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 배가 자주 아프다고 하는데요.

... 조회수 : 2,832
작성일 : 2013-08-20 13:42:22

초등학생 여자 어린이인데요...

자주 배가 아프다고 하네요.

 

어떨 때는 변 보려고 그런 거였는지 응가를 하고 나면 괜찮아지기도 하는데..

그렇지 않을 때도 있어서요

(살살 아플 때도 있고 콕콕 쑤시는 것처럼 느낄 때도 있는 것 같아요. 배를 살살 문질러주면 좀 편안해하고요.)

 

어디에 가서 어떤 검사를 해봐야할까요?

좀 피곤하거나 밖에 나가면 설사도 종종 하고요. 소아과 갔더니 장이 예민하다고, 평소에 요거트를 많이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린 아이들, 배아픈 경우 많이 있나요?

어렸을 때는 별로 안 그랬는데  크면서 그러는 것 같고요.

비교적 건강한 편입니다.

IP : 203.249.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0 1:54 PM (220.83.xxx.133)

    장이 안좋아서 그럴거예요..

    매실을 매일 먹이세요.

  • 2. &&
    '13.8.20 1:55 PM (119.64.xxx.121)

    소아과에서 요거트 많이 먹이라 했다면
    유산균 먹여보세요.

  • 3. 모니카
    '13.8.20 2:02 PM (202.30.xxx.23)

    저희딸이 그래요.

    6학년인데... 어렸을때부터 배가 아프다고 했어요.

    밥을 먹고 나면 삼지창으로 배를 찌를듯 아프다고 해요.

    장이 안좋고 변도 시원스럽게 못보고....

    작년부터 유산균을 먹였는데... 큰 효과는 못봤어요.

    누가 함초가 좋다고 하길래... 함초함을 사서 지난달부터 먹이기 시작했어요.

    아직까지 배아프단 소리 안해요.

    신기한건... 아이가 여름이면 손가락 사이마다 습진이 심했어요.

    약을 발라도... 병원을 다녀도 소용이 없더니.... 함초 먹고 어느날 손가락을 보니 ..

    습진이 없어졌어요. 응가도 힘들지 않게 하는것 같아요.

  • 4. ..
    '13.8.20 2:16 PM (1.245.xxx.109)

    저희아들이 항상 배가 아팠어요. 증상을 보니 비슷하네요. 병원갔더니 위염이라고도 하고 장염이라고도 해서 약도 먹었지만 지나고 나면 또 아프다고 해요. 그래서 얼마전에 한의원갔더니 소화 안되었던 음식물들이 위에 축적되어있는 '식적'이라고 하시더군요. 손이랑 발에 침 맞고(완전 아파서 애가 비명 지르고 난리난리 휴) 지어주신 약 먹고(4일치)는 지금은 멀쩡하네요. 애들은 6개월에 한번씩은 진료받는게 좋다고 하시더군요..배가 안 아파서 잘 먹는거 보니 넘 좋다가도 약값이 너무 비싸서..흑. 하여간 한의원쪽 가보시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 5. ㅇㅇ
    '13.8.20 2:17 PM (211.209.xxx.15)

    울 애도 그래서 병원 갔더니 성장통이래요. 뭐라뭐라 설명해 주셨는데. 스트레스 받음 더 하구요. 배 따뜻하게 하고 자주 맛사지해 주세요.

  • 6. ....
    '13.8.21 10:12 AM (203.249.xxx.21)

    예,,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511 "영유아보육법 새누리당의 정략적 이유로 통과 못 해&q.. 3 샬랄라 2013/09/10 1,287
296510 놀다 혼자 잠드는 아기도 있나요?? 26 엄마 2013/09/10 6,911
296509 국민행복기금 신청자, 채무성실히 상환시 신용등급 개선 1 희망샘 2013/09/10 1,825
296508 혹시 무릎 잘 보는 병원이나 의사 아세요? ... 2013/09/10 2,693
296507 저렴한 파마하려고 한시간 이십분째 ... 4 ᆞᆞ 2013/09/10 2,034
296506 추석에 동서선물 뭐가좋을까요 5 야옹조아 2013/09/10 2,079
296505 우울하고 칙칙한 거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7 우울 2013/09/10 2,470
296504 직계가족끼리 돌잔치 할때 장소 4 .. 2013/09/10 2,506
296503 티셔츠 사려는데 검정색 or 그레이(차콜)색 어떤걸 사시겠어요?.. 5 매번고민 2013/09/10 2,432
296502 추석 선물로 간장게장 괜찮을까요? 2 .... 2013/09/10 1,022
296501 실수했을때 남녀의 차이.... 2 ........ 2013/09/10 2,163
296500 쩌는 천조국 기술력 우꼬살자 2013/09/10 1,551
296499 마우스를 오래 잡아서 손이 아픈데 편한 마우스가 있을까요? 6 dma 2013/09/10 2,175
296498 리버사이드호텔 더가든키친 테라스(그릴) 이용해 보신 분? 6 ㅇㅇ 2013/09/10 3,148
296497 ”청소년 자살 10년간 57.2%↑…증가율 OECD 2위” 4 세우실 2013/09/10 1,235
296496 [원전] 암에 걸려 사망한 日원전 기술자의 고백 6 탈핵 2013/09/10 4,690
296495 강아지.. 노른자에 사료 비벼주는거요 7 .. 2013/09/10 6,974
296494 맹장수술... 10 ... 2013/09/10 3,652
296493 서영교 "전두환 미납금 추징, 박 대통령이 한 .. 2 박근혜? 2013/09/10 1,205
296492 헤나염색....알러지반응 있는 분 계시나요? 5 .... 2013/09/10 3,147
296491 너무 많은 축하금 돌려드려도 실례일까요? 7 ,,, 2013/09/10 3,077
296490 부산 프리미엄아울렛 괜찮나요? 2 부산 2013/09/10 1,475
296489 이제 좀 벗어나볼라나 했는데.. 1 ㅠㅠ 2013/09/10 1,139
296488 블루베리 어떤거 드세요? 4 wms 2013/09/10 1,733
296487 버섯 키울때 농약 치나요?? 6 ^^ 2013/09/10 3,543