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느 식당엘 갔는데,깻잎반찬을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깻잎을 데처서 양념에 바른것 같았는데,풀을 넣었는지 아님 엿물때문인지
꽤 찰지면서도 아주 맛있더라구요.
혹시 아시는분 레시피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제 어느 식당엘 갔는데,깻잎반찬을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깻잎을 데처서 양념에 바른것 같았는데,풀을 넣었는지 아님 엿물때문인지
꽤 찰지면서도 아주 맛있더라구요.
혹시 아시는분 레시피 부탁드리겠습니다
들기름, 국간장 파, 마늘 넣고 무친다음 살짝 볶아주세요
잎마다 양념이 발라져 있는 거라면,
간장과 물을 1:1로 하고 다진 마늘, 잘게 썬 파, 깨를 넣어 섞은 다음
잎 하나 하나에 바른 다음 냄비에 넣고 끓이다 김이 나면 불을 끄면 됩니다.
깻잎이 많으면 2~3장 마다 양념장을 바르면 됩니다.
깨끗히 씻어서 끓는물에 넣어서 살짝 데친후
찬물에 담궈 헹궈 물기꼭 짠후
양념장을 깻잎 두장씩 겹쳐서 발라줍니다
양념장(고추가루,액젓,간장 ,마늘 ,매실액기스 ,깨소금, 멸치다시물 조금)
그리고 당근도 작게 채설어 같이 섞어서 발라주고요
이렇게 양념해서 발라두면 오래둬도 상하지 않고 맛있어요
그냥 생깻잎을 데쳐서 꼭 짜요.
너무 데치면 짜다가 찢어지거든요.
넣었다가 뺀다 생각으로 데쳐서 양념은 간장. 참기름. 깨. 고추가루.
올리고당(꿀). 마늘 넣고 만들구요.
2~3장에 밥숟가락으로 반수저 정도 바르세요.
처음하면 간맞추기가 애매해서 짜게될수도 있거든요.
다 하고나서 맛보고 짤때는 양파를 아주 얇게 슬라이스 해서
찬물에 잠시담가 매운기 날리고 키친타올에 물 꼭 짠다음에
깻잎 중간중간에 끼워두면 간도 맞춰지고 양파때문에
맛도 있어져요.
양파를 넣으면 국물이 좀 생기긴 하지만 밥비벼 먹어도
맛있으니 짜게되면 해보세요!
깻잎 좋아하는 사람이라..찌는 방법도 있었군요.
갖은 양념해서 깻잎에 바른 다음 찌는 것 말고는 몰랐는데....
깻잎반찬이 고마웠어요.
깻잎에 된장하고 마늘만으로 쌈싸서 먹어도 그냥.....좋았어요.
빨강이님 처럼......
저는 액젓 살짝 넣은 진간장 양념장을 만들어요
마늘과 갖은 양념과 고추가루 참깨 매실액 참기름 등등의 양념장을
깻잎 몇장마다 작은 멸치 대여섯개 그리고 양파 당근 고추 가늘게 채썬거 몇개 흩뿌리면서
겹겹이 양념장 발라요. 물 안 넣고 불에 잠깐 끓여내요.
뚜껑 있는 유리그릇에 담아서 냉장고에 두고 먹어도 한 며칠 동안 보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