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라고 하기도 뭐한...
그냥 일반소금인데.
몇년째 잘 안쓰네요...
음식물 쓰레기도 버려도 될지...
누구 주기 좀 에매하구요.
포장은 낡아서요.
어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쓰는 소금은 버리는게 나을까요?
소금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13-08-20 15:56:02
선물받은 소금이 있는데요...
IP : 210.102.xxx.2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금?
'13.8.20 3:59 PM (122.153.xxx.67)평생 섞지 않잖아요
유통기한 내지 사용연한이 있나요
없으면 사야 될텐데
두고 두고 쓰면 되지요.2. ....
'13.8.20 4:03 PM (118.41.xxx.234)몇년된거면 완전 금소금일건뎁.. 아깝네요..간수는 어느정도 빠져서 단맛까지 느껴지고 맛이 더 좋아져요.
원전이전의 것이면 더더더 귀한건뎁...두고두고 쓰셔요.3. 소금
'13.8.20 4:06 PM (210.102.xxx.253)아 ㅡ 소금이 오래되서 좋을수도 있는거에요?
ㅎㅎ 몰랐어요. 너무 갑사합니다. 더 보관해야겠어요~4. ㅜ
'13.8.20 4:20 PM (223.62.xxx.139)방사능땜에 소금도 걱정인데 예전거 소중히 여기세요.
5. 제가 사고 싶네요.
'13.8.20 4:51 PM (203.247.xxx.20)소금 묵으면 간수 다 날라가고 정말 뽀송하고 알 굵은 좋은 소금되는데...
더구나 오래 된 거면 방사능 전 걸 텐데, 지금 돈 주고도 못 사요.
원글님 부럽;;^^6. 그럼요
'13.8.20 5:10 PM (203.238.xxx.24)소금은 오래될수록 더 좋은건데
뚝배기 계란찜하고나서 소금 조금 넣고 수세미 문지르면 세제 필요없이 말끔히 닦여요
저는 맘에 안드는 소금은 그리 처치했어요7. 금값
'13.8.20 5:21 PM (121.166.xxx.180)오래된 소금 엄청 비싸요.
그리고 구할수가 없어요.
평생두고 쓰세요.
저는 10년정도된것 보물처럼 관리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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