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 유무를 떠나 실거주 대출 없는 집은 형편에 맞게 구매해도 될 시점 아닐까요?

유월 조회수 : 4,279
작성일 : 2013-08-20 13:53:00

지난 토요일 부동산에 볼일이 있어 잠깐 앉아 있는데

신혼부부가 3억짜리 전세 구한다고 찾아왔더라구요.

부동산에서 전세는 없고 반전세거나

아니면 3억의 금액에 맞춘 급매를 사는게 낫지 않냐고...

 

지금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래도 대출 없고.. 실거주 한다면 집을 사는게 낫지 않나해서..

전세가 이렇게 오르다 지방처럼 매매가 오를수도 있는거고

설사 집값이 떨어진다해도 단타로 투기한게 아닌이상 눌러 살면되는거구요.

 

뭐..저희 부모님 지방 사시는데 8년전 구입한 아파트 매매가 그대로에요.

전세 살면 2년마다 이사다녀야 하는데 비용하며 가구 망가지는것 하며...

주개수수료랑 이사비 몇백 나오지 않나요?

 

내 취향대로 꾸미지도 못하고..

더군다나 요즘엔 전세 자체가 없으니 집을 골라갈 형편도 아니고

 

융자 없는집도 거의 없고...

뭐.. 집값 내리는 손해보다 이사비 몇백 부담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사갈집 구하고 날짜 맞추고 이런저런 스트레스 생각하면...

 

저는 예전부터 집값 내리더라도 내집이 편하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저희 외삼촌도 몇년전 낡은 주택 처분하시고 다들 꺼리는 파주 아파트 매매해서 들어가셨는데..

집 위치며 주거 환경이며 너무 좋더라구요.

집값은 좀 내리긴 했을거에요.

IP : 121.129.xxx.8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8.20 1:55 PM (124.136.xxx.22)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전세 구하다 보니 너무 지치고,.. 신경쓸거 너무 많고
    집도 못 건드리고ㅠㅠ
    근데 3억이 없어요ㅠㅠㅠ

  • 2.
    '13.8.20 1:56 PM (175.127.xxx.57)

    한1-2년만 참아 보세요...

  • 3. ...
    '13.8.20 1:57 PM (211.177.xxx.114)

    3억만 있음 저도 조금 대출받아서라도 살꺼같아요..근데 3억이 없어요 ㅠㅠㅠㅠㅠ222

  • 4.
    '13.8.20 1:57 PM (223.62.xxx.196)

    요즘 저희단지도 전세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아쉬우면 사겠죠

  • 5. ...
    '13.8.20 1:57 PM (121.129.xxx.87)

    그 신혼부부는 그래도 전세를 고집하더라구요.
    뭐.. 전세자금 대출 포함 3억일지도...
    사실 이동네 2억으로도 살 수 있는 소형 아파트도 있는데
    그런집은 작고 낡아서 싫다고...

    리모델링 되거나 새아파트 전세를 고집하던데...

    부동산에서 없다는데고 계속 찾아달라고.. 답답하더라구요.

    저라면 낡은 2억짜리 집 사서 내맘대로 수리해서 들어갈듯해요.

  • 6. ...
    '13.8.20 1:58 PM (121.129.xxx.87)

    제가 1년뒤 집값 내린다는 얘기를 벌써 몇년째 듣는지..^^;

  • 7.
    '13.8.20 1:59 PM (223.62.xxx.196)

    집값 계속 내리긴 하잖아요 그러나 계속 내리기만 할까?

  • 8. 저도
    '13.8.20 2:00 PM (58.227.xxx.187)

    사는게 낫지 싶어요.
    또 새아파트 서울의 경우는 지을 땅이 거의 없지 않나요?
    짓는다고 해도 분양가는 여전히 높으니...

    적당한 위치에 적당한 가격대의 아파트를 구매하는게 낫지 싶어요.

    그리고 더 떨어지진 않을거 같아요. 제 생각엔... 은근 돈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 9. ...
    '13.8.20 2:01 PM (121.129.xxx.87)

    서울 소형평수는 절대 안내리고 있더라구요...
    제가 경기도는 얼마나 내렸는지 몰라서...

    뭐.. 다들 사는 지역에 맞게 판단하셔야죠.
    저는 그냥 서울 사는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거에요.

  • 10. ㅎㅎ
    '13.8.20 2:04 PM (211.36.xxx.231)

    저도 집값내린다는말 몇년이나 들었는지 몰라요
    위치좋고 중소형평형은 수요가 넘치니 더이상 내리긴 힘들걸요

  • 11. ....
    '13.8.20 2:04 PM (218.159.xxx.171)

    20억 가까이 있지만 집 안사요... 전세로 살아도 충분한데 굳이 집 사고 팔고 리스크 지고 싶지 않네요.

    지금 누가봐도 하향세가 분명하구요.

  • 12. 근데
    '13.8.20 2:07 PM (123.214.xxx.54)

    내집이다 하고 집값 등락 유무 상관 없이 오래오래 살고 싶은 집 찾기도 쉽지 않아요.10년동안
    내집으로만 이사 다니며 살았어도..아파트도 별로 튼튼하게 지어놓지도 않은데다 층간소음 등등
    이런저런 허술한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내집에 대한 장점이 별로 와닿지 않았어요.그러다보니
    그냥 좀 괜찮다 싶은 아파트 전세로 살아보면서 옮겨다니는 것 도 좋더라구요.전세 없으면
    월세래도..집값 떨어져서 보증금 날릴 위험 없는거 생각 해보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 싶구요.
    돈이 많으면 모를까 재산 올인 해서 집 하나 장만 했는데 자꾸 감가상각 되서 떨어지면 노후에
    역모기지론 조차도 못하게 되니 사는게 더 망설여지고 그러네요.아파트 좀 제대로 지어놓고
    오래오래 살고 싶은 마음 들게 하면 모를까 세금에 감가상각까지 감수 할 만큼 매력이 없더군요.

  • 13. 흠..
    '13.8.20 2:07 PM (218.237.xxx.57)

    진작 떨어졌어야 할 집값을 정부가 인위적으로 떠받치고 있는 것은 안보이시는지...

  • 14. 아니죠
    '13.8.20 2:14 PM (14.39.xxx.102)

    3억으로 4억짜리 (매매가 기준)집에 살게 되는거죠.
    저희 살고 있는 집이 매매가가 8억, 전세가 5억 5천이에요.

    같은 집을 전세로 살고 있음 2억 5천 이익인거죠.
    집값이 올라야 사람들이 사겠지만 집값이 그대로 이면
    차라리 전세로 살고 있는게 나은 상황이고요.

    2년 후에 그 집 값이 떨어진다면 (사실 떨어졌고요)
    집 갖고 있는 사람 손해입니다.

    사람들 다 남 애기 듣고 집 안사는게 아니고
    본인 형편에 이리저리 주판 튕겨 보니 전세가 나으니깐 살고 있는거에요.

  • 15. 메이메이
    '13.8.20 2:16 PM (175.253.xxx.217)

    집값 내림세 맞아요. 서울 24평 아파트 살고있는데
    2007년 최고가였던 5억5천였던 매매가가 지금 3억 9천으로 떨어졌어요.
    그 사이 집옆으로 전철역이 하나 더 생겼는데도 말이죠.
    급격히 빠진 게 아니라 서서히 빠지더라구요.

  • 16. ...
    '13.8.20 2:18 PM (121.129.xxx.87)

    175님..
    3.9억으로 떨어진 아파트가 어느지역인지 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 17. 메이메이
    '13.8.20 2:21 PM (175.253.xxx.217)

    송파입니다. 강남3구 중 하나고 소형아파트임에도 그리 떨어졌네요.

  • 18. 존심
    '13.8.20 2:24 PM (175.210.xxx.133)

    집값이 안내렸다고 하시는 분들은 현재 집을 팔 생각이 없는 것이지요.
    이전보다 값이 내린 상태에서 굳이 팔아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꼭 팔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아 집값이 떨어졌구나 하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거나 알고 있는 가격으로 아파트를 내 놓으면
    거의 팔 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19. ㅇㄹ
    '13.8.20 2:31 PM (203.152.xxx.47)

    내가 그 신혼부부라도 전세 살려고 노력하겠네요.
    3억으로 그 이상 가치가 있는 집에서 살수 있고.. 나중에 집 살때 분명히 지금보다는 쌀테니;;

  • 20. 신혼이면
    '13.8.20 2:36 PM (118.37.xxx.157)

    신혼 부부가 현명해 보이는데요.
    저희가 주변에서 하도 사는게 낫다고 해서 신혼때 잘 모르고 그냥 회사 근처 오래된 아파트 샀거든요.
    물론 다행이 손해는 안보고 팔기는 했지만 신혼때야 둘다 맞벌이라 회사만 가깝고 편의시설
    (맛집 많고 놀기 좋은곳이라고 해야 하나..) 많으면 좋았는데 막상 아이가 생기니까 아이 키우는데
    좋은 환경은 아니더라구요.
    시댁이랑 친정 도움도 받아야 하고 어린이집 유치원도 고려해야 되서 이사는 해야
    하는데 집은 잘 안팔리고 결국 전세 주고 전세와서 겨우 팔았어요.
    처음부터 아이 낳을꺼까지 다 고려하고 샀으면 좋았겠지만 막상 그런곳은 저희둘다 출퇴근은
    별로였고 출퇴근까지 좋으면 너무 비싸서 예산에 안 맞았고요.
    차라리 신혼때는 넓고 위치 좋은 새집에서 전세 살다 아이 생기고 그러면 그때 다시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그리고 집은 좀 살아봐야 좋은점 나쁜점이 보이더라구요.
    전세 살면서 천천히 집 알아보고 사도 늦지 않거든요.

  • 21. 햇살
    '13.8.20 2:38 PM (115.91.xxx.8)

    전 3년전에 집을 샀어요~4천만원정도 떨어진듯해요
    생각하면 속상하기도 하지만..
    내 취향도 집 깨끗히 인테리어하고, 내집이 주는 안락함은 그 무엇과도 비교안될거 같아요..
    아이들 학교 다 보낼때까지 쭈욱~~살거니까요~
    저도 실수요 내집마련에 적극 찬성이요~

  • 22. 제경우.
    '13.8.20 2:50 PM (118.37.xxx.32)

    아이 생기면 보통 10-12년 정도는 살아야 하니전세보단 자가이지만...
    요즘 세금이 너무 올라서.. 좀 힘들어도 전세로 살다,,아이 대학가면 사는 곳을 다시 정하려고 마음 먹었어요. 자가보다는 전세가 움직이기가 쉽고 10년 후에 집값은 오르기 보단 떨어질듯해서 사지 않으려고 해요. 그리고 덥석 샀는데 하자가 많으면 발빼기도 힘들고 전세야...2년뒤 이사가버리면 그만이니..
    요즘 새아파트도 하자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 23. ..
    '13.8.20 3:10 PM (175.209.xxx.5)

    제가 신혼부부여도 전세살것 같아요.
    왜냐하면 변수가 많잖아요.
    아파트가 인기가 있던 이유는 환금성이 좋기때문이었는데
    요즘은 매매가 잘안됩니다. 더이상 가격은 잘 안떨어지지만
    강남도 마찬가지예요. 급매해서 싸게나 팔리지..
    나중에 더 큰아파트나 학교나 직장문제로 옮기게됐을경우
    전세는 빼면 되지만, 집은 안팔리면 참 힘들죠.
    자신의 형편에따라 달라질것 같네요.

  • 24. ,,,
    '13.8.20 3:18 PM (49.1.xxx.41)

    근데 아파트 구입하고 그냥 변동이라도 없으면 좋겠는데, 가격이 주욱 내려가면 좀 서글플것 같아서 매매는 망설여져요. 서민들 돈 모으고 모아서 집 사는데, 그 집 사면서 만약 우리한테 무슨일이 생긴다면 이게 담보다 이런 생각이 있잖아요. 그게 가격이 주욱 내려간다고 생각해보세요. 내가 고생해서 모은돈이 날라가버리는 느낌일것 같네요. 5억주고 샀는데 3억9천한다거나 하면 눈물날듯

  • 25. 전세가 쭉 있을거라 보시는지..
    '13.8.20 3:48 PM (1.229.xxx.6)

    전세살이가 현명하다고 하는 것도 그나마지 전세가 남아있을때나 할 수 있는 소리겠죠~
    당연히 전세는 쭉 있을 제도라고 생각들 하나 본데 전세살길 원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반대급부로 전,월세는 쭉 올라가고 그것보다 더 무서운 건 월세화로 빠르게 전환된다는 건 미처 생각치들 못하는거 같아요.
    사실 서민들이 더 무서워해야할 건 이부분인데...월세전환 시작되면 저축은 언감생심..
    자금유용이나 이사여부 등 이유가 있어서면 모르지만 단지 집값 빠질까봐 그런다면 한번 더 생각해 보셔야할듯..
    어느동네가 그렇게 지속적으로 빠지는지 궁금하지만 요즘 전월세 올라가면서 중소형 서민 아파트는 오히려 급매 다빠지고 이미 최소 500이상씩은 올라서 나오던걸요...
    그리고 기사에도 나왔던데 제 주변에도 이번에 전세 폭등하고 월세로 전환하면서 대출도 많이 갚고 임대수익도 괜찮다고 급매도 내놨던 거 다시 걷는 분위기던데..
    투기도 아닌데 내살집 하나 갖고 너무 이리저리 저울질하고 재기보단 형편되면 마련하는게 좋을듯...

  • 26.
    '13.8.20 3:55 PM (180.224.xxx.28)

    서울 괜찮은 동네 5년된 아파트 전세 주고 경기도에 전세 와 있는데요. 집값은 많이 떨어졌어요. 피크에 비하면 몇억... 그래도 오르기 전에 산거라 본전치기인 상황인데요.

    서울 집 전세가가 팍팍 오르니 지금 사는집 전세가가 올려주고도 여유가 있어서 좋네요.

    다만..재산세 낼때 좀 속쓰리네요. 한달에 십만원꼴이라...

    주거환경 좋고 눌러살아도 좋겠다 싶으면 실거주로 사는것도 괜찮지 싶은데요.

    부동산경기가 완전히 죽어버려서 신규공급이 죽은 상태에선....지어진 집중에 쓸만한 집의 인기는 좋을거같아요.

    쓸만한 집이란 전제하에서요.

    막상 월세살기 시작하면 눈돌아갈거 같은데요. 앞으로 은행이자 2-3배씩 주고 살면 힘들지 않을까요?

  • 27. ...
    '13.8.20 4:12 PM (121.129.xxx.87)

    전세가 쭉 있을거라 보시는지..님...

    제 말이 그거에요.
    부동산에서도 전세가 없다잖아요.
    그나마 반전세라고...

    전세가 있으면 전세살면 되죠.
    하지만 서민들이 살만한 집들은 전세가 씨가 말랐어요.
    그나마 전세 있는거는 융자 잔뜩...

    강남 비싼 대평형수나 전세 있을까...
    5~6억씩 있는 사람들 전세 사는거랑
    서민들 2~3억 전세 구하는거랑 천지차이죠.

    원룸 전세 구하기도 어려운 현실인데...

  • 28. ...
    '13.8.20 4:26 PM (58.29.xxx.23)

    그래도 집은 안 살 거예요..

  • 29. ....
    '13.8.20 4:37 PM (180.229.xxx.142)

    글쎄요...지금에야 그렇지..집값이 계속 내려가는데 전세나 월세가 지금처럼 오를까요?? 집값이 내려가면 결국은 전세나 월세가격도 같이 내려가게 되어 있어요...거기다 하우스푸어들 갑자기 대출 못 갚아 너도나도 집 던지기 시작하면...그땐 집값 막을 길이 없는거죠...

  • 30. ㅏㅏ
    '13.8.20 4:42 PM (183.98.xxx.183)

    왠만한 수도권집들이 지방과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전세가 이렇게 오르는데 집값이 더떨어지진 않을것 같아요.

  • 31. 전세대출
    '13.8.20 5:11 PM (121.254.xxx.5)

    전세금에 대출있다고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제가 아는 신혼부부둘 아파트 전세사는 부부들은 거의 대출 있었어요. 그것도 1억씩..

  • 32. 서울
    '13.8.20 6:11 PM (183.98.xxx.82)

    재건축이주는 이제부터 시작인걸요...
    가락시영, 고덕시영과 주공...개포단지들......

  • 33. ... 아이...
    '13.8.20 8:49 PM (218.234.xxx.37)

    아이가 학교 들어가야 정착의 필요성을 느끼죠..
    매인 것 없는 입장에서 2년마다 이사하는 건 솔직히 번거롭고 4년에 한번 가는 건 괜찮은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354 학부모 만족도 조사 진짜 익명 보장 되지요?? 8 .... 2013/10/02 2,654
303353 내돈 1,135,820원을 꿀꺽해버린 ㄹㄷ홈쇼핑 3 호박설기 2013/10/02 3,904
303352 이거 저만 처음본건 아니겠죠~파면자 다중이....; 4 혹시다중이 2013/10/02 1,306
303351 국민연금 탈퇴해야 하나... 24 주부 2013/10/02 7,304
303350 귀농에 관한 정보공유합니다 1 귀농정보 2013/10/02 1,157
303349 혹시 '머나먼 나라' 라는 드라마 기억하고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3 차곡차곡 2013/10/02 2,775
303348 상간녀 법조인 되는 거 막아야합니다 3 2013/10/02 1,744
303347 우리 연수원사건 계속관심가지고 잊지말아요 9 바보 2013/10/02 1,106
303346 비판을 받고 있는 한국 대통령의 실패한 복지 공약 light7.. 2013/10/02 531
303345 부실한 치아때문에 나는 입냄새 1 치아 2013/10/02 1,509
303344 공동명의된 땅 담보가능한가요? 2 공동명의 2013/10/02 799
303343 미국 숏다운 언제쯤 풀릴까요? 5 걱정 2013/10/02 1,557
303342 연수원사건 고인 어머니 민사소송하셔서 4 어머니 2013/10/02 2,954
303341 5주차에 입덧이 많이 줄었다는 글을 보고 4 엄마 2013/10/02 1,378
303340 연수원 상간녀 주변인들이 82에만 집중상륙했군요? 5 ... 2013/10/02 2,672
303339 치과 의사선생님 계시면 조언 좀 주셔요~ 2 질문 2013/10/02 867
303338 펌)차승원 아들 차노아 징역 10월 구형, 차승원 탄원서 제출 5 ㅣㅣ 2013/10/02 5,124
303337 중1 남학생인데 피씨방 가는거 허락하시나요? 7 학부모 2013/10/02 1,366
303336 내일설악산가는데 날씨어때요? 2 여행 2013/10/02 3,022
303335 입술저림 와사풍 한의원 1 ..... 2013/10/02 4,895
303334 jtbc손석희 클로징멘트.. 5 ㅇㅇ 2013/10/02 3,798
303333 설렁탕 끓일때 우유 넣으면 더 맛있나요? 8 진짜궁금 2013/10/02 2,639
303332 집수리시 마루교체한다면 어떤 바닥재를 추천하실런지요? 희망 2013/10/02 835
303331 열무 물김치엔 감자가 제격이네요. 11 ... 2013/10/02 2,814
303330 상간년 이모씨 때돈벌거같아요 4 2013/10/02 3,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