이상 안줘도 되는데요
저희는 살때는 0.5 다 주고
팔때는 더 다급했는데도 0.4만 달라고 해서 그냥 0.5 줬어요
부동산업자따라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0.5이상은 다들 안받는다 해보세요
어제35천계약했는데복비138만이라해서 130만원만주기로했네요
저희집 팔때는 부동산에서 첨부터 0.4 얘기했구요. 제가 다시 전세 얻을때는 0.5 얘기하시는데 0.45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오케이 하시더라구요. 0.8은 max 금액이예요. 0.4 선에서 말씀해보세요.
0.4드렸어요.
저 4월에 3억짜리 전세 계약했는데, 복비 60만원 드렸어요.
오피스텔은 0,6정드리면되요
매매면 부동산도 자동 세금추척당하니까0,5이상 줘야함
0.4-0.5가 많네요!!
서울 30평대 아파트예요.
대충 0.5선에서 이야기 건네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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